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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한자를 배워야 하는 까닭은 우리말의 열의 일곱이 한자어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는 한자를 배울 필요가 있다. 문제는 많은 획수와 난이도. |
6 | == 한자의 기초 이론 == |
27 | '''1. 어원으로 풀어보기(E)''' |
29 | '''2. 공통 부분으로 익히기(C)''' |
31 | '''3. 이음 고리로 익히기(L)''' |
32 | 글자에 글자를 붙일 수록 새로운 뜻의 글자가 계속 만들어져 여러 글자를 이음 고리로 익힐 수 있는 경우도 많다. 예를 들어 舛(어그러질 천)에 米(쌀 미)를 붙이면 粦(도깨비불 린), 거기다 좌부변을 붙이면 隣(이웃 린)이 된다. |
33 | '''4. 비슷한 글자 어원으로 익히기''' |
34 | 한자에는 비슷한 글자가 많아서 헷갈릴 때가 많은데, 이것도 어원으로 구별하면 된다. 예를 들어 檢(검사할 검)자는 나무(木) 로 된 집(스)의 서랍(ㅁㅁ)을 뒤지는(ㅆ) 모습, 儉(검소할 검)자는 무거운 것(ㅡ+ㅁㅁ)을 네 사람(ㅆㅆ)이 듦으로써 힘을 막 쓰지 않는 모습을 떠올리면 된다. |
35 | '''5. 그림으로 생각해 보기''' |
36 | 나눠질 수 없는 글자는 반드시 상형 또는 지사의 원리로 만들어졌다. |
37 | '''6. 한 글자에 여러 뜻이 있으면 그 까닭을 생각해서 익히기''' |
38 | 한자도 처음 만들어질 때는 한 글자에 한 뜻이었지만 생각이 커지고 문화가 발달함에 따라 더 많은 글자가 필요하게 되었다. 그럴 때마다 새로운 글자를 만든다면 너무 복잡해지니 이미 있던 글자에 관련 뜻을 붙였다. 고로 아무렇게 붙여 쓰는 것이 아니라 그런 뜻이 붙게 된 까닭이 분명히 있다. 그 까닭을 생각하는 방법은 쉽다. 예를 들어, 稷(기장 직)자는 기장이 곡식의 으뜸이므로 곡식의 으뜸이라는 뜻으로도 쓰인다. |
39 | '''7. 한자마다 반드시 예까지 알아두기''' |
40 | 한자를 익힐 때, 반드시 용례까지 알아두어야 어휘력이 길러진다. |
45 | [[/특급]] |
46 | [[/미사용 한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