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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야리 아시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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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3009
== 연혁 == 오야리 아시토는 학생시절 게임을 만들고 싶은 마음에 프로그래머를 목표로 하고 있었으나, 전문학교 재학 중인 1993년 동인활동을 시작했고, 1994년 자신이 만든 동인 개인서클 ‘INKPOT’ 명의로 코믹마켓을 비롯한 동인지 판매회에 참여하여 각종 만화나 애니 등의 패러디나 창작계열 동인지(주로 성인물, 그것도 대체로 로리계 하드코어 물이 중심)를 내놓았다. 이 당시의 INKPOT은 코믹마켓에서 소위 말하는 ‘벽 서클(壁サークル)‘이라고 불리우는 인기서클이었다. 1995년 코미케에서 성인지 ‘코믹 빠삐뽀’에서 러브콜을 받아 성인 만화를 그리면서 프로데뷰, 학교는 중퇴 후 전문 크리에이터로서의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게임 회사쪽에 여러번 지원했으나 아이렘, 스퀘어 등의 회사에서 모두 떨어졌다고 한다. 이 즈음 유행하던 개인 홈페이지를 만들어 자신의 그림을 올리곤 했는데, 이것이 레드 컴퍼니의 관계자 눈에 띄어 레드 컴퍼니에 입사가 결정, 토쿄로 상경하게 되었다. 1999년, 허드슨[* 레드 컴퍼니는 기획전문 회사로서, 제작은 보통 개발사를 따로 잡아서 진행한다.]에서 [[드림캐스트]]로 만든 연애 어드벤쳐 게임인 북으로-화이트 일루미네이션에 ‘NOCCHI’ 명의로 참여, 캐릭터 디자인과 컨셉 일러스트레이션을 담당해 커다란 인기와 호평을 받는데 성공한다. 특히 국내에서는 오오야리 아시토의 지명도는 거의 이 때 생겨났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 때의 유명세를 타 뉴타입에 (뉴타입 특유의 짧막한) 만화를 연재하기도 하는 등의 활동도 실시한다. 오오야리 아시토는 자신의 게임을 만들고 싶다는 초심의 목표를 위해 레드 컴퍼니를 퇴사, 2001년 2월 22일에는 자신이 대표로 취임한 게임제작사인 리틀 윗치를 세워 게임개발을 시작, 이듬해인 2002년 7월 5일에는 리틀윗치 첫 게임인 백힐초화(白詰草話)가 선보이면서 적잖은 반향을 불러일으킨다. 2002년 12월 30일 개최된 코믹마켓 ‘63에 참가했는데, 이 때를 마지막으로 자신이 이끌던 동인서클 ‘INKPOT’을 해산하게 된다. 이 때 마지막으로 발표된 동인지 ‘RETRO’에서 밝힌바에 따르면 게임 개발에 전념하기 위해서 동인 활동을 종료하게 되었다고. 또한 동인지에서 연재하고 있던 ‘쿠로히메(黒姫)‘의 마지막화를 그려서 종결하고 싶었는데 시간이 모자라 그리지 못한 점이 아쉽다며 이것을 게임의 스토리로 활용할 것을 고려하겠다는 등의 내용이 적혀있었다. 이듬해인 2003년에는 허드슨이 내놓은 북으로 후속작 북으로-다이아몬드 더스트를 제작하느라 빠지지만, 이후 자사 게임개발에 집중하여 캐릭터 디자인과 원화, 채색 등 그래픽적인 면 뿐만 아니라 시나리오를 포함한 각본, 연출에도 직접 참여하고 감독까지 전부 맡을 정도로 의욕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2004년부터 콰르텟!, 소녀마녀학 리틀윗치 로마네스크, 론도 리플릿, 피리오드, 성검의 페어리스를 연달아 내놓았다. 특히 콰르텟이나 로마네스크는 PS2로 이식된 전연령판이 판매되기도 했다. 그런 와중의 2008년 8월 개최된 여름 코믹마켓 74에서 새로운 서클 ‘소녀기사단(少女騎士団)‘으로 동인 활동을 재개, 자신의 장기인 에로한 그림을 무기로 인기작품의 패러디 성인물을 열심히 찍어내 사람들에게 환호를 받았다. 벽서클로 분류되는 큰손으로서 활동중. 전부 큰 판형의 코팅지의 화보급 인쇄라 살짝 비싼편. 2009년 12월 17일 리틀윗치의 현재 발매된 마지막 게임인 슈가 코트 프릭스를 발매연기하며 리틀윗치 브랜드의 무기한 사용정지를 알린 바 있으며(게임 자체는 이듬해 1월 정상발매), 그 이후로는 회사형태가 아닌 동인지 판매와 프리랜서로서 활동을 중심으로 해나가고 있다. 