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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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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 == 스팅이 만들어진 것은 1989년으로, 소위 거품시대에 만들어진 중소 개발사 중 한곳이다. 이 당시 수많은 소프트웨어 하우스가 만들어졌다. 이 당시에는 아직 ‘대박’을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시기였기에 비슷한 형태의 게임개발사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났던 시기이기도 하다. 그러나 슈퍼패미컴 즈음에 이르러서는 게임의 그래픽 퀄리티 향상이 눈부시게 일어나게 되었고, 1단위로 이루어진 수많은 게임개발사들이 문을 닫을 수 밖에 없게 되었다. 이러한 흐름은 플레이스테이션1과 세가새턴(Sega Saturn, セガサターン)으로 대표되는 32비트기로 넘어가면서 한층 가속되게 되었다. 스팅은 자잘한 하청업을 중심으로 게임 개발을 해오다가 1996년에 스퀘어를 통해 트레져 헌터G를 발매하면서 메이저 게임시장에서 그 이름을 알리게 된다. 이후 세가새턴(Sega Saturn, セガサターン)를 밀어주기 위해서 게임아츠(Game Arts)가 주축이되어 만들어진 중소단위의 게임 개발사 연합이랄 수 있는 GD-NET에 가입, ESP(Entertainment Software Publishing) 명의로 자사의 게임을 직접 배포할 기회를 잡게 되었다. 이 때 만들어낸 것이 기묘한 분위기와 독특한 세계관으로 유명한 바로크였다. 1998년 발매된 바로크는 장르적인 특성(1인칭 시점의 이상한 던전)이나, 지나치게 기괴한 분위기 등으로 인해 상업적으로는 큰 흥행을 일궈내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컬트적인 인기를 끄는데는 성공했다. 이어서 1999년에는 세가의 후속기종 [[드림캐스트]]로 신기세계 에볼루션을 만들어 호평을 이끌어냈으나 안타깝게도 당시 생산차질에 의한 물량부족으로 기기가 없어 못팔던 드림캐스트의 상황상 게임의 판매량은 별로 좋지 못했다. 일본 내에서의 드림캐스트의 반응이 영 좋지 못한 상태가 유지됨에 따라서, 스팅은 1999년 말부터 플레이스테이션1에 참여, ‘바로크’를 이식한 바로크-일그러진 망상을 내놓고 이듬해에는 노벨 장르의 게임인 [[BAROQUE△SYNDROME]]을 내놓는 등, 다양한 시도를 시작했다. 2002년에는 반다이를 통해서 원더스완으로 의욕적인 신작 리비에라를 선보였으나 안타깝게도 기기의 흥행 실패와 함께 묻혀버릴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이를 게임보이 어드밴스드로 이식한 버전을 2004년에 이르러서 다시금 반다이를 통해서 내놓게 되었다. 뿌려진 기기 대수가 달랐던 만큼 GBA에서는 리비에라가 꽤 높은 평가와 함께 판매량도 나쁘지 않게 나오게 되었다. 이 즈음, 즉 2004년 발매된 투하트2를 시작으로 아쿠아 플러스의 PC용 게임들을 가정용 게임기로 이식하는 작업을 전담하게 되었다. 스팅에게 있어서는 소중한 돈줄이 생긴 셈. 2006년에는 리비에라의 후속작 격이랄 수 있는(정확히는 리비에라의 세계관인 Dept Heaven Episode 시리즈인) 유그드라 유니온을 내놓으면서 평가와 판매량 모두에서 좋은 결과를 받는데 성공했다. 이를 기반으로 자사 브랜드의 중심인 Dept Heaven Episode 시리즈를 내놓으면서 여러 회사들의 하청업을 병행하고 있다. 2009년부터 아쿠아 플러스 브랜드로 발매되는 대부분의 게임기용 게임들은 스팅이 만들고있다. 특히 오리지널 외전인 투하트2-던전 트래벌러즈 등은 스팅의 게임색에 아쿠아 플러스의 인기작 투하트2의 캐릭터를 잘 배합시켜 큰 호평을 받은 작품으로, 비교적 빠른 2013년에 후속작인 던전 트래벌러즈2가 만들어지기도 했다. 2009년 3월부터 [[아틀러스]]와 업무제휴를 해 자사 브랜드 게임을 아틀러스가 유통하게 되었다. 2012년 3월 22일 아이디어 팩토리와 제휴해 ‘슈퍼 스팅(スーパースティング)' 브랜드를 새로이 만들게 되었다. 이후 아이디어 팩토리와 협력해 게임을 개발할 때는 슈퍼 스팅 브랜드를 사용하게 된다. 