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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낙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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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애니메이션과 게임을 제작하는 미디어업체로서 시마네현의 동부, 톳토리현의 서부 방언(운바쿠 방언)으로 ‘크다, 굉장하다’는 의미의 ‘가이나’에 미지의 것을 뜻하는 X의 결합시켜 GAINAX가 되었다고 한다. 원래는 동인 SF매니아들이 모여 대찬 기획으로 본격 우주지향 SF 애니메이션 ‘왕립우주군 - 오네아미스의 날개’를 만들기 위해서 모인 동인 집단이다. 하지만 첫 작품이나 유작이 될 예정이었던 1987년작 “왕립우주군- 오네아미스의 날개”가 말그대로 흥행면에서 쫄딱 말아먹으면서 반다이에 입힌 손해는 물론이거니와 자신들이 낸 빚을 갚지 못해 다음 작품으로 빚갚자!는 결의를 다지는 가운데 끊임없이 악순환이 반복되어 지금까지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 있는 업체다. 첫 작품에서 너무 지나치게 작품성에 집착하여 흥행에 실패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 가벼운 패러디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OVA가 “톱을 노려라 - 건버스터”인데, 이 작품이 매니아 계층을 중심으로 대 히트를 치면서 매니아 계층을 중심으로 이름을 날리기 시작하여,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와 신세기 에반게리온으로 이어지는 SF 오타쿠 전설을 창조하는 바탕을 세웠다. 이후 여러 악재를 거치면서 몇 번인가 회사가 무너질 뻔한 위기를 겪기도 했지만, 아직도 건재히 살아서 애니메이션을 꾸준히 만들어내고 있다. 가이낙스는 동인부터 시작해서 도트를 찍는 게임은 물론이고 상업 애니메이션의 정점인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수준까지 별의 별 상황을 다 겪으며 올라온 회사이다보니 연출이 매우 탄탄하고 다양한 편이다. 특히 액션물에서 동화를 많이 쓰지 않고 거친 선화를 흔들거나 이펙트 만으로 격력하게 움직이는 듯한 80년대적 연출을 제대로 구현하는 남아있는 몇 안되는 회사이다. 대표작은 ‘톱을 노려라’ 시리즈와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신세기 에반게리온’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신극장판 에반게리온 시리즈를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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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애니메이션과 게임을 제작하는 미디어업체로서 시마네현의 동부, 톳토리현의 서부 방언(운바쿠 방언)으로 ‘크다, 굉장하다’는 의미의 ‘가이나’에 미지의 것을 뜻하는 X의 결합시켜 GAINAX가 되었다고 한다. 원래는 동인 SF매니아들이 모여 대찬 기획으로 본격 우주지향 SF 애니메이션 ‘왕립우주군 - 오네아미스의 날개’를 만들기 위해서 모인 동인 집단이다. 하지만 첫 작품이나 유작이 될 예정이었던 1987년작 “왕립우주군- 오네아미스의 날개”가 말그대로 흥행면에서 쫄딱 말아먹으면서 반다이에 입힌 손해는 물론이거니와 자신들이 낸 빚을 갚지 못해 다음 작품으로 빚갚자!는 결의를 다지는 가운데 끊임없이 악순환이 반복되어 지금까지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 있는 업체다. 첫 작품에서 너무 지나치게 작품성에 집착하여 흥행에 실패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 가벼운 패러디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OVA가 “톱을 노려라 - 건버스터”인데, 이 작품이 매니아 계층을 중심으로 대 히트를 치면서 매니아 계층을 중심으로 이름을 날리기 시작하여,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와 신세기 에반게리온으로 이어지는 SF 오타쿠 전설을 창조하는 바탕을 세웠다. 이후 여러 악재를 거치면서 몇 번인가 회사가 무너질 뻔한 위기를 겪기도 했지만, 아직도 건재히 살아서 애니메이션을 꾸준히 만들어내고 있다. 가이낙스는 동인부터 시작해서 도트를 찍는 게임은 물론이고 상업 애니메이션의 정점인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수준까지 별의 별 상황을 다 겪으며 올라온 회사이다보니 연출이 매우 탄탄하고 다양한 편이다. 특히 액션물에서 동화를 많이 쓰지 않고 거친 선화를 흔들거나 이펙트 만으로 격력하게 움직이는 듯한 80년대적 연출을 제대로 구현하는 남아있는 몇 안되는 회사이다. 대표작은 ‘톱을 노려라’ 시리즈와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신세기 에반게리온’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신극장판 에반게리온 시리즈를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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