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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P-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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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SCP]] [Include(틀:SCP)] [Include(틀:SCP 차례,l=SCP-677,c=SCP-678,r=SCP-679)] ||<table align=center> 일련번호 || SCP-678 || || 등급 || [[안전 등급|Safe(안전)]] || || 별명 || Trauma Harvester(트라우마 수확기) || || 작가 || Heiden || || 주소 || [[http://www.scp-wiki.net/scp-678|원문]] [[https://blog.naver.com/wkddydrnr123/220526130426|번역]] || == 발견 및 격리과정 == ████ ██████████씨를 재단 인원이 체포하면서 회수했다. 체포 전 ██████████씨는 [[미국]] 동부 전역의 퇴역 군인병원을 돌며 희망자에게 상담을 제공하는 순회 목사로 활동하고 있었다. 그는 상담간 다양한 방법으로 상담자가 SCP-678과 접촉하도록 권했는데, 자신은 이를 위해 장갑을 끼고 SCP-678을 취급했으며, 상담이 끝나면 바로 병원을 떠났다고 한다. 심문 보고서에 따르면 ██████████씨는 벨기에인이자 마셜, 카터 & 다크 주식회사의 후원자로, 개인적인 즐거움을 위해 SCP-678을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씨는 평가를 위해 정신병동 14에 유치되었고, 배경과 협상 도구로서의 가치 검토를 진행했다.[* 무익한 가치가 판명된데다 악의적인 수법에 하루 빨리 처분하라는 O5 - ██의 주석이 달려있는 것을 보면, 사실상 처분되었다고 봐도 무방할듯 하다.] == 격리현황 == 잠금상자에 넣은 뒤 적어도 2등급 격리 위반 시도에 대응할 수 있는 보안 등급을 받은 기지의 컨테이너에 보관해야 한다. 재격리 시도가 위험하기에, SCP-678을 경비하는 직원은 자신이 무엇을 지키고 있는지를 모르도록 해야 한다. 만약 컨테이너가 파손되거나 다른 이유로 SCP-678이 탈주한 경우, 보호수단이 없는 직원은 SCP-678과 접촉해서는 안 된다. == 설명 == 자고 있는 천사를 묘사한 작은 조각상. 육안으로 봤을 때는 별다른 특징이 없으나, 보호수단 없이 SCP-678과 접촉할 경우 접촉자의 기억 중 트라우마로 남겨진 기억을 탈취해 가며 그 결과 과거 기억에 공백기를 만드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효과로 SCP-678은 한 때 새로운 등급의 기억 소거제로서 평가되기도 했다. 그러나 이런 기억 탈취는 탈취 대상자에게 해를 끼치는 것은 물론, 접촉한지 일주일지 지나도 지속적으로 정신적 침식을 일으킨다. 이 침식은 맥박과 호흡 등 생체 향상성을 조절하는 뇌의 자율적 기능을 정지시킬 때까지 멈추지 않으며, 최초 접촉 후 6~9일에 임계점에 도달하여 질식사하게 만든다. 그러나 부검 결과 사망자에겐 뇌에 물리적 손상이 확인되지 않아, 어떤 방식으로 SCP-678이 이런 영향을 미치는지는 불명이다. 위와 같은 방식으로 접촉자가 사망한 뒤 SCP-678은 형태를 바꿔 일어서서 눈을 크게 뜨고 이를 악문 자세를 취한다. 이 자세의 SCP-678을 다른 사람이 접촉할 경우, SCP-678은 이전 접촉자에게 탈취한 기억을 현재 접촉자에게 이전한 뒤,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간다. === 침식 === 침식 작용 간 진행된 인터뷰에서 인터뷰이들은 강한 공포를 이야기 했지만 그 근원을 식별하진 못했다. 이들은 개인의 정체성이 무너지는 동안에도 발화 능력이 유지되는 2~3일 동안 이 정체불명의 공포에 대해 계속 이야기 했다. 이는 죽음이 임박한 사실과는 무관한듯 하며, 대신 이해할 수 없는 '문제'에 대해 불평했다. 이후 발성 능력을 잃은 피실험자들은 따로 제지하지 않으면 구석으로 이동해 죽음에 이르는 혼수상태에 빠질 때까지 약 하루 동안 간헐적으로 머리를 긁적거리는 행동만을 취했다. 