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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액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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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기 == 당시 CD-ROM을 채용하고 있던 게임기인 [[PC엔진]])과 [[메가드라이브]] 팩이 등장했으며, 앞서 말했듯 자체에 어떠한 게임기로서의 기능도 없기 때문에 게임기로서의 성능은 게임팩에 의존하도록 되어있어서 값비싼 기계라고해서 더 좋은 그래픽을 보여준다거나 하지는 않는다. 단지 전용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는 LD롬을 이용한 게임, LD-ROM2와 메가-LD 게임들은 CD게임들과 달리 풀스크린 동영상이 들어있는 게임들이 다수 등장해있다. 그러나 동영상이 나온다는 것 이외의 게임 수준은 PC엔진과 메가CD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것이 특징. 그러나 특유의 영상을 이용한 게임을 만들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오락실용으로만 나왔던 일부 성인용 게임이나 전용 특수 괴게임이 나올 수 있었던 것은 나름의 성과라 해줄만 하겠다. 게임팩을 설치하면 해당 게임팩의 오리지널 게임들, 즉 PC엔진팩을 설치하면 PC엔진 SUPER CD-ROM2 계열의 게임을 거의 대부분(일부 호환이 되지 않는 게임이 있다)을 즐길 수 있으며, 메가드라이브팩을 설치하면 메가드라이브와 메가CD의 게임 거의 대부분을 즐길 수 있다. 당연히 한 기종의 팩만 사서는 다른 기종의 게임을 즐길 수 없기 때문에 각 기종의 팩을 모두 사야 한 기계에서 두 게임을 모두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맹점. 게임팩이라고 부르면 게임용 패키지 정도를 생각하기 쉽상이겠지만, 실상은 PC용 ODD 드라이브 두개만한 커다란 녀석이다. 사실 이 패키지 두개를 쌓아놓고 번갈아 가면서 기종을 바꿔 게임을 한다는 것 자체가 상당이 엽기적인 풍광이긴 하지만, 당시 게임기들 - PC엔진과 메가CD - 이 구동을 위해서 일일이 비디오 단자에 연결하는 것을 바꿔주거나 전원 케이블을 바꿔끼워주는 번거롭기 그지없는 작업을 해주지 않아도 된다는 것만으로도 이 기기의 가치는 분명히 있다 할만하다. 그러나 이 기계가 망한 것은, 번거로워서도 크기가 커서도 아니다. 오직 하나의 이유. 말도 안되는 가격에 있다. 지금 기준으로도 말이 안되는 가격 - 본체 8만 9천엔, 거기에 게임 팩이 별매인데 개별 게임팩이 따로사는 게임기 가격보다 비싸다는 가히 전율을 금치 못하게 할만한 충격적인 가격대를 자랑했기 때문이다. 아무리 AV매니아들의 주머니가 두둑하더라도 게임을 하기 위해서 게임팩을 사는 사람이라면 AV매니아보다는 게임을 즐기는 젊은-혹은 어린 계층이 많을 것이라는 것을 생각하지 못했던 것 같다. 현재도 일본 옥션이나 이베이 등에서 고가로 돌아다니곤 하는데, 현재 레이저액티브와 양 게임 팩을 모두 갖춘 셋트 제품은 가격대가 만만치 않을 뿐더러 찾기가 상당히 어렵다. 고전게임을 즐기기 위한 용도, 혹은 소장용의 용도가 아니라면 무리하게 고가를 들여서 구입할만한 가치는 크게 없는 게임기이다. 하지만 하나 있으면 뽀대하나는 장담할 수 있는 장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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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기 == 당시 CD-ROM을 채용하고 있던 게임기인 [[PC엔진]])과 [[메가드라이브]] 팩이 등장했으며, 앞서 말했듯 자체에 어떠한 게임기로서의 기능도 없기 때문에 게임기로서의 성능은 게임팩에 의존하도록 되어있어서 값비싼 기계라고해서 더 좋은 그래픽을 보여준다거나 하지는 않는다. 단지 전용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는 LD롬을 이용한 게임, LD-ROM2와 메가-LD 게임들은 CD게임들과 달리 풀스크린 동영상이 들어있는 게임들이 다수 등장해있다. 그러나 동영상이 나온다는 것 이외의 게임 수준은 PC엔진과 메가CD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것이 특징. 그러나 특유의 영상을 이용한 게임을 만들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오락실용으로만 나왔던 일부 성인용 게임이나 전용 특수 괴게임이 나올 수 있었던 것은 나름의 성과라 해줄만 하겠다. 게임팩을 설치하면 해당 게임팩의 오리지널 게임들, 즉 PC엔진팩을 설치하면 PC엔진 SUPER CD-ROM2 계열의 게임을 거의 대부분(일부 호환이 되지 않는 게임이 있다)을 즐길 수 있으며, 메가드라이브팩을 설치하면 메가드라이브와 메가CD의 게임 거의 대부분을 즐길 수 있다. 당연히 한 기종의 팩만 사서는 다른 기종의 게임을 즐길 수 없기 때문에 각 기종의 팩을 모두 사야 한 기계에서 두 게임을 모두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맹점. 게임팩이라고 부르면 게임용 패키지 정도를 생각하기 쉽상이겠지만, 실상은 PC용 ODD 드라이브 두개만한 커다란 녀석이다. 사실 이 패키지 두개를 쌓아놓고 번갈아 가면서 기종을 바꿔 게임을 한다는 것 자체가 상당이 엽기적인 풍광이긴 하지만, 당시 게임기들 - PC엔진과 메가CD - 이 구동을 위해서 일일이 비디오 단자에 연결하는 것을 바꿔주거나 전원 케이블을 바꿔끼워주는 번거롭기 그지없는 작업을 해주지 않아도 된다는 것만으로도 이 기기의 가치는 분명히 있다 할만하다. 그러나 이 기계가 망한 것은, 번거로워서도 크기가 커서도 아니다. 오직 하나의 이유. 말도 안되는 가격에 있다. 지금 기준으로도 말이 안되는 가격 - 본체 8만 9천엔, 거기에 게임 팩이 별매인데 개별 게임팩이 따로사는 게임기 가격보다 비싸다는 가히 전율을 금치 못하게 할만한 충격적인 가격대를 자랑했기 때문이다. 아무리 AV매니아들의 주머니가 두둑하더라도 게임을 하기 위해서 게임팩을 사는 사람이라면 AV매니아보다는 게임을 즐기는 젊은-혹은 어린 계층이 많을 것이라는 것을 생각하지 못했던 것 같다. 현재도 일본 옥션이나 이베이 등에서 고가로 돌아다니곤 하는데, 현재 레이저액티브와 양 게임 팩을 모두 갖춘 셋트 제품은 가격대가 만만치 않을 뿐더러 찾기가 상당히 어렵다. 고전게임을 즐기기 위한 용도, 혹은 소장용의 용도가 아니라면 무리하게 고가를 들여서 구입할만한 가치는 크게 없는 게임기이다. 하지만 하나 있으면 뽀대하나는 장담할 수 있는 장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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