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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P-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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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SCP]] [Include(틀:SCP)] [Include(틀:SCP 차례,l=SCP-741,c=SCP-742,r=SCP-743)] ||<table align=center> 일련번호 || SCP-742 || || 등급 || [[케테르 등급|Keter(케테르)]] || || 별명 || Retrovirus(레트로바이러스) || || 작가[br]번역 || Alias Pseudonym[br]Salamander724 || || 주소 || [[http://www.scpwiki.com/scp-742|원문]] [[http://ko.scp-wiki.net/scp-742|한국어]] || == 발견 및 격리과정 == 불명 == 격리현황 == SCP-742-1은 제██기지의 최고 보안동에 있는 별도의 독방 감금실에 격리한다. SCP-742-1에겐 표준 인간형 급식 외에도 [편집됨]에서 얻은 갓 채취한 인간 골수 █kg이 주어진다. SCP-742의 샘플은 [[제19기지]]의 안전한 금고에 보관한다. 직원들은 감염자는 위험하지만, SCP-742 자체는 혈류에 직접 주입되는 경우를 제외하면 감염성이 매우 낮기에 생물학적 위험으로 고려되지 않음을 유의해야 한다. 기동특무부대 ██████-█가 SCP-742의 감염에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 졌으며, 현재 █████████, ████████████████ 현장에 있다. == 설명 == [[inter:나무위키:레트로바이러스]]. 그러나 SCP인만큼 보통 바이러스가 아니라, 자연 발생하는 바이러스보다 약 ██배는 복잡한 바이러스다. SCP-742는 모든 세포형을 감염시킬 수 있으나, 처음에는 T-세포의 용균회로에 침입한 뒤 다른 모든 세포에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면역 파괴 상태에 이르게 만드는 형태로 작용한다. 이렇게 감염된 세포는 신호 화합물과 식욕을 증가시키는 호르몬을 분비하며, SCP-742에 완전히 감염되면 신호 화합물의 농도가 목표 수준에 도달하고 2단계로 넘어가게 된다. 2단계가 되면 SCP-742는 신경계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감염자는 고단백질의 음식을 엄청나게 소비한 뒤, 어둡고 외딴 지역[* 동굴, 버려진 건물, 지하실]을 찾게 되며 해당 장소에서 동면 상태에 들어가 죽은 것처럼 보일 정도로 신진대사를 늦춘다. 이 때 SCP-742는 감염자의 DNA로 완전히 역전사되고 바이러스적 특성이 비활성화 된다. 이 단계 이후로 감염자는 SCP-742-1로 분류된다. === SCP-742-1 === SCP-742 감염 2단계 이후의 감염자. 새로 만들어진 SCP-742-1은 그동안 섭취했던 고단백질의 음식을 에너지로 삼아 표면적으론 인간과 유사하나 두 번째 소화관이 [데이터 말소] 입천장과 연결되고, 신경계가 미묘하게 변형되며 불특정 기능을 가진 몇몇 새로운 기관을 유기체 내부에 만들어낸다. 완전히 변형되고 난 SCP-742-1은 겉보기엔 일반 사람과 같아 의학적 검사 없이는 사실상 구별할 수 없게 된다. 그러나 감염 과정에서 일어난 역전사는 게놈의 불안정화를 유발해, SCP-742-1에게 약 1개월 안에 텔로머레이즈 기능 장애와 일치하는 증상을 나타나게 한다. SCP-742-1은 인간의 줄기세포를 섭취함으로써 이것을 예방할 수 있으며, 때문에 야생의 SCP-742-1은 야행성 포식자로 홀로 있는 인간을 잡아먹으려 시도한다.[* SCP-724-1은 노화가 진행되지 않아 줄기세포의 지속적 공급이 가능하다면 생물학적으로 불멸이다.] 사냥은 SCP-742-1이 사냥감을 물어 독을 주입하여 마비시키는 것을 시작으로 [편집됨]을 통해 골수를 빼먹음으로써 끝나며, 종종 생존을 위해 식인을 하기도 한다. SCP-742-1이 주 사냥감으로 삼는 것은 더 많은 양의 줄기세포를 획득하기 위해 젊거나 어린 인간이며, 아직 젖니가 남아있다면 치아가 빠진 채의 [데이터 말소] 상태로 발견된다. 또한 전염 상태에 들어가면 SCP-742-1은 전염을 위해 임산부도 표적으로 삼는다. 선술되었듯 일반적으론 골수의 다능성 줄기세포를 사용하기에 SCP-742-1이 SCP-742를 감염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나, 최소 ███g의 전능성 줄기세포를 섭취한 뒤에는 ███████████ 선에서 SCP-742로 채워진 소량의 액체를 분비할 수 있게 된다. 이것을 감염시킬 대상자의 [데이터 말소] 주요 동맥에 주입시키면 SCP-742를 전염시킬 수 있으며, 이것이 주요 SCP-742 감염 경로로 확인되었다. 