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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앙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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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가져온 문서/넥스32 위키]] [Include(틀:가져옴,O=넥스32 위키, C=[[http://www.gnu.org/licenses/fdl-1.3.html|GNU Free Documentation License 1.3]], L=[[https://web.archive.org/web/20210725231732/https://wiki.nex32.net/%EB%8C%80%EC%82%AC/%EC%9C%BC%EC%95%99_%EC%A3%BD%EC%9D%8C|링크]])] 디시인사이드에서 만들어진 대사로, 뭔가 잘 안될 때, 도저히 안될것 같은 때 포기하는 말로 쓰거나, 게임이나 영화 등에서 캐릭터가 죽거나 할 때 반사적으로 댓글을 달 때 사용하는 말이다. ‘으앙 주금’, ‘으앙 쥬금’, ‘으앙 듀금’ 등으로 변형 파생되어 사용하기도 한다. 원래 표현이 귀엽게 바보같은 느낌이다보니 이를 더 잘 살리는 방향으로 변형해 사용하는 것은 다들 받아들이는 분위기이다. == 탄생 == 디씨인사이드의 던전 앤 파이터 게시판에 C9 짤방을 담은 이상한 글 하나가 올라왔다. 게시판을 잘못 찾았다거나, 던파 게시판에 왜 C9 짤방을 올렸나거나 하는 딴죽을 걸기 전에, 본문이 너무 웃기다보니 사람들이 자지러지고 말았다. >갤로거 : 코카맨(신) > >제목 : 좋다. 그러면 풍동을 죽이겠다. > >내가 [서걱] 하면 죽는다, 잘 봐라. >[서걱] > >풍동 : 으앙 죽음 >코카맨(신) : 봤냐? 더 대단한건 곧바로 로그아웃해서 비로그인 상태로 ‘풍동’이란 닉네임으로 ‘으앙 죽음’이라고 덧글을 직접 달았다는 점이다. 그리고 곧바로 이어서 다시 로그인해서 ‘봤냐?'고 반문하기까지. 그 수고스러움에 수많은 디시인들이 경악을 금치 못하고 덜덜 떨며 키보드의 ㅋㅋㅋ를 남발하고 말았다고 한다. 이 댓글은 아마도 ‘으악 죽음’이라고 쓰려다가 오타를 낸 것이 아닐까 생각되지만, 어쨌건 전체적 조합이 너무나 재미있고, 어처구니가 없다보니 처음에는 그의 허세를 비아냥 대기위해 퍼나르다가 사람들이 이를 끌어서 여러곳에서 사용하기 시작하여 유행이 되었다. == 활용법 == 주로 뭔가 잘 안되서 ‘망했다’ 던가 ‘졌다’는 의미로 사용하면 적합하다. * 포커 등의 게임에서 죽을 때 “으앙 주금” 이라고 패배선언을 하며 카드를 내던진다. * 토론 등에서 논리적으로 밀릴 때 “으앙 주금”이라고 써놓고 도주한다. * 게임의 PVP등에서 밀리면 “으앙 주금”이라고 써놓고 로그오프해버린다. * 시험공부가 잘 되가냐는 질문 등에 “으앙 주금” 이라고 대답해준다. 잘 안되는 일에대한 대응으로 얼마든지 쓸 수 있는 표현이므로 부담없이 사용해도 된다. 원래 죽는다는 표현인만큼 그렇게 가벼운 표현일리 없지만 ‘죽겠네~', ‘죽을것같아’등의 죽는다는 표현이 자주 사용되는 한국에선 별다른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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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가져온 문서/넥스32 위키]] [Include(틀:가져옴,O=넥스32 위키, C=[[http://www.gnu.org/licenses/fdl-1.3.html|GNU Free Documentation License 1.3]], L=[[https://web.archive.org/web/20210725231732/https://wiki.nex32.net/%EB%8C%80%EC%82%AC/%EC%9C%BC%EC%95%99_%EC%A3%BD%EC%9D%8C|링크]])] 디시인사이드에서 만들어진 대사로, 뭔가 잘 안될 때, 도저히 안될것 같은 때 포기하는 말로 쓰거나, 게임이나 영화 등에서 캐릭터가 죽거나 할 때 반사적으로 댓글을 달 때 사용하는 말이다. ‘으앙 주금’, ‘으앙 쥬금’, ‘으앙 듀금’ 등으로 변형 파생되어 사용하기도 한다. 원래 표현이 귀엽게 바보같은 느낌이다보니 이를 더 잘 살리는 방향으로 변형해 사용하는 것은 다들 받아들이는 분위기이다. == 탄생 == 디씨인사이드의 던전 앤 파이터 게시판에 C9 짤방을 담은 이상한 글 하나가 올라왔다. 게시판을 잘못 찾았다거나, 던파 게시판에 왜 C9 짤방을 올렸나거나 하는 딴죽을 걸기 전에, 본문이 너무 웃기다보니 사람들이 자지러지고 말았다. >갤로거 : 코카맨(신) > >제목 : 좋다. 그러면 풍동을 죽이겠다. > >내가 [서걱] 하면 죽는다, 잘 봐라. >[서걱] > >풍동 : 으앙 죽음 >코카맨(신) : 봤냐? 더 대단한건 곧바로 로그아웃해서 비로그인 상태로 ‘풍동’이란 닉네임으로 ‘으앙 죽음’이라고 덧글을 직접 달았다는 점이다. 그리고 곧바로 이어서 다시 로그인해서 ‘봤냐?'고 반문하기까지. 그 수고스러움에 수많은 디시인들이 경악을 금치 못하고 덜덜 떨며 키보드의 ㅋㅋㅋ를 남발하고 말았다고 한다. 이 댓글은 아마도 ‘으악 죽음’이라고 쓰려다가 오타를 낸 것이 아닐까 생각되지만, 어쨌건 전체적 조합이 너무나 재미있고, 어처구니가 없다보니 처음에는 그의 허세를 비아냥 대기위해 퍼나르다가 사람들이 이를 끌어서 여러곳에서 사용하기 시작하여 유행이 되었다. == 활용법 == 주로 뭔가 잘 안되서 ‘망했다’ 던가 ‘졌다’는 의미로 사용하면 적합하다. * 포커 등의 게임에서 죽을 때 “으앙 주금” 이라고 패배선언을 하며 카드를 내던진다. * 토론 등에서 논리적으로 밀릴 때 “으앙 주금”이라고 써놓고 도주한다. * 게임의 PVP등에서 밀리면 “으앙 주금”이라고 써놓고 로그오프해버린다. * 시험공부가 잘 되가냐는 질문 등에 “으앙 주금” 이라고 대답해준다. 잘 안되는 일에대한 대응으로 얼마든지 쓸 수 있는 표현이므로 부담없이 사용해도 된다. 원래 죽는다는 표현인만큼 그렇게 가벼운 표현일리 없지만 ‘죽겠네~', ‘죽을것같아’등의 죽는다는 표현이 자주 사용되는 한국에선 별다른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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