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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중국]]에서는 오등작이 최소한 주나라 시대부터 있어왔던 것으로 여겨진다. [[남작]]이나 [[자작]]의 경우는 주왕실이 멀쩡했던 시절에는 정식 작위라기보다는 오랑캐를 얕잡아 일컫는 표현으로 쓰였으나 주왕실이 막장이 되면서 정식 작위로 자리잡았다. 가장 낮은 작위인 남작은 50리의 봉토를 가질 수 있었으며 상위 작위로 올라갈수록 당연히 영향력과 세력은 강력해진다. 후대의 왕조에서는 황족은 왕으로 봉하였으며 오등작은 귀족에 대한 작위가 되었으며, 왕공후라 하여 공작과 후작만 남기고 나머지를 없앤 삼등작(三等爵)도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