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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더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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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렌더웨어는 이전에도 강력한 3D성능과 높은 호환성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으나, 주요적으로 시선을 끌게 된 것은 PC, 드림캐스트에 이어서 PS2로 이식되면서였다. 초창기 개발 환경이 안좋기로 정평이 나있던 PS2는 부족한 비디오메모리(정확히는 그래픽 신디사이저 임베디드램)와 하드웨어적 텍스쳐 압축 미지원 등 하드웨어적인 여러 제약이 있었다. 거기에 더불어서 SCE측은 PS2를 위해서 커스터마이징 된 이모션엔진(EE)과 그래픽신디사이저에 게임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완성된 API를 거의 제공되지 않는 상태였기 때문에 PS2 초기의 게임 개발은 많은 문제에 부딪혀야만 했다. 이를 극적으로 해결해준 것이 렌더웨어로, 렌더웨어는 PS2의 제한된 스펙 내에서 놀라울 정도로 좋은 그래픽을 뽑아낼 수 있도록 커스터마이징이 된 3D API로 개발자들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렸고, 수많은 제작사들이 렌더웨어를 이용해서 PS2용 게임을 개발하기에 이르른다. PS2가 현역인 시기에는 렌더웨어는 PS2용 DirectX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범용적으로 활용되는 비공인 미들웨어로 자리를 잡으며 넓은 범위로 활용되었다. PS2로 발매되어 게임계의 혁명이라고 일컬어지는 GTA3 또한 렌더웨어를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국내에서도 이스 온라인, 아크로드 등 다수 게임에 사용된 바 있다. 렌더웨어는 크라이테리온이 2004년 일렉트로닉아츠에 흡수된 후 2005년에 ‘에픽 게임 등의 타 사가 제공하는 엔진에 비해 여러 면에서 부족한 점이 많고 이것저것 해야할게 많다’는 자평을 남긴 후 외부 라이센스를 중단한 상태이다. 이에 앞서 EA는 학술적 목적을 위한 사용을 무료로 할 수있도록 대학 등에 렌더웨어 무료 버전을 잠시 배포한 바 있으나 결국 그도 중단되었다. 2005년 신규 라이센스 판매는 중단되었지만 이미 라이센스를 구매한 업체들은 꾸준히 렌더웨어 기반으로 게임을 제작하고 있다. 특히 중국이나 대만 등지에서는 2010년 현재에도 현역으로 PC용 게임 개발에도 사용되고 있다. 현재는 신규 렌더웨어 라이센스를 구매할 수 없으며, 이미 렌더웨어 라이센스를 가진 업체도 더이상 업데이트 서비스를 받을 수 없다. …라는 것이 공식적인 내용이지만 사실은 아직 꾸준한 업데이트를 거쳐 최신의 타 엔진에 뒤지지 않는 성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07년 리얼타임월드에서 제작한 크랙다운이나 크라이테리온 본인들이 직접 제작한 번아웃 파라다이스 등에서는 렌더웨어의 기능적 부족함을 이유로 라이센스를 접었던 사실을 납득하기 어려울 정도로 최신 그래픽 기술들이 빠짐없이 적용되고있음을 확인해볼 수 있다. 특히 크랙다운의 예에서 크라이테리온이 비공식적으로 차세대기용 렌더웨어를 작성해 과거 라이센스를 가진 업체에게 역시 비공식적으로 제공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번아웃 파라다이스의 경우 당시 개발이 어렵다며 개발자들에게 악명이 높았던 PS3로 화려한 그래픽과 60프레임의 그래픽을 보여주면서 사실상 렌더웨어가 건재함을 자랑했지만, EA의 정책상 외부 라이센스가 이뤄지지 않아 PS2시절과 같은 PS3의 기본 미들웨어로 자리잡지는 못했다. 