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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준남작위는 남작보다는 낮으나 기사보다는 높은 작위 귀족[[귀족]]에는 속하지 않는 작위였으며, 즉 기사의 파워업판 정도로 해석할 수 있다.[* 기사에서 준남작으로 승작한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세습되지 않는 기사 작위와는 달리 준남작의 작위는 대대로 세습할 수 있었다. 또한 명칭 자체가 남작(Baron)의 변형인 Baronet이며 남작보다는 한 단계 낮은 품위이기 때문에 남작에 준한다는 의미의 준남작(準男爵)으로 주로 번역한다. |
13 | 준남작의 경칭[[경칭]]은 기사와 동일한 Sir이며, 이는 경으로 번역된다. 여성의 경우는 Dame. 하지만 기사와는 달리 준남작은 풀네임 뒤에 Bart.나 Bt.를 붙여서 자신이 준남작임을 표시한다. |
15 | 현대 영국에는 약 1000명이 있으며, 대부분 귀족이나 기사의 후손이며 평민 출신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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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오직 영국 및 일부 영연방 국가에서만 존재한 작위이므로 해당 권역 바깥의 [[초소형국민체]]에서는 인지도가 매우 떨어진다. 따라서 영국에 소재하고 있는 초소형국민체가 아니면 준남작의 작위[[작위]]를 수여할 일은 없으며, 따라서 남작을 더 흔하게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