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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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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가져온 문서/구스위키]] [[외부:https://pbs.twimg.com/media/DbSyc41VMAAY0z9.jpg|width=300]] 皶 / Acne, Pimple 피부 모공 속에 피지가 과도하게 쌓이거나 막히면서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질환의 통칭. == 원인과 예방 == 여드름의 근본적인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 바는 없다. 과거 구시대적인 중론은 밀가루나 기름진 음식을 먹는 것과 무관하단 것이었는데, 21세기로 넘어오면서 상관 관계가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여럿 나왔다. 즉, 여드름 때문에 고생이라면 식습관을 바꿔보는 것도 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라는 것이다. 다음은 여드름을 예방하는 방법이다. * 밤샘금지 : 밤에 제때 잠을 자지 않는 것은 피지생성 불균형과 피부 회복력 저하를 일으켜 여드름 유발 확률을 높인다. 따라서 밤 10시 이전에 취침하는 것이 좋다. * 운동과 클렌징: 적당한 운동을 통한 땀 배출과 육류를 줄임으로써 피지 생성을 줄이는 것도 효과가 있다. 물론 땀을 흘린 뒤 씻지 않으면 염분과 노폐물로 심각한 염증이 동반될 수 있기에 체질에 따른 물[* 냉체질이라면 따뜻한 물, 열체질이라면 시원한 물]로 씻고 클렌징 폼을 사용해 닦아내도록 하자. == 치료법 == === 압출 === 여드름을 짜내는 행위. 여드름이 염증의 최고조에 달해 피부 위로 하얗거나 노란 면포가 명확하게 보인다면 빠르게 짜내는 것이 권장된다. 이는 피부 아래에서 계속되던 염증으로 인해 주변 피부세포가 파괴되면서 피부층이 얇아져 면포가 비쳐 보이는 상태이기 때문. 자가 압출도 가능하지만 손이나 면봉으로 짜다가 염증이 깊숙한 곳에 터지거나 흉터[* 흉터로 끝나는 게 아니라 켈로이드가 되는 경우도 있다], 색소 침착을 일으킬 수 있기에 주의하는 것이 좋다. 특히 농포성 여드름은 터지면서 주변 조직까지 손상시킬 가능성이 높기에 피부과에 가는 것이 좋다. 부득이하게 자가 압출을 할거라면 압출 전후로 손과 부위를 깨끗하게 소독하고, 압출 후 재생 패치를 붙여서 2차 감염과 자외선 노출을 막는 것이 좋다. 피부과에선 전문적인 환경에서 압축기나 니들를 사용하여 면포를 제거하기에, 자가 압출에 비해 흉터 위험이 낮고 회복력이 높다. 물론 고통은 수반된다.[* 마취주사를 놓고 하면 안 아프지 않겠냐 하겠지만, 여드름 압출에 마취를 하는 것은 득보다 실이 많기 때문에 거의 하지 않는다.] === 염증 주사 === 주사를 놓는 것. 농포성 여드름이나 결절성 여드름처럼 크게 곪거나 단단하게 뭉친 심한 염증이 있을 때 사용한다. 주로 스테로이드 성분을 희석해 병변 주위에 주사함으로써 염증을 빠르게 완화시킨다. === 레이저 === 레이저를 이용해 여드름 균을 죽이거나 피지선의 활동을 줄이는 것.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주로 PDT, 아그네스 등의 시술이 이뤄진다. 그러나 영구적이진 않고 1~2년 정도의 유효기간이 있으며, 기간이 지나면 다시 여드름이 생길 수 있다. == 영상 == [youtube(t2VIMFYDRLw)] [Include(틀:가져옴,O=구스위키, C=[[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sa/3.0/deed.ko|CC BY-NC-SA 3.0]], L=[[https://web.archive.org/web/20151003025922/http://gooswiki.com:80/index.php?title=%EC%97%AC%EB%93%9C%EB%A6%84|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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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가져온 