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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Include(틀:가져옴,O=넥스32 위키, C=[[http://www.gnu.org/licenses/fdl-1.3.html|GNU Free Documentation License 1.3]], L=[[https://web.archive.org/web/20210725190242/https://wiki.nex32.net/%EC%9D%8C%EC%95%85/hey_jude|링크]])] |
3 | ||<-2><table align=center> {{{+1 Hey Jude}}} || |
4 | || 한국어명 || 헤이 주드 || |
5 | || 발매일 || 1968년 8월 26일 || |
6 | || 작사 ||<|3> 폴 맥카트니 || |
7 | || 작곡 || |
8 | || 편곡 || |
9 | || 부른이 || 비틀즈 || |
10 | 비틀즈의 최고 유명곡 중 하나로, 폴 맥카트니가 존 레논의 아들을 위해서 쓴 곡이다. 존 레논이 오노 요코와 바람이 나서(…) 부인 신시아와 이혼하게 되어 힘들어하는 존 레논의 아들 줄리안 레논에게 풀죽어있지 말고 힘내서 새 어머니 요코를 받아들여 주라는 의미로 만든 곡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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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이혼 후 폴 맥카트니가 신시아와 줄리안을 만나러 가면서 차 안에서 떠오른 악상을 그대로 옮긴 것이 이 곡의 시초로, 처음 만들었을 때는 줄리안의 애칭을 딴 ‘Hey, Jules’였으나 너무 노골적이라고 생각했는지 발음적으로 듣기좋은 Hey Jude로 변경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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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힘들고 좌절하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도 긍정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받아들이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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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곡 발표 당시에는 줄리안 본인은 이 노래가 자신을 위해서 만들어진 노래라는 것을 몰랐다고 하며, 존 레논조차 이 노래가 자신의 사랑을 응원해주는 노래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팬들 중 일부는 이 곡이 반어적으로 존 레논에게 신시아에게 돌아가라고 말하는 내용이라고 생각하기도 했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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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이 곡은 1968년도 그래미상 후보로 올랐으나 수상은 하지 못했고, 대신 동년도 Ivor Novello 상을 수상하는데 성공했다. 또한 동년도 팝 매거진인 New Musical Express 의 독자 투표에서 최고의 싱글로 선정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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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2012년 영국 올림픽 개회식에 폴 맥카트니가 직접 출연, 이곡을 불렀는데, 방청객, 선수, TV 및 라디오 생방송을 보던 이들까지 후렴구인 ‘라-라라 라라라라-' 파트를 사전 합의도 없이 다같이 합창하며 세계적인 명곡임을 다시 과시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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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 영상 == |
23 | [youtube(A_MjCqQoL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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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 == 외부 == |
26 | * [[https://blog.naver.com/yoonmooon98/100179204544|가사]||<-2><table align=center> {{{+1 Hey Jude}}} || |
27 | ||<-2> [[외부:https://pbs.twimg.com/media/Gn9lwWuWMAAO5uS.jpg:large|width=200]] || |
28 | || 한국어명 || 헤이 주드 || |
29 | || 발매일 || 1968년 8월 26일[* 영국은 1968년 8월 30일] || |
30 | || 프로듀서 || 조지 마틴 || |
31 | || 길이 || 7:11 || |
32 | || 작사 ||<|3> 폴 맥카트니[* 명의는 레논-매카트니] || |
33 | || 작곡 || |
34 | || 편곡 || |
35 | || 부른이 || 비틀즈 || |
36 | == 개요 == |
37 | 비틀즈의 최고 유명곡 중 하나로, 폴 맥카트니가 존 레논의 아들을 위해서 쓴 곡이다. 존 레논이 오노 요코와 바람이 나서(…) 부인 신시아와 이혼하게 되어 힘들어하는 존 레논의 아들 줄리안 레논에게 풀죽어있지 말고 힘내서 새 어머니 요코를 받아들여 주라는 의미로 만든 곡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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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 이혼 후 폴 맥카트니가 신시아와 줄리안을 만나러 가면서 차 안에서 떠오른 악상을 그대로 옮긴 것이 이 곡의 시초로, 처음 만들었을 때는 줄리안의 애칭을 딴 ‘Hey, Jules’였으나 너무 노골적이라고 생각했는지 발음적으로 듣기좋은 Hey Jude로 변경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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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 힘들고 좌절하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도 긍정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받아들이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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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 곡 발표 당시에는 줄리안 본인은 이 노래가 자신을 위해서 만들어진 노래라는 것을 몰랐다고 하며, 존 레논조차 이 노래가 자신의 사랑을 응원해주는 노래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팬들 중 일부는 이 곡이 반어적으로 존 레논에게 신시아에게 돌아가라고 말하는 내용이라고 생각하기도 했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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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 2012년 영국 올림픽 개회식에 폴 맥카트니가 직접 출연, 이곡을 불렀는데, 방청객, 선수, TV 및 라디오 생방송을 보던 이들까지 후렴구인 ‘라-라라 라라라라-' 파트를 사전 합의도 없이 다같이 합창하며 세계적인 명곡임을 다시 과시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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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 == 특징 == |
48 | 발표 당시 싱글로서는 파격적인 7분 11초라는 길이를 자랑한다. 당시 대부분의 라디오 히트곡들이 3분 내외였던 것을 감안하면 매우 이례적인 시도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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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 곡은 피아노 반주를 중심으로 한 잔잔한 발라드로 시작하여 점차 악기 편성이 풍성해지며 감정을 고조시킨다. 특히 곡의 후반부 약 4분 동안은 "Na-na na nananana, nannana, hey Jude" 라는 단순하면서도 강렬한 후렴구가 36인조 오케스트라 연주와 함께 끝없이 반복되며 거대한 합창으로 마무리된다. 이 긴 페이드 아웃 코러스는 'Hey Jude'의 가장 큰 특징이자 매력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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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 녹음 당시 이 코러스 부분은 스튜디오에 있던 비틀즈 멤버들과 스태프들이 다 함께 부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라이브 공연에서 관객들의 '떼창'을 유도하는 중요한 장치가 되었다. 비틀즈는 라디오 방송을 위해 곡 길이를 편집하라는 제안을 거절하고 원곡 그대로 발매를 강행했는데, 이는 결과적으로 대성공을 거두며 팝 음악사에 길이 남을 명곡을 탄생시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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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 결과적으로 7분이 넘는 긴 러닝타임과 후반부의 인상적인 "나-나나 나나나나" 코러스 떼창은 이 곡의 상징적인 특징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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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 == 성적 == |
57 | 1968년 8월 애플 레코드를 통해 싱글로 발매되어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다. 특히 미국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무려 9주 동안 1위를 차지하는 대기록을 세웠으며, 이는 당시 빌보드 역사상 최장기 1위 기록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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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 1968년도 그래미상 후보로 올랐으나 수상은 하지 못했고, 대신 동년도 Ivor Novello 상을 수상하는데 성공했다. 또한 동년도 팝 매거진인 New Musical Express 의 독자 투표에서 최고의 싱글로 선정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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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 == 영상 == |
62 | [youtube(A_MjCqQoL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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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 == 외부 == |
65 | * [[https://www.thebeatles.com/hey-jude|비틀즈]] |
66 | * [[https://blog.naver.com/yoonmooon98/100179204544|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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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 [Include(틀:가져옴,O=넥스32 위키, C=[[http://www.gnu.org/licenses/fdl-1.3.html|GNU Free Documentation License 1.3]], L=[[https://web.archive.org/web/20210725190242/https://wiki.nex32.net/%EC%9D%8C%EC%95%85/hey_jude|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