그러나 2013년 데이트 어 라이브 때까지 사용되고, 2014년에 발매된 초여신신앙 느와르에서는 사용되지 않아서, 사실상 유명무실해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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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 == 스팅이 만들어진 것은 1989년으로, 소위 거품시대에 만들어진 중소 개발사 중 한곳이다. 이 당시 수많은 소프트웨어 하우스가 만들어졌다. 이 당시에는 아직 ‘대박’을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시기였기에 비슷한 형태의 게임개발사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났던 시기이기도 하다. 그러나 슈퍼패미컴 즈음에 이르러서는 게임의 그래픽 퀄리티 향상이 눈부시게 일어나게 되었고, 1단위로 이루어진 수많은 게임개발사들이 문을 닫을 수 밖에 없게 되었다. 이러한 흐름은 플레이스테이션1과 세가새턴(Sega Saturn, セガサターン)으로 대표되는 32비트기로 넘어가면서 한층 가속되게 되었다. 스팅은 자잘한 하청업을 중심으로 게임 개발을 해오다가 1996년에 스퀘어를 통해 트레져 헌터G를 발매하면서 메이저 게임시장에서 그 이름을 알리게 된다. 이후 세가새턴(Sega Saturn, セガサターン)를 밀어주기 위해서 게임아츠(Game Arts)가 주축이되어 만들어진 중소단위의 게임 개발사 연합이랄 수 있는 GD-NET에 가입, ESP(Entertainment Software Publishing) 명의로 자사의 게임을 직접 배포할 기회를 잡게 되었다. 이 때 만들어낸 것이 기묘한 분위기와 독특한 세계관으로 유명한 바로크였다. 1998년 발매된 바로크는 장르적인 특성(1인칭 시점의 이상한 던전)이나, 지나치게 기괴한 분위기 등으로 인해 상업적으로는 큰 흥행을 일궈내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컬트적인 인기를 끄는데는 성공했다. 이어서 1999년에는 세가의 후속기종 [[드림캐스트]]로 신기세계 에볼루션을 만들어 호평을 이끌어냈으나 안타깝게도 당시 생산차질에 의한 물량부족으로 기기가 없어 못팔던 드림캐스트의 상황상 게임의 판매량은 별로 좋지 못했다. 일본 내에서의 드림캐스트의 반응이 영 좋지 못한 상태가 유지됨에 따라서, 스팅은 1999년 말부터 플레이스테이션1에 참여, ‘바로크’를 이식한 바로크-일그러진 망상을 내놓고 이듬해에는 노벨 장르의 게임인 [[BAROQUE△SYNDROME]]을 내놓는 등, 다양한 시도를 시작했다. 2002년에는 반다이를 통해서 원더스완으로 의욕적인 신작 리비에라를 선보였으나 안타깝게도 기기의 흥행 실패와 함께 묻혀버릴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이를 게임보이 어드밴스드로 이식한 버전을 2004년에 이르러서 다시금 반다이를 통해서 내놓게 되었다. 뿌려진 기기 대수가 달랐던 만큼 GBA에서는 리비에라가 꽤 높은 평가와 함께 판매량도 나쁘지 않게 나오게 되었다. 이 즈음, 즉 2004년 발매된 투하트2를 시작으로 아쿠아 플러스의 PC용 게임들을 가정용 게임기로 이식하는 작업을 전담하게 되었다. 스팅에게 있어서는 소중한 돈줄이 생긴 셈. 2006년에는 리비에라의 후속작 격이랄 수 있는(정확히는 리비에라의 세계관인 Dept Heaven Episode 시리즈인) 유그드라 유니온을 내놓으면서 평가와 판매량 모두에서 좋은 결과를 받는데 성공했다. 이를 기반으로 자사 브랜드의 중심인 Dept Heaven Episode 시리즈를 내놓으면서 여러 회사들의 하청업을 병행하고 있다. 2009년부터 아쿠아 플러스 브랜드로 발매되는 대부분의 게임기용 게임들은 스팅이 만들고있다. 특히 오리지널 외전인 투하트2-던전 트래벌러즈 등은 스팅의 게임색에 아쿠아 플러스의 인기작 투하트2의 캐릭터를 잘 배합시켜 큰 호평을 받은 작품으로, 비교적 빠른 2013년에 후속작인 던전 트래벌러즈2가 만들어지기도 했다. 2009년 3월부터 [[아틀러스]]와 업무제휴를 해 자사 브랜드 게임을 아틀러스가 유통하게 되었다. 2012년 3월 22일 아이디어 팩토리와 제휴해 ‘슈퍼 스팅(スーパースティング)' 브랜드를 새로이 만들게 되었다. 이후 아이디어 팩토리와 협력해 게임을 개발할 때는 슈퍼 스팅 브랜드를 사용하게 된다. 그러나 2013년 데이트 어 라이브 때까지 사용되고, 2014년에 발매된 초여신신앙 느와르에서는 사용되지 않아서, 사실상 유명무실해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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