이 같은 행태에 대해 심리학 담당 직원은 이 의사소통 문제에 대해 피실험자들이 정신적 능력을 상실하는 것과, 그 과정에서 손상되고 있는 원인을 설명할 수 없는 것, 2가지 모두를 원인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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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SCP]] [Include(틀:SCP)] [Include(틀:SCP 차례,l=SCP-677,c=SCP-678,r=SCP-679)] ||<table align=center> 일련번호 || SCP-678 || || 등급 || [[안전 등급|Safe(안전)]] || || 별명 || Trauma Harvester(트라우마 수확기) || || 작가 || Heiden || || 주소 || [[http://www.scp-wiki.net/scp-678|원문]] [[https://blog.naver.com/wkddydrnr123/220526130426|번역]] || == 발견 및 격리과정 == ████ ██████████씨를 재단 인원이 체포하면서 회수했다. 체포 전 ██████████씨는 [[미국]] 동부 전역의 퇴역 군인병원을 돌며 희망자에게 상담을 제공하는 순회 목사로 활동하고 있었다. 그는 상담간 다양한 방법으로 상담자가 SCP-678과 접촉하도록 권했는데, 자신은 이를 위해 장갑을 끼고 SCP-678을 취급했으며, 상담이 끝나면 바로 병원을 떠났다고 한다. 심문 보고서에 따르면 ██████████씨는 벨기에인이자 마셜, 카터 & 다크 주식회사의 후원자로, 개인적인 즐거움을 위해 SCP-678을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씨는 평가를 위해 정신병동 14에 유치되었고, 배경과 협상 도구로서의 가치 검토를 진행했다.[* 무익한 가치가 판명된데다 악의적인 수법에 하루 빨리 처분하라는 O5 - ██의 주석이 달려있는 것을 보면, 사실상 처분되었다고 봐도 무방할듯 하다.] == 격리현황 == 잠금상자에 넣은 뒤 적어도 2등급 격리 위반 시도에 대응할 수 있는 보안 등급을 받은 기지의 컨테이너에 보관해야 한다. 재격리 시도가 위험하기에, SCP-678을 경비하는 직원은 자신이 무엇을 지키고 있는지를 모르도록 해야 한다. 만약 컨테이너가 파손되거나 다른 이유로 SCP-678이 탈주한 경우, 보호수단이 없는 직원은 SCP-678과 접촉해서는 안 된다. == 설명 == 자고 있는 천사를 묘사한 작은 조각상. 육안으로 봤을 때는 별다른 특징이 없으나, 보호수단 없이 SCP-678과 접촉할 경우 접촉자의 기억 중 트라우마로 남겨진 기억을 탈취해 가며 그 결과 과거 기억에 공백기를 만드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효과로 SCP-678은 한 때 새로운 등급의 기억 소거제로서 평가되기도 했다. 그러나 이런 기억 탈취는 탈취 대상자에게 해를 끼치는 것은 물론, 접촉한지 일주일지 지나도 지속적으로 정신적 침식을 일으킨다. 이 침식은 맥박과 호흡 등 생체 향상성을 조절하는 뇌의 자율적 기능을 정지시킬 때까지 멈추지 않으며, 최초 접촉 후 6~9일에 임계점에 도달하여 질식사하게 만든다. 그러나 부검 결과 사망자에겐 뇌에 물리적 손상이 확인되지 않아, 어떤 방식으로 SCP-678이 이런 영향을 미치는지는 불명이다. 위와 같은 방식으로 접촉자가 사망한 뒤 SCP-678은 형태를 바꿔 일어서서 눈을 크게 뜨고 이를 악문 자세를 취한다. 이 자세의 SCP-678을 다른 사람이 접촉할 경우, SCP-678은 이전 접촉자에게 탈취한 기억을 현재 접촉자에게 이전한 뒤,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간다. === 침식 === 침식 작용 간 진행된 인터뷰에서 인터뷰이들은 강한 공포를 이야기 했지만 그 근원을 식별하진 못했다. 이들은 개인의 정체성이 무너지는 동안에도 발화 능력이 유지되는 2~3일 동안 이 정체불명의 공포에 대해 계속 이야기 했다. 이는 죽음이 임박한 사실과는 무관한듯 하며, 대신 이해할 수 없는 '문제'에 대해 불평했다. 이후 발성 능력을 잃은 피실험자들은 따로 제지하지 않으면 구석으로 이동해 죽음에 이르는 혼수상태에 빠질 때까지 약 하루 동안 간헐적으로 머리를 긁적거리는 행동만을 취했다. 이 같은 행태에 대해 심리학 담당 직원은 이 의사소통 문제에 대해 피실험자들이 정신적 능력을 상실하는 것과, 그 과정에서 손상되고 있는 원인을 설명할 수 없는 것, 2가지 모두를 원인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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