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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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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37
== 개요 == 숫자 '7'을 뜻하는 한자. 갑골문과 금문에 나온 七자를 보면 十자 모양이 그려져 있었다. 이것은 칼로 사물을 자르는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 갑골문에서는 十(열 십)자가 막대기를 세운 것으로 그려졌었기 때문에 十자와 七자는 헷갈리지 않았었다. 그러나 소전에서는 두 글자의 구분이 어려워지면서 끝을 구부리는 방식으로 지금의 七자를 만들게 되었다. 이 글자는 원래 자르다는 뜻이었으나, 切(끊을 절)자가 만들어지면서 숫자 '7'을 뜻하게 되었다. 이해하기 어려우면 북두칠(7)성을 떠올려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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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숫자 '7'을 뜻하는 한자. 갑골문과 금문에 나온 七자를 보면 十자 모양이 그려져 있었다. 이것은 칼로 사물을 자르는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 갑골문에서는 十(열 십)자가 막대기를 세운 것으로 그려졌었기 때문에 十자와 七자는 헷갈리지 않았었다. 그러나 소전에서는 두 글자의 구분이 어려워지면서 끝을 구부리는 방식으로 지금의 七자를 만들게 되었다. 이 글자는 원래 자르다는 뜻이었으나, 切(끊을 절)자가 만들어지면서 숫자 '7'을 뜻하게 되었다. 이해하기 어려우면 북두칠(7)성을 떠올려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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