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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P-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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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SCP]] [Include(틀:SCP)] [Include(틀:SCP 차례,l=SCP-606,c=SCP-607,r=SCP-608)] ||<table align=center> 일련번호 || SCP-607 || || 등급 || [[유클리드 등급|Euclid(유클리드)]] || || 별명 || Dorian the Grey Cat(회색 고양이 도리언) || || 작가[br]번역 || tunedtoadeadchannel[* Zaeyde 재작성][br]Fissh || || 주소 || [[http://www.scp-wiki.net/scp-607|원문]] [[http://ko.scp-wiki.net/scp-607|한국어]] || == 발견 및 격리과정 == 19██년 말 뉴욕 외곽의 칵테일 파티에서 A███ S███████가 아무런 징조 없이 잔인한 죽음을 맞으면서 발견되었다. 이후 사망 시각이 파티 참석자 중 하나가 S███████의 고양이를 놔둔 채로 집에 갔던 때와 정확히 일치한다는 것이 밝혀지자, 해당 지역에 있던 재단 요원이 상담가로 위장해 관련 조사에 착수했다. 조사 간 특수 요원 F█████이 담배를 피던 중 작고 귀여운 고양이 소리를 들었고, SCP-607을 발견했다. 요원은 SCP-607을 애완동물이자 친구로 재단에 데려와 길렀으나, SCP-607은 아무것도 먹지않고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며 삶의 의지가 없는 듯한 태도를 취했다. 일주일 뒤 요원과 SCP-607은 모두 아사했으나, 일련의 죽음에 수상함을 느낀 재단이 SCP-607의 시체를 분리 격리실에 보관했다. 그리고 요원의 사망 시각으로 추정되는 시간으로부터 24시간 뒤, SCP-607은 부활했다. == 격리현황 == 현재 SCP-607이 주인으로 선택한 █████ 요원과 함께 살고 있으며, 둘 모두 연구를 위해 항상 감시하에 놓여 있다. 요원은 2주마다 █████ 박사에게 자신의 정신감정 결과를 보고토록 하고, 특무부대는 SCP-607이나 요원이 죽을 경우를 대비해 각인용 D계급 인원 1명을 항상 예비로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요원이 직접 관리하거나 관찰하지 않을 때 SCP-607은 족쇄에 묶인 상태로 작은 휴대용 격리 상자에 보관한다. 이 때 의료 인력이 영양 공급관, 정맥 주사, 도뇨관 등 생명유지 장치를 관리하도록 한다. 요원은 항상 SCP-607이 들어있는 휴대용 격리 상자를 지키거나 SCP-607이 자신의 주변에 위치하도록 해야한다. == 설명 == 커다란 회색 수컷 아메리칸 숏헤어 고양이. 도리언이라고 써있는 목걸이를 하고 있으며, 나이는 불명이다. SCP-607은 사람과 유대를 형성할 때, 해당 인원에게 어떤 방식으로든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추정된다. 좀 더 구체적으로는 SCP-607이 입은 상처가 마치 동기화 되듯 유대를 맺은 인원에게 같이 나타나는데, 가령 SCP-607을 때리면 얼굴에 멍이 들거나, 앞쪽 다리를 부러뜨리면 팔이 부러지거나 하는 등이다. 그러나 유대를 형성한 인원의 진정 시도에도 SCP-607은 끊임없이 자살을 시도한다. SCP-607의 죽음은 곧 유대를 형성한 인물의 죽음을 야기하나, SCP-607은 죽은 지 24시간 뒤에 아무런 손상 없이 부활한다.[* 그리고 부활한 뒤 가장 처음에 접촉하는 사람과 또 다시 유대를 형성한다.] SCP-607의 이런 행동 경향의 원인은 불명이나, SCP-607의 격리 초기 실시된 실험으로 재단에게 원한을 품은 것이라는 추측이 존재한다. ~~재단이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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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SCP]] [Include(틀:SCP)] [Include(틀:SCP 차례,l=SCP-606,c=SCP-607,r=SCP-608)] ||<table align=center> 일련번호 || SCP-607 || || 등급 || [[유클리드 등급|Euclid(유클리드)]] || || 별명 || Dorian the Grey Cat(회색 고양이 도리언) || || 작가[br]번역 || tunedtoadeadchannel[* Zaeyde 재작성][br]Fissh || || 주소 || [[http://www.scp-wiki.net/scp-607|원문]] [[http://ko.scp-wiki.net/scp-607|한국어]] || == 발견 및 격리과정 == 19██년 말 뉴욕 외곽의 칵테일 파티에서 A███ S███████가 아무런 징조 없이 잔인한 죽음을 맞으면서 발견되었다. 이후 사망 시각이 파티 참석자 중 하나가 S███████의 고양이를 놔둔 채로 집에 갔던 때와 정확히 일치한다는 것이 밝혀지자, 해당 지역에 있던 재단 요원이 상담가로 위장해 관련 조사에 착수했다. 조사 간 특수 요원 F█████이 담배를 피던 중 작고 귀여운 고양이 소리를 들었고, SCP-607을 발견했다. 요원은 SCP-607을 애완동물이자 친구로 재단에 데려와 길렀으나, SCP-607은 아무것도 먹지않고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며 삶의 의지가 없는 듯한 태도를 취했다. 일주일 뒤 요원과 SCP-607은 모두 아사했으나, 일련의 죽음에 수상함을 느낀 재단이 SCP-607의 시체를 분리 격리실에 보관했다. 그리고 요원의 사망 시각으로 추정되는 시간으로부터 24시간 뒤, SCP-607은 부활했다. == 격리현황 == 현재 SCP-607이 주인으로 선택한 █████ 요원과 함께 살고 있으며, 둘 모두 연구를 위해 항상 감시하에 놓여 있다. 요원은 2주마다 █████ 박사에게 자신의 정신감정 결과를 보고토록 하고, 특무부대는 SCP-607이나 요원이 죽을 경우를 대비해 각인용 D계급 인원 1명을 항상 예비로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요원이 직접 관리하거나 관찰하지 않을 때 SCP-607은 족쇄에 묶인 상태로 작은 휴대용 격리 상자에 보관한다. 이 때 의료 인력이 영양 공급관, 정맥 주사, 도뇨관 등 생명유지 장치를 관리하도록 한다. 요원은 항상 SCP-607이 들어있는 휴대용 격리 상자를 지키거나 SCP-607이 자신의 주변에 위치하도록 해야한다. == 설명 == 커다란 회색 수컷 아메리칸 숏헤어 고양이. 도리언이라고 써있는 목걸이를 하고 있으며, 나이는 불명이다. SCP-607은 사람과 유대를 형성할 때, 해당 인원에게 어떤 방식으로든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추정된다. 좀 더 구체적으로는 SCP-607이 입은 상처가 마치 동기화 되듯 유대를 맺은 인원에게 같이 나타나는데, 가령 SCP-607을 때리면 얼굴에 멍이 들거나, 앞쪽 다리를 부러뜨리면 팔이 부러지거나 하는 등이다. 그러나 유대를 형성한 인원의 진정 시도에도 SCP-607은 끊임없이 자살을 시도한다. SCP-607의 죽음은 곧 유대를 형성한 인물의 죽음을 야기하나, SCP-607은 죽은 지 24시간 뒤에 아무런 손상 없이 부활한다.[* 그리고 부활한 뒤 가장 처음에 접촉하는 사람과 또 다시 유대를 형성한다.] SCP-607의 이런 행동 경향의 원인은 불명이나, SCP-607의 격리 초기 실시된 실험으로 재단에게 원한을 품은 것이라는 추측이 존재한다. ~~재단이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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