이로 인해 새로 생겨난 SCP-742-1은 자신을 감염시킨 SCP-742-1에게 종속적이게 된다. == 트리비아 == 토론을 보면 노화가 진행되지 않는다거나, 감염자가 감염시킨 사람에게 복종하다는 점에서 흡혈귀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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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SCP]] [Include(틀:SCP)] [Include(틀:SCP 차례,l=SCP-741,c=SCP-742,r=SCP-743)] ||<table align=center> 일련번호 || SCP-742 || || 등급 || [[케테르 등급|Keter(케테르)]] || || 별명 || Retrovirus(레트로바이러스) || || 작가[br]번역 || Alias Pseudonym[br]Salamander724 || || 주소 || [[http://www.scpwiki.com/scp-742|원문]] [[http://ko.scp-wiki.net/scp-742|한국어]] || == 발견 및 격리과정 == 불명 == 격리현황 == SCP-742-1은 제██기지의 최고 보안동에 있는 별도의 독방 감금실에 격리한다. SCP-742-1에겐 표준 인간형 급식 외에도 [편집됨]에서 얻은 갓 채취한 인간 골수 █kg이 주어진다. SCP-742의 샘플은 [[제19기지]]의 안전한 금고에 보관한다. 직원들은 감염자는 위험하지만, SCP-742 자체는 혈류에 직접 주입되는 경우를 제외하면 감염성이 매우 낮기에 생물학적 위험으로 고려되지 않음을 유의해야 한다. 기동특무부대 ██████-█가 SCP-742의 감염에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 졌으며, 현재 █████████, ████████████████ 현장에 있다. == 설명 == [[inter:나무위키:레트로바이러스]]. 그러나 SCP인만큼 보통 바이러스가 아니라, 자연 발생하는 바이러스보다 약 ██배는 복잡한 바이러스다. SCP-742는 모든 세포형을 감염시킬 수 있으나, 처음에는 T-세포의 용균회로에 침입한 뒤 다른 모든 세포에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면역 파괴 상태에 이르게 만드는 형태로 작용한다. 이렇게 감염된 세포는 신호 화합물과 식욕을 증가시키는 호르몬을 분비하며, SCP-742에 완전히 감염되면 신호 화합물의 농도가 목표 수준에 도달하고 2단계로 넘어가게 된다. 2단계가 되면 SCP-742는 신경계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감염자는 고단백질의 음식을 엄청나게 소비한 뒤, 어둡고 외딴 지역[* 동굴, 버려진 건물, 지하실]을 찾게 되며 해당 장소에서 동면 상태에 들어가 죽은 것처럼 보일 정도로 신진대사를 늦춘다. 이 때 SCP-742는 감염자의 DNA로 완전히 역전사되고 바이러스적 특성이 비활성화 된다. 이 단계 이후로 감염자는 SCP-742-1로 분류된다. === SCP-742-1 === SCP-742 감염 2단계 이후의 감염자. 새로 만들어진 SCP-742-1은 그동안 섭취했던 고단백질의 음식을 에너지로 삼아 표면적으론 인간과 유사하나 두 번째 소화관이 [데이터 말소] 입천장과 연결되고, 신경계가 미묘하게 변형되며 불특정 기능을 가진 몇몇 새로운 기관을 유기체 내부에 만들어낸다. 완전히 변형되고 난 SCP-742-1은 겉보기엔 일반 사람과 같아 의학적 검사 없이는 사실상 구별할 수 없게 된다. 그러나 감염 과정에서 일어난 역전사는 게놈의 불안정화를 유발해, SCP-742-1에게 약 1개월 안에 텔로머레이즈 기능 장애와 일치하는 증상을 나타나게 한다. SCP-742-1은 인간의 줄기세포를 섭취함으로써 이것을 예방할 수 있으며, 때문에 야생의 SCP-742-1은 야행성 포식자로 홀로 있는 인간을 잡아먹으려 시도한다.[* SCP-724-1은 노화가 진행되지 않아 줄기세포의 지속적 공급이 가능하다면 생물학적으로 불멸이다.] 사냥은 SCP-742-1이 사냥감을 물어 독을 주입하여 마비시키는 것을 시작으로 [편집됨]을 통해 골수를 빼먹음으로써 끝나며, 종종 생존을 위해 식인을 하기도 한다. SCP-742-1이 주 사냥감으로 삼는 것은 더 많은 양의 줄기세포를 획득하기 위해 젊거나 어린 인간이며, 아직 젖니가 남아있다면 치아가 빠진 채의 [데이터 말소] 상태로 발견된다. 또한 전염 상태에 들어가면 SCP-742-1은 전염을 위해 임산부도 표적으로 삼는다. 선술되었듯 일반적으론 골수의 다능성 줄기세포를 사용하기에 SCP-742-1이 SCP-742를 감염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나, 최소 ███g의 전능성 줄기세포를 섭취한 뒤에는 ███████████ 선에서 SCP-742로 채워진 소량의 액체를 분비할 수 있게 된다. 이것을 감염시킬 대상자의 [데이터 말소] 주요 동맥에 주입시키면 SCP-742를 전염시킬 수 있으며, 이것이 주요 SCP-742 감염 경로로 확인되었다. 이로 인해 새로 생겨난 SCP-742-1은 자신을 감염시킨 SCP-742-1에게 종속적이게 된다. == 트리비아 == 토론을 보면 노화가 진행되지 않는다거나, 감염자가 감염시킨 사람에게 복종하다는 점에서 흡혈귀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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