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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P-1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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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SCP]] [Include(틀:SCP)] [Include(틀:SCP 차례,l=SCP-1073,c=SCP-1074,r=SCP-1075)] ||<table align=center> 일련번호 || SCP-1074 || || 등급 || [[안전 등급|Safe(안전)]] || || 별명 || Stendhal's Nightmare(스탕달의 악몽) || || 작가[br]번역 || Smapti[br]Fissh || || 주소 || [[https://scp-wiki.wikidot.com/scp-1074|원문]] [[http://ko.scp-wiki.net/scp-1074|한국어]] || == 발견 및 격리과정 == 20██년 ██월 ██일 [편집됨]에 위치한 █████████ 미술관에서 집단 히스테리 증상이 일어나면서 처음 재단에 발견되었다. 초기 회수팀이 SCP-1074 효과에 노출되었기에 회수는 무인 드론을 통해 이뤄졌다. 미술관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그림의 제목은 "스탕달의 악몽"으로, 작가의 대리인을 통해 한밤 중에 배달되었고 대리인의 지시에 따라 미술관에 설치되었으며, 전시되기 전까지는 가려져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미술관이 소지하고 있던 작가의 연락처는 모두 가짜로 밝혀졌다. == 격리현황 == 액자에 끼워 불투명한 덮개로 덮어두고, 기지 내 기록 보관소 342번 방에 보관한다. [[D계급]] 인원을 이용한 실험을 제외하곤 어떤 인원도 SCP-1074를 봐선 안되며, SCP-1074의 사진을 찍거나 영상을 촬영하는 것은 무선 조종 드론을 통해 이뤄진다. SCP-1074를 보게 된 인원은 즉시 A급 기억소거제를 투여하고, SCP-1074가 보관되어 있거나 당시 실험이 진행되고 있는 장소에서 벗어나도록 해야한다. 그 후 이틀마다 정신분석을 받도록 하며, 만약 SCP-1074에 노출되었던 시간이 너무 길었다면 증상 시작을 막기 위해 추가적으로 기억 소거제를 처방할 수 있따. == 설명 == 보통 초상화 정도 크기의 캔버스에 유화로 그려진 그림. 작가의 정체는 밝혀져 있지 않다. SCP-1074의 사진을 찍거나 영상을 촬영한 결과에서 SCP-1074는 전체가 균일한 회색으로 칠해져 있고 붓자국이 선명하게 보이며, 무선 조종 드론을 통해 표본을 채집한 결과에서 SCP-1074에 사용된 물감은 [[미국]] 화방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회색 유화 물감으로 밝혀졌다. 사람이 SCP-1074을 관찰하게 되면, 해당 인원은 심박수가 증가하고, 땀을 흘리기 시작하며, 현기증이 난다고 하는 등 [[inter:나무위키:스탕달 신드롬|스탕달 증후군]]과 비슷한 생리 증상을 보이기 시작한다. 더불어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SCP-1074가 자신이 지금까지 봤던 그림들 중 가장 위대하고, 얼마나 감동적인 작품인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기 시작한다. 이 때 영향 받은 인원은 SCP-1074를 회색으로만 가득 차있는 그림 대신 굉장히 자세히 그려진 작품으로 설명하게 되는데, 이 묘사에는 일관성이 없어 노출된 사람들 중 SCP-1074를 동일하게 묘사한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 주로 나타나는 SCP-1074의 주제는 인간의 필멸성, 개인의 무의미함, 법이나 도덕의 심판, 종교적 종말, 그리고 [편집됨]이 있었다. 이렇게 SCP-1074를 한 번이라고 보게 된 인원은 직접적인 제재를 받기 전까지 보는 것을 스스로 멈출 수 없으며, 자신이 보는 SCP-1074를 상대방이 이해할 수 있또록 설명하려 한다. 