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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 * 가는 날이 장날: --머피의 법칙과 관련된 속담이다.-- |
199 | * 갈치가 갈치 꼬리를 문다: 친한 사이에 서로 모함한다는 뜻. |
200 | *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 아무리 고생스럽고 천하게 살더라도 죽는 것보다는 사는 것이 낫다. |
201 | * 계란에도 뼈가 있다: 일이 늘 안 되는 사람은 좋은 기회를 만나도 역시 그르치고 만다는 뜻. |
202 | * [[국수 잘 하는 사람이 수제비 못 하랴]]: 무언가를 잘하는 사람이 그것과 비슷한 것도 잘 한다는 뜻. |
203 | *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이렇게도 저렇게도 둘러대기에 달렸다는 말. |
204 | * 귤이 회수를 건너면 탱자가 된다: 회남의 귤을 회북에 옮겨 심으면 탱자가 된다는 뜻으로, 환경에 따라 사람이나 사물의 성질이 변함을 이르는 말. 귤화위지(橘化爲枳)와 같은 의미. |
205 | * 꿩 대신 닭: 적당한 것이 없을 때 그와 비슷한 것으로 대신한다는 말. 비슷한 속담으로 스폰지 대신 휴지가 있다. |
206 | * 나무에서 물고기를 구한다: 도저히 불가능한 일을 굳이 하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207 | * 날개 부러진 새: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쓰지 못하게 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다른 뜻도 있으나, 이 뜻만 알면 된다.] |
208 | * 녹비[* 사슴 가죽]에 가로왈 자: 사슴 가죽에 쓴 가로 왈(曰)을 세로로 잡아당기면 날 일(日)자가 되듯이, |
209 | * 1. 주견도 없이 남의 말을 이리저리 좇음을 이르는 말. |
210 | * 2. 일이 이렇게도 되고 저렇게도 되는 형편. |
211 | *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펴라: 어떤 일을 할 때 먼저 그 일을 하기 수월한 환경인지 살펴보라. |
212 | * 눈 뜨고 도둑 맞는다: 알면서 당할 수밖에 없는 경우. |
213 | * 다 된 죽에 코 풀기/다 된 죽에 코 빠뜨린다: 거의 다 된 일을 망치는 주책없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214 | * 닫는 말에 채찍질한다고 경상도까지 하루에 갈 것인가: 힘껏 부지런히 일하고 있는 사람한테 더 잘하고 빨리 하라며 무리하게 재촉한들 될 리 없다는 말. |
215 | * 달팽이가 바다를 건너다니: 일어날 수 없는 일이라 말할 거리도 안 된다는 뜻이다. 예시를 들자면 필자는 기타로 안 잡히던 F 코드를 현재는 잡을 수 있다. 비슷한 속담으로는 계란에 뼈가 있다니가 있다. |
216 | * 도둑이 포도청 간다: 지은 죄를 숨기려고 한 짓이 도리어 죄를 드러내고 맒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217 | * 도랑 치고 가재 잡는다: 한 가지 일에 여러가지 득을 본다는 뜻. |
218 | * 말 가는데 소도 간다: 남이 하는 일이라면 저도 노력만 하면 능히 할 수 있다는 말. |
219 | * 말 갈 데 소 간다: 하면 안 되는 것을 한다는 말. |
220 | * 말 한 마리 다 먹고 말 냄새 난다 한다: 남의 신세나 덕을 많이 지고도 비방하거나 모략하는 경우에 이르는 말. |
221 | * 말에게 실었던 것을 벼룩 등에 실을까: 약한 자에게 너무나 무거운 짐이나 일을 맡길 수 없다는 뜻. 필자는 무엇을 못하는 사람에게 너무나 어려운 난이도를 시킬 수 없다는 뜻으로도 사용한다. |
222 | * 바늘구멍으로 코끼리를 몰라 한다: 전혀아예 가능성이 없는 일을 하라고 강요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223 | * 아니 뗀 굴뚝에 연기 나랴: 반드시 까닭이 있어야 결과가 생긴다는 뜻. |
225 | * 양반은 물에 빠져도 개헤엄은 안 한다: 아무리 위급한 때라도 체면을 유지하려고 노력한다는 말. |
226 | * 어느 장단에 춤추랴: 어떤 일을 주관하는 사람이 많아 누구의 말을 따라야 할지 알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227 | * 차포 다 떼고 붙는다: 핵심 전력을 다 잃은 상태. |
228 | *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모든 일은 시작이 중요하다는 뜻. |
229 | * 코끼리는 생쥐가 가장 무섭다: 보잘것없는 자그마한 존재를 두려워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230 | * 행실을 배우라 하니까 포도청 문고리를 뺀다: 좋은 버릇을 길러 품행을 단정히 하라고 이르니까 오히려 못된 짓만 하고 돌아다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