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思い出は億千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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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생배경과 이후 == 앞서 설명했듯 본 곡의 원 음악은 패밀리판 록맨2의 그것이지만 가사는 순수하게 다수의 니코니코동화 사용자들의 코멘트를 통해서 만들어졌다. 2007년 1월 21일에 올라온 초기의 오리지널 영상은 두개이지만 두 영상 자체는 현재 삭제되어 존재하지 않고[* 이 때는 아직 니코니코동화가 유튜브나 아메바 등에 업로드된 영상을 끌어와서 재생하던 베타판 시기였기 때문이다. 이런 문제 외에 현재도 니코동은 사용자별 업로드 숫자 제한이 있는 등 제약이 심해서 오래된 영상이 보존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대신 해당 흐름을 보았던 사람들이 남긴 증언을 정리한 타임라인이 doodlebug 블로그와 추가 정리에 정리되어 있었으며, 니코니코동화에서 운영하는 위키에도 [[https://dic.nicovideo.jp/a/%E6%80%9D%E3%81%84%E5%87%BA%E3%81%AF%E5%84%84%E5%8D%83%E4%B8%87|해당 문서]]에 개략적 흐름이 정리되어있다. 작성 흐름 자체는 게임 영상과 함께 흐르는 배경음악에 맞춰서 코멘트로 가사를 붙여보는 형식으로 진행, 해당 멜로디에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코멘트는 사람들이 누적해서 코멘트를 더해서 자리를 잡는 형식으로 만들어졌다. 처음에는 장난스런 가사가 메인이었던 버전도 있었으나(애널 오나니(アーナルー オナニー)같은…) 점차 현재에 가까운 형태로 정리가 이루어졌다. 가사는 업로드 후 2주일 가량에 걸쳐서 누적되어 만들어졌으며, 흐름이 대략적으로 정리가 되면서 곡명은 암묵적으로 ‘억천만(おっくせんまん)‘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우게 되었다. 이런 대략적인 흐름하에 정리된 가사로 처음 [[https://www.youtube.com/watch?v=XuMjUejvyQ4|'불러보았다' 영상]]이 업로드되었고 가사를 정리해서 가사를 붙인 후 [[https://www.youtube.com/watch?v=vWwAM30N0No|편곡한 영상]]이 업로드되어 기본적인 틀이 완성된 후 다수의 불러보았다 영상이 업로드되기 시작했고, 니코동에서 유명세를 가진 우타이테 '[[https://www.nicovideo.jp/watch/sm120499|주택가(住宅街)'의 불러보았다 영상]]과 이를 베이스로 좀더 절규스럽게 부른 다른 우타이테 [[https://www.youtube.com/watch?v=XmaltChJnV0|고무(ゴム)의 불러보았다 영상]]이 올라와서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키면서 이 스타일이 정석으로 정착되었다. 동년 5월 즈음에는 편곡 연주판을 베이스로 플래쉬로 만든 애니메이션 영상인 '[[https://www.nicovideo.jp/watch/sm369808|おもいではおっくせんまん(추억은 억천만)]]'이 나왔고(해당 영상 업로더는 플래쉬 제작자와는 다름), 해당 영상에 고무가 부른 보컬을 얹은 영상이 인터넷상으로 널리 퍼져 커다란 인기를 모으게 되었다. 이 영상의 커다란 인기 탓에 이후 곡의 제목 자체가 ‘추억은 억천만’으로 고정되었다. 이후에도 꾸준히 불러보았다 기고 영상이나 패러디 영상물로 인기를 모았으며, 2008년 애니멜로 섬머 라이브에서 8월 30일과 31일 양일 모두 JAM Project가 이 곡을 불렀고, 니코니코동화에서 공식발매한 ‘CD에서 들어봐-니코니코동화 셀렉션’앨범에도 고무 버전이 공식 수록되어 매체화에도 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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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생배경과 이후 == 앞서 설명했듯 본 곡의 원 음악은 패밀리판 록맨2의 그것이지만 가사는 순수하게 다수의 니코니코동화 사용자들의 코멘트를 통해서 만들어졌다. 2007년 1월 21일에 올라온 초기의 오리지널 영상은 두개이지만 두 영상 자체는 현재 삭제되어 존재하지 않고[* 이 때는 아직 니코니코동화가 유튜브나 아메바 등에 업로드된 영상을 끌어와서 재생하던 베타판 시기였기 때문이다. 이런 문제 외에 현재도 니코동은 사용자별 업로드 숫자 제한이 있는 등 제약이 심해서 오래된 영상이 보존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대신 해당 흐름을 보았던 사람들이 남긴 증언을 정리한 타임라인이 doodlebug 블로그와 추가 정리에 정리되어 있었으며, 니코니코동화에서 운영하는 위키에도 [[https://dic.nicovideo.jp/a/%E6%80%9D%E3%81%84%E5%87%BA%E3%81%AF%E5%84%84%E5%8D%83%E4%B8%87|해당 문서]]에 개략적 흐름이 정리되어있다. 작성 흐름 자체는 게임 영상과 함께 흐르는 배경음악에 맞춰서 코멘트로 가사를 붙여보는 형식으로 진행, 해당 멜로디에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코멘트는 사람들이 누적해서 코멘트를 더해서 자리를 잡는 형식으로 만들어졌다. 처음에는 장난스런 가사가 메인이었던 버전도 있었으나(애널 오나니(アーナルー オナニー)같은…) 점차 현재에 가까운 형태로 정리가 이루어졌다. 가사는 업로드 후 2주일 가량에 걸쳐서 누적되어 만들어졌으며, 흐름이 대략적으로 정리가 되면서 곡명은 암묵적으로 ‘억천만(おっくせんまん)‘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우게 되었다. 이런 대략적인 흐름하에 정리된 가사로 처음 [[https://www.youtube.com/watch?v=XuMjUejvyQ4|'불러보았다' 영상]]이 업로드되었고 가사를 정리해서 가사를 붙인 후 [[https://www.youtube.com/watch?v=vWwAM30N0No|편곡한 영상]]이 업로드되어 기본적인 틀이 완성된 후 다수의 불러보았다 영상이 업로드되기 시작했고, 니코동에서 유명세를 가진 우타이테 '[[https://www.nicovideo.jp/watch/sm120499|주택가(住宅街)'의 불러보았다 영상]]과 이를 베이스로 좀더 절규스럽게 부른 다른 우타이테 [[https://www.youtube.com/watch?v=XmaltChJnV0|고무(ゴム)의 불러보았다 영상]]이 올라와서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키면서 이 스타일이 정석으로 정착되었다. 동년 5월 즈음에는 편곡 연주판을 베이스로 플래쉬로 만든 애니메이션 영상인 '[[https://www.nicovideo.jp/watch/sm369808|おもいではおっくせんまん(추억은 억천만)]]'이 나왔고(해당 영상 업로더는 플래쉬 제작자와는 다름), 해당 영상에 고무가 부른 보컬을 얹은 영상이 인터넷상으로 널리 퍼져 커다란 인기를 모으게 되었다. 이 영상의 커다란 인기 탓에 이후 곡의 제목 자체가 ‘추억은 억천만’으로 고정되었다. 이후에도 꾸준히 불러보았다 기고 영상이나 패러디 영상물로 인기를 모았으며, 2008년 애니멜로 섬머 라이브에서 8월 30일과 31일 양일 모두 JAM Project가 이 곡을 불렀고, 니코니코동화에서 공식발매한 ‘CD에서 들어봐-니코니코동화 셀렉션’앨범에도 고무 버전이 공식 수록되어 매체화에도 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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