처음 노출되면 급격히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이며 SCP-1074에서 떨어지려 하는 것을 시작으로, 주변 사람들과 SCP-1074에 대해 철학적인 토론을 하려고 한다. 이런 효과는 SCP-1074에 노출된 시간이 길어질 수록 그 정도가 증가하며, 특히 처음 노출된 지 3~5이 지나면 긴장 증세를 보인 뒤 주변 자극에 대한 반응을 멈추게 된다. 현재까지 이 긴장 증세를 되돌리는 방법은 발견된 바가 없고, 해당 인원을 강제로 움직이게 하지 않는 경우 며칠동안 이 상태를 유지하다가 자연사하게 된다. 정작 긴장 증세를 보이던 인원의 뇌파 분석 결과에선 높은 활동성이 보였고, 주변 사람들과 의사소통이 가능할 정도로 충분히 깨어있는 상태였다. 만약 긴장 증세가 일어나기 전 SCP-1074 주변에서 떨어뜨려 놓을 경우, 해당 인원이 보이던 신체적 증상들은 약 30초 간 약해진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이런 효과는 일시적이어서, 심리적 증상은 속도가 느려지긴 해도 다시 점차 심해지게 된다. 특히 몇몇 인원들은 SCP-1074를 자주, 자세히 묘사했고 잠을 잘 떄나 눈을 감고 있을 때나 감각이 꺠어있는 동안엔 항상 SCP-1074가 보인다고 보고하였다. 평균적으로 SCP-1074에 노출된 지 5~8일 동안 혼란 및 정신 분열, 긴장 증세 등의 증상이 계속해서 나타났으며, SCP-1074에 오래 노출될 수록 긴장 증세가 유지되는 시간은 짧아졌다. 한편 A등급 기억 소거 조치가 SCP-1074에 대한 기억을 지우고 정신을 원래 상태로 되돌리는 데 효과가 있음이 밝혀졌으나, 이 역시도 효과가 일시적이라 조치 후 일주일 안에 다시 기억이 떠오르기 시작하고 관련 정신적 증상들도 나타나게 된다. 또한 일종의 면역 반응이 있는지 처방될 때마다 점점 효과 지속 기간이 줄어드는데, 현재까지 기록된 것에 의하면 가장 길게 효과가 지속됐던 기간은 6주였고, 가장 짧은 것은 4일이었다. == 트리비아 == 면담 기록 1074-1에서 [[Are We Cool Yet?]]이 언급되는 것을 보면, 해당 [[요주의단체]]가 만든 변칙 미술품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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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SCP]] [Include(틀:SCP)] [Include(틀:SCP 차례,l=SCP-1073,c=SCP-1074,r=SCP-1075)] ||<table align=center> 일련번호 || SCP-1074 || || 등급 || [[안전 등급|Safe(안전)]] || || 별명 || Stendhal's Nightmare(스탕달의 악몽) || || 작가[br]번역 || Smapti[br]Fissh || || 주소 || [[https://scp-wiki.wikidot.com/scp-1074|원문]] [[http://ko.scp-wiki.net/scp-1074|한국어]] || == 발견 및 격리과정 == 20██년 ██월 ██일 [편집됨]에 위치한 █████████ 미술관에서 집단 히스테리 증상이 일어나면서 처음 재단에 발견되었다. 초기 회수팀이 SCP-1074 효과에 노출되었기에 회수는 무인 드론을 통해 이뤄졌다. 미술관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그림의 제목은 "스탕달의 악몽"으로, 작가의 대리인을 통해 한밤 중에 배달되었고 대리인의 지시에 따라 미술관에 설치되었으며, 전시되기 전까지는 가려져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미술관이 소지하고 있던 작가의 연락처는 모두 가짜로 밝혀졌다. == 격리현황 == 액자에 끼워 불투명한 덮개로 덮어두고, 기지 내 기록 보관소 342번 방에 보관한다. [[D계급]] 인원을 이용한 실험을 제외하곤 어떤 인원도 SCP-1074를 봐선 안되며, SCP-1074의 사진을 찍거나 영상을 촬영하는 것은 무선 조종 드론을 통해 이뤄진다. SCP-1074를 보게 된 인원은 즉시 A급 기억소거제를 투여하고, SCP-1074가 보관되어 있거나 당시 실험이 진행되고 있는 장소에서 벗어나도록 해야한다. 