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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로크 배틀 오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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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3,2671
== 상세 == 라그나로크 배틀 오프라인(약칭 RBO)의 기원은 동인서클 슌푸우테이공방(春風亭工房)의 나미카이 하루카제가 2002년 공개한 플래쉬 무비에서 시작되었다. 이 영상의 제목은 ‘라그나로크 배틀 온라인’으로, 원본 라그나로크의 다양한 직업군의 캐릭터들이 사이드스크롤의 액션게임 풍으로 게임을 진행하는 모습을 묘사하고 있는데, 이 영상 자체는 실제 게임을 만든 것이 아니라 나미카이 하루카제가 2주일동안 만든 플래쉬 애니메이션일 뿐이었다. 이는 영상이 끝나고나서 분명히 ‘이 영상 내용은 전부 망상입니다. 제작할 예정은 전혀 없으니 절대로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말아주세요(눈물)‘이라고 써놓은 것으로도 확실히하고 있다. 그러나 이 내용이 일본어다보니 이 내용을 이해하지 못한 것인지, 혹은 리소스를 이만큼 만들었으니 실 게임 제작이 가능할 것이라 생각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제작사인 그라비티가 이것을 실제로 상품화 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그라비티는 이를 실제 게임으로 제작하기위해 프랑스빵의 전신인 와타나베 제작소(渡辺製作所)에 의뢰를 넣었는데, 이는 나미카이 하루카제가 참여한 동인게임 글로브 온 파이트가 와나타베 제작소의 브랜드로 나왔기 때문인 듯 하다. 의뢰당시 그라비티는 글로브 온 파이트와 멜티 블러드 등의 영향으로 나미카이 하루카제가 와타나베 제작소의 멤버이고, 와타나베 제작소는 당연히 상업개발사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모양이다. (와타나베 제작소가 프랑스빵으로 서클명을 바꾸면서 법인화 선언을 한 것도 이런 일과 관련이 있으리라는 추측이 많다) 제작에 앞서서 일본의 라그나로크 온라인 서비스사인 겅호와의 입장문제가 있었다. 라그나로크 온라인 관련 일본 내 권한은 기본적으로 겅호에 있는 탓에 상황이 좀 미묘했기 때문. 원 저작권자인 그라비티가 겅호를 설득해서 라그나로크 관련 컨텐츠이지만 그라비티가 발주하여 일본외 시장에 판매할 목적으로 개발을 의뢰하여 제작하는 것을 합의하였고, 일본 내에서는 다른 동인게임들과 마찬가지로 2차창작물로서 프랑스빵이 동인 게임으로서 출시하고, 그 외 국가에대해서는 그라비티가 상업적인 권한을 가지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홈페이지에 이에대한 조심스러운 입장이 누누히 표기되어있다) 개발막바지까지 온라인 플레이 기능의 개발을 시도했으나 결국 최종적으로 온라인 모드는 포기되었고 오프라인 3인 플레이를 지원하는 형태로 정리되었다. 아무래도 키보드로 3인 플레이는 현실적이지 못하기 때문에 게임패드를 연결해서 다인수 플레이를 하는 쪽으로 추천하고있다. 한국정발판에 게임패드를 동봉한 것은 이러한 추천내용에 영향을 받았다고 할 수 있다. 그라비티 측에서의 게임 제작 발표는 2003년 말 경에 이뤄졌고, 프랑스빵도 공식적으로 2004년 2월에 개발발표를 했으나 동인게임 규모로 보기에는 꽤 큰 규모의 게임이다보니 개발이 늦어져서 2004년 연말에나 제작이 거의 완료되었다. 그나마 일본어판은 연말 코미케에 맞춰서 어떻게 일정을 맞췄으나 한국어판은 결국 일정을 맞추지 못해 동시발매하려던 계획이 무너지고 2005년 2월 4일에야 정식 발매가 되게 되었다. 완성된 게임의 평가는 밸런스나 각종 자잘한 버그들로인한 장애는 감안하더라도 상당히 좋은 편이었다. 