문서/구스위키]] [[외부:https://pbs.twimg.com/media/DbSyc41VMAAY0z9.jpg|width=300]] 皶 / Acne, Pimple 피부 모공 속에 피지가 과도하게 쌓이거나 막히면서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질환의 통칭. == 원인과 예방 == 여드름의 근본적인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 바는 없다. 과거 구시대적인 중론은 밀가루나 기름진 음식을 먹는 것과 무관하단 것이었는데, 21세기로 넘어오면서 상관 관계가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여럿 나왔다. 즉, 여드름 때문에 고생이라면 식습관을 바꿔보는 것도 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라는 것이다. 다음은 여드름을 예방하는 방법이다. * 밤샘금지 : 밤에 제때 잠을 자지 않는 것은 피지생성 불균형과 피부 회복력 저하를 일으켜 여드름 유발 확률을 높인다. 따라서 밤 10시 이전에 취침하는 것이 좋다. * 운동과 클렌징: 적당한 운동을 통한 땀 배출과 육류를 줄임으로써 피지 생성을 줄이는 것도 효과가 있다. 물론 땀을 흘린 뒤 씻지 않으면 염분과 노폐물로 심각한 염증이 동반될 수 있기에 체질에 따른 물[* 냉체질이라면 따뜻한 물, 열체질이라면 시원한 물]로 씻고 클렌징 폼을 사용해 닦아내도록 하자. == 치료법 == === 압출 === 여드름을 짜내는 행위. 여드름이 염증의 최고조에 달해 피부 위로 하얗거나 노란 면포가 명확하게 보인다면 빠르게 짜내는 것이 권장된다. 이는 피부 아래에서 계속되던 염증으로 인해 주변 피부세포가 파괴되면서 피부층이 얇아져 면포가 비쳐 보이는 상태이기 때문. 자가 압출도 가능하지만 손이나 면봉으로 짜다가 염증이 깊숙한 곳에 터지거나 흉터[* 흉터로 끝나는 게 아니라 켈로이드가 되는 경우도 있다], 색소 침착을 일으킬 수 있기에 주의하는 것이 좋다. 특히 농포성 여드름은 터지면서 주변 조직까지 손상시킬 가능성이 높기에 피부과에 가는 것이 좋다. 부득이하게 자가 압출을 할거라면 압출 전후로 손과 부위를 깨끗하게 소독하고, 압출 후 재생 패치를 붙여서 2차 감염과 자외선 노출을 막는 것이 좋다. 피부과에선 전문적인 환경에서 압축기나 니들를 사용하여 면포를 제거하기에, 자가 압출에 비해 흉터 위험이 낮고 회복력이 높다. 물론 고통은 수반된다.[* 마취주사를 놓고 하면 안 아프지 않겠냐 하겠지만, 여드름 압출에 마취를 하는 것은 득보다 실이 많기 때문에 거의 하지 않는다.] === 염증 주사 === 주사를 놓는 것. 농포성 여드름이나 결절성 여드름처럼 크게 곪거나 단단하게 뭉친 심한 염증이 있을 때 사용한다. 주로 스테로이드 성분을 희석해 병변 주위에 주사함으로써 염증을 빠르게 완화시킨다. === 레이저 === 레이저를 이용해 여드름 균을 죽이거나 피지선의 활동을 줄이는 것.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주로 PDT, 아그네스 등의 시술이 이뤄진다. 그러나 영구적이진 않고 1~2년 정도의 유효기간이 있으며, 기간이 지나면 다시 여드름이 생길 수 있다. == 영상 == [youtube(t2VIMFYDRLw)] [Include(틀:가져옴,O=구스위키, C=[[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sa/3.0/deed.ko|CC BY-NC-SA 3.0]], L=[[https://web.archive.org/web/20151003025922/http://gooswiki.com:80/index.php?title=%EC%97%AC%EB%93%9C%EB%A6%84|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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