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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등작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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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오등작(五等爵)은 중국[[중국]]에서 유래한 다섯 등급의 작위 제도이다.
8[[중국]]에서는 오등작이 최소한 주나라 시대부터 있어왔던 것으로 여겨진다. 남작이나 자작[[남작]]이나 [[자작]]의 경우는 주왕실이 멀쩡했던 시절에는 정식 작위라기보다는 오랑캐를 얕잡아 일컫는 표현으로 쓰였으나 주왕실이 막장이 되면서 정식 작위로 자리잡았다. 가장 낮은 작위인 남작은 50리의 봉토를 가질 수 있었으며 상위 작위로 올라갈수록 당연히 영향력과 세력은 강력해진다. 후대의 왕조에서는 황족은 왕으로 봉하였으며 오등작은 귀족에 대한 작위가 되었다.
27군주정을 채택한 [[초소형국민체]]는 이런 오등작을 따라 공이 있는 사람들에게 봉작하는 경우가 많다. 이미 존재하고 오랜 역사를 거쳐 체계화된 오등작 제도[* 유럽에 엄밀한 의미의 오등작은 없으나, 큰 틀에서 다섯 단계의 작위가 존재한다.]를 따르는 것이 머리 싸매고 자체적인 작위 제도를 만드는 것보다 훨씬 쉽기 때문이다.
29[[시랜드 공국]]은 백작과 남작위를 판매하고 있으므로 일정량의 돈만 [[베이츠 공가]]에 지불하면 누구나 작위를 얻을 수 있다. [[라도니아 공화왕국]]에서도 작위를 판매하고 있으며 2대 대통령이 백작위를 가진 여백작이었다. 그 외에도 [[플란드렌시스 대공국]]의 수상도 백작 작위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