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위키 대체재 논쟁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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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가져온 문서/남갤위키]][[분류:나무위키]]
한때 [[나무위키 마이너 갤러리]]에서 돌았던 떡밥이다. 떡밥을 주도했던 고닉이 차단되면서 식었다. 사실 남간갤뿐만 아니라 예전 위키 갤러리에서도 가끔 돌던 떡밥이기도 하다.

== 배경 ==
나무위키는 방대한 정보량과 특유의 가독성, 그리고 다양한 주제를 망라하는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인해 많은 한국 인터넷 이용자들이 일상적으로 찾는 사이트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동시에 정보의 신뢰성 부족, 편향성 문제, 운영사 문제 등이 제기되어 왔다.

이러한 문제점들로 인해 나무위키 자체에 대한 불만이나 불신이 있을 때, 나무위키를 대체할만한 것은 무엇인가에 대한 의문이 이 논쟁의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 대체재 있다 ==
이쪽에서 주로 언급하는 것은 논문, 전문 백과사전, 빅카인즈, [[유튜브]] 등이다. 이쪽에서는 나무위키를 뇌피셜과 사견으로 뒤덮여있던 하등 가치절하시키며, 그보다 더 충실하고 좋은 대체재들이 많으니 __제발__ 나무위키 그만 쓰자고 얘기하는 편이다.

== 대체재 없다 ==
이쪽은 사실 주장이라기보단 있다에 반발하는 느낌으로, 대체재로 언급되는 것들이 나무위키가 가진 고유한 특성을 고려할 때 결코 나무위키를 완벽히 대체하지 못한다고 본다. 애초에 논문은 읽기도 힘들고 보기도 힘들고, 유튜브는 영상이고, 빅카인즈는 걍 빅데이터 뉴스 꾸러미인데 이게 어떻게 나무위키를 대체하는지 모르겠다는 것이다.

== 트리비아 ==
인터넷 떡밥에 엄밀한 잣대를 대는 것도 이상하지만, 대체재 논쟁이라는 점에서 '대체한다'는 것이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 어떤 기능과 역할을 대체해야 하는지에 대한 합의가 부족한 편이다. 정보의 신뢰성만을 기준으로 본다면 당연히 논문이나 전문 서적이 우위에 있지만, 정보의 접근성, 속도, 범위, 가독성까지 고려하면 이야기가 달라질 수 밖에 없다.

이러한 논쟁 자체가 역설적으로 나무위키가 한국 인터넷 환경에서 무시할 수 없는 정보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주는 방증이기도 하다.

[Include(틀:가져옴2,O=남갤위키, C=[[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4.0/deed.ko|CC BY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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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논쟁 자체가 역설적으로 나무위키가 한국 인터넷 환경에서 무시할 수 없는 정보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주는 방증이기도 하다.

[Include(틀:가져옴2,O=남갤위키, C=[[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4.0/deed.ko|CC BY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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