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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준남작위는 남작보다는 낮으나 기사보다는 높은 작위 귀족에는 속하지 않는 작위였으며, 즉 기사의 파워업판 정도로 해석할 수 있다.[* 기사에서 준남작으로 승작한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세습되지 않는 기사 작위와는 달리 준남작의 작위는 대대로 세습할 수 있었다. 또한 명칭 자체가 남작(Baron)의 변형인 Baronet이며 남작보다는 한 단계 낮은 품위이기 때문에 남작에 준한다는 의미의 준남작(準男爵)으로 주로 번역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