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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에 걸린 김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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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inf
== 내용 == 1. 부하들과 함께 식사를 하는 김두한. 순댓국을 먹으면서 고기만 편식하는 김두한에게 부하들은 김치도 같이 먹으라며 권유하지만, 김두한은 끝내 고기만 먹는다. → 섬유질 부족 2. 잠을 자고 있던 김두한에게 [[문영철]]이 찾아와 운동 갈 시간이라고 알려주지만, 김두한은 내일부터 할거라며 미루곤 계속 잠을 잔다. → 운동량 부족 3. 잠결에 출출해 일어난 김두한은 야식을 요구하고 술도 마신다 → 불규칙한 식습관 위와 같은 1+2+3번이 겹쳐 김두한은 변비에 걸리고, 스트레스, 두통, 피로&무기력증까지 겹쳐서 식욕저하까지 일어나 고생한다. 그렇게 고생하던 김두한에게 어느 날 백관옥이 찾아와 좋은 소식이 있다며 알려준다. 그 소식이란 다름 아닌 이 나라에서 제일 유명한 똥의 전문가, '광변' 박헌영의 존재를 알려준 것으로, 김두한은 이야기를 듣고 바로 자리에서 일어나 박헌영을 찾아가기로 한다. 한국 배설협회(...)에서 김두한과 백관옥은 박헌영을 발견하고 몰래 미행한다. 박헌영이 간 곳은 다름 아닌 화장실로, 1초만에 볼일을 해결하고 나오는 모습에 김두한은 충격을 먹는다. 다른 곳으로 향하는 박헌영의 앞뒤를 가로막은 백관옥과 김두한. 김두한은 다짜고짜 박헌영에게 선생님이라고 존대하면서... >저를 싸게해주십쇼! >---- >선생님의 테크닉으로 쫙! 쫙! 뽑아주십쇼 라는, 주어가 없어 오해를 살만한 발언을 서슴없이 내뱉는다. 주위 사람들이 보고 웅성거리는 모습에 박헌영은 사람을 잘못 본 것 같다며 회피하려 하지만, 김두한은 박헌영의 위엄을 일장연설하며 동시에 자신의 상태(변비 환자)를 설명하고, 박헌영을 통해 변비를 해결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내비친다. 광변을 연호하는 군중을 뒤로하고 박헌영과 김두한은 함께 사무실로 향한다. 김두한의 자초지종을 들은 박헌영은 이를 안타까워 하며 쾌변전사가 되라는 말과 함께 자신의 노하우를 전수해준다. 첫째는 운동으로 배에 혁명을 일으키라는 것. 부하들이 운동하라고 할 때는 귓등도 듣지 않던 김두한도 바로 운동에 돌입했으나, 별 다른 차도가 없자 전화를 걸어 따지기 시작한다. 이에 박헌영은 첫술에 배부른 법은 없다며 두 번째로 약투쟁을 추천하며 자신이 잘 아는 약국(몸상하이약국(…))을 소개해준다. 약국 주인 상하이는 변비약을 찾는 김두한에게 심영환(…)을 추천해준다. 그러나 원리(깨지지 않고 장까지 거쳐서 폭발(…))를 듣고 분노한 김두한은 너나 먹으라며 거절하곤, 초록빛이 된 얼굴로 다시 박헌영에게 전화를 건다. 이에 박헌영은 최후 수단이라고 할 수 있는 관장을 추천하곤, 백병원으로 가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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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1. 부하들과 함께 식사를 하는 김두한. 순댓국을 먹으면서 고기만 편식하는 김두한에게 부하들은 김치도 같이 먹으라며 권유하지만, 김두한은 끝내 고기만 먹는다. → 섬유질 부족 2. 잠을 자고 있던 김두한에게 [[문영철]]이 찾아와 운동 갈 시간이라고 알려주지만, 김두한은 내일부터 할거라며 미루곤 계속 잠을 잔다. → 운동량 부족 3. 잠결에 출출해 일어난 김두한은 야식을 요구하고 술도 마신다 → 불규칙한 식습관 위와 같은 1+2+3번이 겹쳐 김두한은 변비에 걸리고, 스트레스, 두통, 피로&무기력증까지 겹쳐서 식욕저하까지 일어나 고생한다. 그렇게 고생하던 김두한에게 어느 날 백관옥이 찾아와 좋은 소식이 있다며 알려준다. 그 소식이란 다름 아닌 이 나라에서 제일 유명한 똥의 전문가, '광변' 박헌영의 존재를 알려준 것으로, 김두한은 이야기를 듣고 바로 자리에서 일어나 박헌영을 찾아가기로 한다. 한국 배설협회(...)에서 김두한과 백관옥은 박헌영을 발견하고 몰래 미행한다. 박헌영이 간 곳은 다름 아닌 화장실로, 1초만에 볼일을 해결하고 나오는 모습에 김두한은 충격을 먹는다. 다른 곳으로 향하는 박헌영의 앞뒤를 가로막은 백관옥과 김두한. 김두한은 다짜고짜 박헌영에게 선생님이라고 존대하면서... >저를 싸게해주십쇼! >---- >선생님의 테크닉으로 쫙! 쫙! 뽑아주십쇼 라는, 주어가 없어 오해를 살만한 발언을 서슴없이 내뱉는다. 주위 사람들이 보고 웅성거리는 모습에 박헌영은 사람을 잘못 본 것 같다며 회피하려 하지만, 김두한은 박헌영의 위엄을 일장연설하며 동시에 자신의 상태(변비 환자)를 설명하고, 박헌영을 통해 변비를 해결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내비친다. 광변을 연호하는 군중을 뒤로하고 박헌영과 김두한은 함께 사무실로 향한다. 김두한의 자초지종을 들은 박헌영은 이를 안타까워 하며 쾌변전사가 되라는 말과 함께 자신의 노하우를 전수해준다. 첫째는 운동으로 배에 혁명을 일으키라는 것. 부하들이 운동하라고 할 때는 귓등도 듣지 않던 김두한도 바로 운동에 돌입했으나, 별 다른 차도가 없자 전화를 걸어 따지기 시작한다. 이에 박헌영은 첫술에 배부른 법은 없다며 두 번째로 약투쟁을 추천하며 자신이 잘 아는 약국(몸상하이약국(…))을 소개해준다. 약국 주인 상하이는 변비약을 찾는 김두한에게 심영환(…)을 추천해준다. 그러나 원리(깨지지 않고 장까지 거쳐서 폭발(…))를 듣고 분노한 김두한은 너나 먹으라며 거절하곤, 초록빛이 된 얼굴로 다시 박헌영에게 전화를 건다. 이에 박헌영은 최후 수단이라고 할 수 있는 관장을 추천하곤, 백병원으로 가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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