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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P-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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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SCP]] [Include(틀:SCP)] [Include(틀:SCP 차례,l=SCP-644,c=SCP-645,r=SCP-646)] ||<table align=center> 일련번호 || SCP-645 || || 등급 || [[유클리드 등급|Euclid(유클리드)]][* [[안전 등급]]에서 상향됨] || || 별명 || Mouth of Truth(진실의 입) || || 작가 || Mezzo || || 주소 || [[http://www.scp-wiki.net/scp-645|원문]] [[https://blog.naver.com/wkddydrnr123/220519219792|번역]] || == 발견 및 격리과정 == 19██년 이탈리아에서 정기적 고고학 발굴 중 발견되었다. 발견 당시 SCP-645는 벽 등에 설치된 것이 아닌, 벽돌 아래에 묻혀있는 상태였다. 고고학자 ████████ ██████는 이에 대해 의도적으로 매장된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발견된지 48시간만에 SCP-645는 발굴에 참여하던 대학원생의 손목을 절단시켰고, 관련 사고에 대해 이탈리아 문화유산부에 잠입해 있던 재단 요원들이 보고를 가로챈 뒤 SCP-645를 회수하였다. == 격리현황 == 2m x 2m x 1m 크기의 패딩 상자에 보관한다. SCP-645의 반경 10m 이내에 있는 직원은 거짓 또는 거짓으로 간주될 수 있는 발언을 삼가야 한다. SCP-645는 활성화 된 뒤 세정해야 한다. == 설명 == [[inter:나무위키:진실의 입]]과 유사하게 생긴 파보나체토 대리석 원반. 동일하게 입과 눈이 빈 구멍으로 되어 있으나, 진실의 입과는 달리 입 안에 손을 넣으면 따뜻하고 촉촉한 느낌이 든다. 재단 민속학자의 가설에 따르면, SCP-645는 중세 시대 이후 진실의 입에 기인하여 거짓말을 탐지하는 성질의 기원이라고 한다. 실제로 누군가 SCP-645의 입에 손을 넣고 거짓말을 하게 되면 SCP-645는 활성화되어 대상의 손목을 물어 뜯어 삼키게 되는데, 고속 카메라로 관찰한 결과 0.3초만에 SCP-645의 입에서 입술과 잇몸, 그리고 불균형적으로 커다란 치아가 발현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치아에 의해 손목이 절단된 뒤에는 입술이 알 수 없는 메커니즘으로 절단된 부위를 치료한 뒤 입술, 잇몸, 치아의 순서대로 사라졌다. 치악력의 정도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강철 막대를 절단하기엔 충분했다. 비활성 상태에서 SCP-645의 입을 조사한 결과 따로 식도 등이 발견되지 않았기에, 절단된 손의 행방은 불명이다.[* 초음파 검사 결과에서도 대리석 외에 다른 물질이 발견되지 않았다.] 임의로 D계급 인원의 손에 RFID를 이식한 뒤 시도해봤으나 위치를 파악할 수 없었다. == 트리비아 == 사건 보고서 645-N41을 보면 SCP-645는 원거리 공격을 위해 혀를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 보고서를 보면 D-45951의 생존을 위한 노력을 여실히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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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SCP]] [Include(틀:SCP)] [Include(틀:SCP 차례,l=SCP-644,c=SCP-645,r=SCP-646)] ||<table align=center> 일련번호 || SCP-645 || || 등급 || [[유클리드 등급|Euclid(유클리드)]][* [[안전 등급]]에서 상향됨] || || 별명 || Mouth of Truth(진실의 입) || || 작가 || Mezzo || || 주소 || [[http://www.scp-wiki.net/scp-645|원문]] [[https://blog.naver.com/wkddydrnr123/220519219792|번역]] || == 발견 및 격리과정 == 19██년 이탈리아에서 정기적 고고학 발굴 중 발견되었다. 발견 당시 SCP-645는 벽 등에 설치된 것이 아닌, 벽돌 아래에 묻혀있는 상태였다. 고고학자 ████████ ██████는 이에 대해 의도적으로 매장된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발견된지 48시간만에 SCP-645는 발굴에 참여하던 대학원생의 손목을 절단시켰고, 관련 사고에 대해 이탈리아 문화유산부에 잠입해 있던 재단 요원들이 보고를 가로챈 뒤 SCP-645를 회수하였다. == 격리현황 == 2m x 2m x 1m 크기의 패딩 상자에 보관한다. SCP-645의 반경 10m 이내에 있는 직원은 거짓 또는 거짓으로 간주될 수 있는 발언을 삼가야 한다. SCP-645는 활성화 된 뒤 세정해야 한다. == 설명 == [[inter:나무위키:진실의 입]]과 유사하게 생긴 파보나체토 대리석 원반. 동일하게 입과 눈이 빈 구멍으로 되어 있으나, 진실의 입과는 달리 입 안에 손을 넣으면 따뜻하고 촉촉한 느낌이 든다. 재단 민속학자의 가설에 따르면, SCP-645는 중세 시대 이후 진실의 입에 기인하여 거짓말을 탐지하는 성질의 기원이라고 한다. 실제로 누군가 SCP-645의 입에 손을 넣고 거짓말을 하게 되면 SCP-645는 활성화되어 대상의 손목을 물어 뜯어 삼키게 되는데, 고속 카메라로 관찰한 결과 0.3초만에 SCP-645의 입에서 입술과 잇몸, 그리고 불균형적으로 커다란 치아가 발현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치아에 의해 손목이 절단된 뒤에는 입술이 알 수 없는 메커니즘으로 절단된 부위를 치료한 뒤 입술, 잇몸, 치아의 순서대로 사라졌다. 치악력의 정도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강철 막대를 절단하기엔 충분했다. 비활성 상태에서 SCP-645의 입을 조사한 결과 따로 식도 등이 발견되지 않았기에, 절단된 손의 행방은 불명이다.[* 초음파 검사 결과에서도 대리석 외에 다른 물질이 발견되지 않았다.] 임의로 D계급 인원의 손에 RFID를 이식한 뒤 시도해봤으나 위치를 파악할 수 없었다. == 트리비아 == 사건 보고서 645-N41을 보면 SCP-645는 원거리 공격을 위해 혀를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 보고서를 보면 D-45951의 생존을 위한 노력을 여실히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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