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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드 오브 이터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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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필터 규칙)
1161,1832
== 줄거리 == 시대도 장소도 분명치 않은 아득한 미래. 아득히 먼 미래의 지구. 정확한 이유를 특정할 수는 없지만, 수많은 부정적 요소들이 포화상태가 되어 세계는 멸망의 위기에 처했다. 독에 물든 대기가 지상을 침식했고, 뒤틀린 지축은 지상에서 시간의 개념을 앗아갔다. 생태계마저 고장나 인류는 환경변화에 적응하지 못한채 멸망해가고 있었다. 남겨진 사람들은 환경을 정상화하기 위해 거대한 장치의 탑 ‘바젤’을 지구에 세웠다. 바젤이 목표로하는 정상화에는 생물 본연의 생태까지 포함되어있었다. 생사의 순환을 기계에 맡겨야할 정도로 인류는 종(種)으로서 피폐해져 있었던 것이다. 사람들은 바젤 주위에 몰려들어 살기 시작했고, 이윽고 그 안에 들어가 살기시작했고 도시를 만들었다. 바젤이가진 정상화의 능력으로 살아갈 수 있는 환경에 의지하여 인류의 도시를 새로이 만들어낸 것이다. 그러나 그로인해 바젤은 서서히 잠식되어 기능이 저하되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누군가가 만들어낸 작은 세계에 틀어박혀 태고의 실수를 반복하고 있었던 것이다. 얼마만큼의 시간이 지났는지 알 수 없는 어느날, 바젤의 최상부에 위치한 거주구 샹들리에에서 한 소녀가 아래를 향해 몸을 날렸다. 우연히 길을 가던 소년은 몸을 날려 소녀를 구했고, 그와 함께 인류에게 멈춰있던 영원과도 같은 반복의 나날을 향한 종언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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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 시대도 장소도 분명치 않은 아득한 미래. 아득히 먼 미래의 지구. 정확한 이유를 특정할 수는 없지만, 수많은 부정적 요소들이 포화상태가 되어 세계는 멸망의 위기에 처했다. 독에 물든 대기가 지상을 침식했고, 뒤틀린 지축은 지상에서 시간의 개념을 앗아갔다. 생태계마저 고장나 인류는 환경변화에 적응하지 못한채 멸망해가고 있었다. 남겨진 사람들은 환경을 정상화하기 위해 거대한 장치의 탑 ‘바젤’을 지구에 세웠다. 바젤이 목표로하는 정상화에는 생물 본연의 생태까지 포함되어있었다. 생사의 순환을 기계에 맡겨야할 정도로 인류는 종(種)으로서 피폐해져 있었던 것이다. 사람들은 바젤 주위에 몰려들어 살기 시작했고, 이윽고 그 안에 들어가 살기시작했고 도시를 만들었다. 바젤이가진 정상화의 능력으로 살아갈 수 있는 환경에 의지하여 인류의 도시를 새로이 만들어낸 것이다. 그러나 그로인해 바젤은 서서히 잠식되어 기능이 저하되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누군가가 만들어낸 작은 세계에 틀어박혀 태고의 실수를 반복하고 있었던 것이다. 얼마만큼의 시간이 지났는지 알 수 없는 어느날, 바젤의 최상부에 위치한 거주구 샹들리에에서 한 소녀가 아래를 향해 몸을 날렸다. 우연히 길을 가던 소년은 몸을 날려 소녀를 구했고, 그와 함께 인류에게 멈춰있던 영원과도 같은 반복의 나날을 향한 종언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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