그 후 이틀마다 정신분석을 받도록 하며, 만약 SCP-1074에 노출되었던 시간이 너무 길었다면 증상 시작을 막기 위해 추가적으로 기억 소거제를 처방할 수 있따. == 설명 == 보통 초상화 정도 크기의 캔버스에 유화로 그려진 그림. 작가의 정체는 밝혀져 있지 않다. SCP-1074의 사진을 찍거나 영상을 촬영한 결과에서 SCP-1074는 전체가 균일한 회색으로 칠해져 있고 붓자국이 선명하게 보이며, 무선 조종 드론을 통해 표본을 채집한 결과에서 SCP-1074에 사용된 물감은 [[미국]] 화방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회색 유화 물감으로 밝혀졌다. 사람이 SCP-1074을 관찰하게 되면, 해당 인원은 심박수가 증가하고, 땀을 흘리기 시작하며, 현기증이 난다고 하는 등 [[inter:나무위키:스탕달 신드롬|스탕달 증후군]]과 비슷한 생리 증상을 보이기 시작한다. 더불어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SCP-1074가 자신이 지금까지 봤던 그림들 중 가장 위대하고, 얼마나 감동적인 작품인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기 시작한다. 이 때 영향 받은 인원은 SCP-1074를 회색으로만 가득 차있는 그림 대신 굉장히 자세히 그려진 작품으로 설명하게 되는데, 이 묘사에는 일관성이 없어 노출된 사람들 중 SCP-1074를 동일하게 묘사한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 주로 나타나는 SCP-1074의 주제는 인간의 필멸성, 개인의 무의미함, 법이나 도덕의 심판, 종교적 종말, 그리고 [편집됨]이 있었다. 이렇게 SCP-1074를 한 번이라고 보게 된 인원은 직접적인 제재를 받기 전까지 보는 것을 스스로 멈출 수 없으며, 자신이 보는 SCP-1074를 상대방이 이해할 수 있또록 설명하려 한다. 처음 노출되면 급격히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이며 SCP-1074에서 떨어지려 하는 것을 시작으로, 주변 사람들과 SCP-1074에 대해 철학적인 토론을 하려고 한다. 이런 효과는 SCP-1074에 노출된 시간이 길어질 수록 그 정도가 증가하며, 특히 처음 노출된 지 3~5이 지나면 긴장 증세를 보인 뒤 주변 자극에 대한 반응을 멈추게 된다. 현재까지 이 긴장 증세를 되돌리는 방법은 발견된 바가 없고, 해당 인원을 강제로 움직이게 하지 않는 경우 며칠동안 이 상태를 유지하다가 자연사하게 된다. 정작 긴장 증세를 보이던 인원의 뇌파 분석 결과에선 높은 활동성이 보였고, 주변 사람들과 의사소통이 가능할 정도로 충분히 깨어있는 상태였다. 만약 긴장 증세가 일어나기 전 SCP-1074 주변에서 떨어뜨려 놓을 경우, 해당 인원이 보이던 신체적 증상들은 약 30초 간 약해진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이런 효과는 일시적이어서, 심리적 증상은 속도가 느려지긴 해도 다시 점차 심해지게 된다. 특히 몇몇 인원들은 SCP-1074를 자주, 자세히 묘사했고 잠을 잘 떄나 눈을 감고 있을 때나 감각이 꺠어있는 동안엔 항상 SCP-1074가 보인다고 보고하였다. 평균적으로 SCP-1074에 노출된 지 5~8일 동안 혼란 및 정신 분열, 긴장 증세 등의 증상이 계속해서 나타났으며, SCP-1074에 오래 노출될 수록 긴장 증세가 유지되는 시간은 짧아졌다. 한편 A등급 기억 소거 조치가 SCP-1074에 대한 기억을 지우고 정신을 원래 상태로 되돌리는 데 효과가 있음이 밝혀졌으나, 이 역시도 효과가 일시적이라 조치 후 일주일 안에 다시 기억이 떠오르기 시작하고 관련 정신적 증상들도 나타나게 된다. 또한 일종의 면역 반응이 있는지 처방될 때마다 점점 효과 지속 기간이 줄어드는데, 현재까지 기록된 것에 의하면 가장 길게 효과가 지속됐던 기간은 6주였고, 가장 짧은 것은 4일이었다. == 트리비아 == 면담 기록 1074-1에서 [[Are We Cool Yet?]]이 언급되는 것을 보면, 해당 [[요주의단체]]가 만든 변칙 미술품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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