그러나 EA 내부에서는 렌더웨어를 기반으로 멀티 플랫폼 게임 개발이 여전히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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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렌더웨어는 이전에도 강력한 3D성능과 높은 호환성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으나, 주요적으로 시선을 끌게 된 것은 PC, 드림캐스트에 이어서 PS2로 이식되면서였다. 초창기 개발 환경이 안좋기로 정평이 나있던 PS2는 부족한 비디오메모리(정확히는 그래픽 신디사이저 임베디드램)와 하드웨어적 텍스쳐 압축 미지원 등 하드웨어적인 여러 제약이 있었다. 거기에 더불어서 SCE측은 PS2를 위해서 커스터마이징 된 이모션엔진(EE)과 그래픽신디사이저에 게임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완성된 API를 거의 제공되지 않는 상태였기 때문에 PS2 초기의 게임 개발은 많은 문제에 부딪혀야만 했다. 이를 극적으로 해결해준 것이 렌더웨어로, 렌더웨어는 PS2의 제한된 스펙 내에서 놀라울 정도로 좋은 그래픽을 뽑아낼 수 있도록 커스터마이징이 된 3D API로 개발자들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렸고, 수많은 제작사들이 렌더웨어를 이용해서 PS2용 게임을 개발하기에 이르른다. PS2가 현역인 시기에는 렌더웨어는 PS2용 DirectX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범용적으로 활용되는 비공인 미들웨어로 자리를 잡으며 넓은 범위로 활용되었다. PS2로 발매되어 게임계의 혁명이라고 일컬어지는 GTA3 또한 렌더웨어를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국내에서도 이스 온라인, 아크로드 등 다수 게임에 사용된 바 있다. 렌더웨어는 크라이테리온이 2004년 일렉트로닉아츠에 흡수된 후 2005년에 ‘에픽 게임 등의 타 사가 제공하는 엔진에 비해 여러 면에서 부족한 점이 많고 이것저것 해야할게 많다’는 자평을 남긴 후 외부 라이센스를 중단한 상태이다. 이에 앞서 EA는 학술적 목적을 위한 사용을 무료로 할 수있도록 대학 등에 렌더웨어 무료 버전을 잠시 배포한 바 있으나 결국 그도 중단되었다. 2005년 신규 라이센스 판매는 중단되었지만 이미 라이센스를 구매한 업체들은 꾸준히 렌더웨어 기반으로 게임을 제작하고 있다. 특히 중국이나 대만 등지에서는 2010년 현재에도 현역으로 PC용 게임 개발에도 사용되고 있다. 현재는 신규 렌더웨어 라이센스를 구매할 수 없으며, 이미 렌더웨어 라이센스를 가진 업체도 더이상 업데이트 서비스를 받을 수 없다. …라는 것이 공식적인 내용이지만 사실은 아직 꾸준한 업데이트를 거쳐 최신의 타 엔진에 뒤지지 않는 성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07년 리얼타임월드에서 제작한 크랙다운이나 크라이테리온 본인들이 직접 제작한 번아웃 파라다이스 등에서는 렌더웨어의 기능적 부족함을 이유로 라이센스를 접었던 사실을 납득하기 어려울 정도로 최신 그래픽 기술들이 빠짐없이 적용되고있음을 확인해볼 수 있다. 특히 크랙다운의 예에서 크라이테리온이 비공식적으로 차세대기용 렌더웨어를 작성해 과거 라이센스를 가진 업체에게 역시 비공식적으로 제공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번아웃 파라다이스의 경우 당시 개발이 어렵다며 개발자들에게 악명이 높았던 PS3로 화려한 그래픽과 60프레임의 그래픽을 보여주면서 사실상 렌더웨어가 건재함을 자랑했지만, EA의 정책상 외부 라이센스가 이뤄지지 않아 PS2시절과 같은 PS3의 기본 미들웨어로 자리잡지는 못했다. 그러나 EA 내부에서는 렌더웨어를 기반으로 멀티 플랫폼 게임 개발이 여전히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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