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미 하루카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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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ka Amami

아마미 하루카(天海春香)는 아이돌마스터(THE IDOLM@STER, アイドルマスター)의 등장인물. 성우는 나카무라 에리코. 765프로덕션 소속으로 아케이드판 아이돌마스터의 주인공 캐릭터.

|| 이름 ||<-2> 아마미 하루카(天海春香) ||
|| 성우 ||<-2> 나카무라 에리코 (中村繪里子) ||
|| 생일 ||<-2> 4월 3일 ||
|| 혈액형 ||<-2> O형 ||
|| 분류 || IM@S1 || IM@S2 ||
|| 나이 || 16세 || 17세 ||
|| 키 || 158cm ||<|5> ||
|| 몸무게 || 45kg ||
|| 3사이즈 || 83-56-80 ||
|| 좋아하는 것 || 단것, 가라오케 ||
|| 이미지컬러 || 빨강 ||

|| 게임 소개문 || 노래를 좋아하는 보통 여자아이.[br]기본적으로 솔직하고 긍정적인 성격이지만 감정이 고조되면 손을 댈 수 없음 ||
|| 자기 소개문 || 노래와 과자만들기는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생각이에요![br]있는 힘껏 노력할테니, 잘부탁드립니다! ||

아마미 하루카는 어릴 적부터 노래하는 것과 과자 만들기가 취미였던 아이로, 상냥하고 솔직한 긍정적 성격의 소유자로 약간의 마이페이스적인 면모를 가진 소녀다. 하지만 감정이 격해져서 일정 선을 넘어서면 손도 댈 수 없는 성격이라는 듯하다. 약간 멍한 듯한 천연계 캐릭터로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하루에도 몇 번이나 넘어지는 덜렁이캐릭터.

집이 도쿄에서 꽤 멀리 떨어져 있어서 아침 첫 열차를 타고 2시간이나 걸려 사무소에 출근하고 있다. 가족 구성은 부모과 하루카 외동의 3인 가족.

후타미 아미와 후타미 마미가 지어준 별명은 「하루룽(はるるん)」, 야요이는 「하루카 씨(春香さん)」라고 부른다.

매력 포인트는 머리에 묶는 두 개의 리본. 말버릇은 딱히 없지만 제일 유명한 것은 「프로듀서 씨, ○○○예요! ○○○!(プロデューサーさん、○○○ですよ、○○○!)」라는 대사. 이 대사는 「프로듀서 씨, 돔이에요, 돔!」이란 대사가 아케이드판 PV에서 마지막 대사로 남아있었고, 게임 중에도 몇 번인가 반복되면서 하루카 엔딩을 본 사람들 다수에게 강한 인상으로 남는 대사이다.

기본적으로 평범한 캐릭터로, 특별한 매력포인트도 없지만, 달리 말하면 특별히 다른 캐릭터에 비해서 떨어지는 것도 없는 평범의 극치를 표현한 캐릭터. 모든 면에서 평범하다보니 일부 사람들에게 ‘무개성’, ‘범개성’ 등의 소리도 듣긴 하지만 달리 말하면 범용적으로 어디에나 먹힐 캐릭터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댄스 수치가 약간 낮은 것 이외에는 파라메터조차 평범하다. 게임 내에서는 그 둥글둥글한 성격과 친근감있는 태도로 게임 내의 모든 등장인물로부터 신뢰를 받고 있다.

다른 캐릭터를 대할 때는 연상의 사람들에게는 「~씨(さん)」를 붙이고, 연하의 사람들에게는 「~쨩(ちゃん)」을 붙인다.

좋아하는 것은 과자 만들기와 가라오케인데, 특히 과자 만들기를 좋아해서 가끔 765프로덕션의 사람들의 요청을 들어서 과자를 만들어 주곤 한다.

== 능력치 & 대표곡 ==
캐릭터 설명에서도 언급했듯 대부분의 능력치는 평범한 수준.

기본적으로는 보컬형 캐릭터로 보컬과 성격(캐릭터) 수치가 높고 댄스 수치가 낮은 편. 전체적으로 봤을 때 딱히 높지도 낮지도 않은 평균적인 능력치라고 할 수 있다.

성격 수치가 높은 덕에 시간 경과에 따른 능력치 저하가 낮아서, 초반부터 후반까지 안정적으로 관리 할 수 있다. 텐션 관리는 쉽지도 어렵지도 않은 편 ‘아이돌 마스터’라는 게임의 평균적인 난이도를 체감 할 수 있는 캐릭터이다.

대부분의 능력치가 다 고만고만한 하루카지만 딱 한가지 다른 캐릭터들과는 격을 달리하는 장점이 있는데, 바로 ‘영업’이 매우 쉽다는 것이다. 선택문의 갯수도 적은 편이고, 무엇보다 ‘정답스러운’ 답을 고르기만해도 정말로 정답 판정이 나온다는 점이 매우 중요하다. (미키 등이 정답을 고르면 대체로 함정이어서 영업실패가 되는 경우가 많은 것과 정 반대라고 할 수 있다)

덕분에 다른 캐릭터에 비해 추억 폭탄 모으기가 상당히 쉬운 편이다. 사실 이 장점은 영업 족보를 외우거나 가지고 다니는 헤비 플레이어에게는 별 의미가 없는 장점이기는 하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아이돌 마스터를 즐기는 사람에게는 엄청나게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딱히 이렇다할 주의가 필요 없는 캐릭터로 초심자용이라고 할 수 있다.

대표 이미지곡은 태양의 질투와 나는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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