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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 == 설명 == |
| 11 | 거대한 종양[* 대략 60 입방미터 정도의 크기를 가지고 있발견 및 격리과정 == |
| 12 | 뮐하우젠 보고서에 따르면, SCP-002는 궤도를 돌던 중 알 수 없는 이유로 지구와 충돌, 포르투갈 북부에 추락하면서 현지 농부에 의해 발견되었다. 농부는 자신이 발견한 사실을 동네 원로에게 알렸고, 이후 과정은 알 수 없으나[* 원로가 재단 관련인이거나 존재를 알고 있어 보고했을 수도 있고, 다른 곳에 보고하는 와중에 재단이 파악했을 수도 있다.] 재단의 보안 승인 4등급 요원이 현장에 파견되어 방사능 감지라는 변칙 사항을 확인했다. 재단에서는 뮐하우젠 장군 지휘 하의 SCP 보안 인원 혼성 부대를 파견하여 회수를 시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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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 회수 과정에서 실험을 통해 SCP-002의 능력을 확인했으며, 이후 재단 시설로 운반 도중 [데이터 말소]로 뮐하우젠 장군이 처치되자, 재단 직원들에 의해 재확보 되어 격리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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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 == 격리 현황 == |
| 17 | SCP-002는 전력 공급 장치를 통해 재충전 상태로 유지되고 있으며, 보안 인가 2등급 이하 인원의 접근을 불허하고 있다. SCP-002 또는 격리 구역의 반경 20m 진입시 2명이 조를 이뤄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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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 == 설명 == |
| 20 | 거대한 종양[* 대략 60 입방미터 정도의 크기를 가지고 있다.][* 원래는 두꺼운 바위껍질로 둘러싸여 있었으나, 지구와 충돌하면서 깨졌다. 종양 같은 모습의 정체는 내부의 살덩어리다.]처럼 생긴 SCP로, 철제문이 달려있다. 안에 들어가면 하류층 아파트처럼 내부가 구성되어 있는데, 내부에 있는 가구들은 인간을 이용해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첨부된 뮐하우젠 보고서에 따르면 이 SCP는 일종의 [[UFO]]로, 내부에 들어온 살아있는 인간[* 일반적인 동물이나 고등 영장류, 인간의 시체는 효과가 없다.]을 가구로 만드는 능력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