특히 다인수 플레이 시 적들의 체력과 공격력 증가에 의한 난이도 급상승은 많은 사람들이 지적하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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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 == 라그나로크 배틀 오프라인(약칭 RBO)의 기원은 동인서클 슌푸우테이공방(春風亭工房)의 나미카이 하루카제가 2002년 공개한 플래쉬 무비에서 시작되었다. 이 영상의 제목은 ‘라그나로크 배틀 온라인’으로, 원본 라그나로크의 다양한 직업군의 캐릭터들이 사이드스크롤의 액션게임 풍으로 게임을 진행하는 모습을 묘사하고 있는데, 이 영상 자체는 실제 게임을 만든 것이 아니라 나미카이 하루카제가 2주일동안 만든 플래쉬 애니메이션일 뿐이었다. 이는 영상이 끝나고나서 분명히 ‘이 영상 내용은 전부 망상입니다. 제작할 예정은 전혀 없으니 절대로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말아주세요(눈물)‘이라고 써놓은 것으로도 확실히하고 있다. 그러나 이 내용이 일본어다보니 이 내용을 이해하지 못한 것인지, 혹은 리소스를 이만큼 만들었으니 실 게임 제작이 가능할 것이라 생각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제작사인 그라비티가 이것을 실제로 상품화 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그라비티는 이를 실제 게임으로 제작하기위해 프랑스빵의 전신인 와타나베 제작소(渡辺製作所)에 의뢰를 넣었는데, 이는 나미카이 하루카제가 참여한 동인게임 글로브 온 파이트가 와나타베 제작소의 브랜드로 나왔기 때문인 듯 하다. 의뢰당시 그라비티는 글로브 온 파이트와 멜티 블러드 등의 영향으로 나미카이 하루카제가 와타나베 제작소의 멤버이고, 와타나베 제작소는 당연히 상업개발사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모양이다. (와타나베 제작소가 프랑스빵으로 서클명을 바꾸면서 법인화 선언을 한 것도 이런 일과 관련이 있으리라는 추측이 많다) 제작에 앞서서 일본의 라그나로크 온라인 서비스사인 겅호와의 입장문제가 있었다. 라그나로크 온라인 관련 일본 내 권한은 기본적으로 겅호에 있는 탓에 상황이 좀 미묘했기 때문. 원 저작권자인 그라비티가 겅호를 설득해서 라그나로크 관련 컨텐츠이지만 그라비티가 발주하여 일본외 시장에 판매할 목적으로 개발을 의뢰하여 제작하는 것을 합의하였고, 일본 내에서는 다른 동인게임들과 마찬가지로 2차창작물로서 프랑스빵이 동인 게임으로서 출시하고, 그 외 국가에대해서는 그라비티가 상업적인 권한을 가지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홈페이지에 이에대한 조심스러운 입장이 누누히 표기되어있다) 개발막바지까지 온라인 플레이 기능의 개발을 시도했으나 결국 최종적으로 온라인 모드는 포기되었고 오프라인 3인 플레이를 지원하는 형태로 정리되었다. 아무래도 키보드로 3인 플레이는 현실적이지 못하기 때문에 게임패드를 연결해서 다인수 플레이를 하는 쪽으로 추천하고있다. 한국정발판에 게임패드를 동봉한 것은 이러한 추천내용에 영향을 받았다고 할 수 있다. 그라비티 측에서의 게임 제작 발표는 2003년 말 경에 이뤄졌고, 프랑스빵도 공식적으로 2004년 2월에 개발발표를 했으나 동인게임 규모로 보기에는 꽤 큰 규모의 게임이다보니 개발이 늦어져서 2004년 연말에나 제작이 거의 완료되었다. 그나마 일본어판은 연말 코미케에 맞춰서 어떻게 일정을 맞췄으나 한국어판은 결국 일정을 맞추지 못해 동시발매하려던 계획이 무너지고 2005년 2월 4일에야 정식 발매가 되게 되었다. 완성된 게임의 평가는 밸런스나 각종 자잘한 버그들로인한 장애는 감안하더라도 상당히 좋은 편이었다. 특히 다인수 플레이 시 적들의 체력과 공격력 증가에 의한 난이도 급상승은 많은 사람들이 지적하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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