참고로 리틀윗치에서 제작한 게임들 중 PS2로 발매된 전연령판은 스팀을 통해서 온라인 판매를 하고 있으며, 홈페이지는 2011년까지 다운로드판 판매 공지 등이 꾸준히 올라왔고 현재도 폐쇄하지 않고 운영중이다. 2016년 중순 즈음에 일본의 창작 프로젝트 후원 사이트인 enty를 통해서 게임 ‘머신 차일드(MACHINE CHILD)‘를 제작하고 있다. 동인지와는 별개로 개인제작하는 프로젝트. 2016년 12월 열린 코미케91에서 발매하기로 했던 아이돌마스터-신데렐라 걸즈의 죠가사키 자매 동인지가 노출과다로 판매금지를 당했다.(울려라 유포니엄 합동지와 달력 등은 정상판매). 코미케에서는 판매하지 못했지만 멜론북스나 토라노아나 등 위탁판매 매장에서 매입한 후 판매하는 것은 정상 판매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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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혁 == 오야리 아시토는 학생시절 게임을 만들고 싶은 마음에 프로그래머를 목표로 하고 있었으나, 전문학교 재학 중인 1993년 동인활동을 시작했고, 1994년 자신이 만든 동인 개인서클 ‘INKPOT’ 명의로 코믹마켓을 비롯한 동인지 판매회에 참여하여 각종 만화나 애니 등의 패러디나 창작계열 동인지(주로 성인물, 그것도 대체로 로리계 하드코어 물이 중심)를 내놓았다. 이 당시의 INKPOT은 코믹마켓에서 소위 말하는 ‘벽 서클(壁サークル)‘이라고 불리우는 인기서클이었다. 1995년 코미케에서 성인지 ‘코믹 빠삐뽀’에서 러브콜을 받아 성인 만화를 그리면서 프로데뷰, 학교는 중퇴 후 전문 크리에이터로서의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게임 회사쪽에 여러번 지원했으나 아이렘, 스퀘어 등의 회사에서 모두 떨어졌다고 한다. 이 즈음 유행하던 개인 홈페이지를 만들어 자신의 그림을 올리곤 했는데, 이것이 레드 컴퍼니의 관계자 눈에 띄어 레드 컴퍼니에 입사가 결정, 토쿄로 상경하게 되었다. 1999년, 허드슨[* 레드 컴퍼니는 기획전문 회사로서, 제작은 보통 개발사를 따로 잡아서 진행한다.]에서 [[드림캐스트]]로 만든 연애 어드벤쳐 게임인 북으로-화이트 일루미네이션에 ‘NOCCHI’ 명의로 참여, 캐릭터 디자인과 컨셉 일러스트레이션을 담당해 커다란 인기와 호평을 받는데 성공한다. 특히 국내에서는 오오야리 아시토의 지명도는 거의 이 때 생겨났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 때의 유명세를 타 뉴타입에 (뉴타입 특유의 짧막한) 만화를 연재하기도 하는 등의 활동도 실시한다. 오오야리 아시토는 자신의 게임을 만들고 싶다는 초심의 목표를 위해 레드 컴퍼니를 퇴사, 2001년 2월 22일에는 자신이 대표로 취임한 게임제작사인 리틀 윗치를 세워 게임개발을 시작, 이듬해인 2002년 7월 5일에는 리틀윗치 첫 게임인 백힐초화(白詰草話)가 선보이면서 적잖은 반향을 불러일으킨다. 2002년 12월 30일 개최된 코믹마켓 ‘63에 참가했는데, 이 때를 마지막으로 자신이 이끌던 동인서클 ‘INKPOT’을 해산하게 된다. 이 때 마지막으로 발표된 동인지 ‘RETRO’에서 밝힌바에 따르면 게임 개발에 전념하기 위해서 동인 활동을 종료하게 되었다고. 또한 동인지에서 연재하고 있던 ‘쿠로히메(黒姫)‘의 마지막화를 그려서 종결하고 싶었는데 시간이 모자라 그리지 못한 점이 아쉽다며 이것을 게임의 스토리로 활용할 것을 고려하겠다는 등의 내용이 적혀있었다. 이듬해인 2003년에는 허드슨이 내놓은 북으로 후속작 북으로-다이아몬드 더스트를 제작하느라 빠지지만, 이후 자사 게임개발에 집중하여 캐릭터 디자인과 원화, 채색 등 그래픽적인 면 뿐만 아니라 시나리오를 포함한 각본, 연출에도 직접 참여하고 감독까지 전부 맡을 정도로 의욕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2004년부터 콰르텟!, 소녀마녀학 리틀윗치 로마네스크, 론도 리플릿, 피리오드, 성검의 페어리스를 연달아 내놓았다. 특히 콰르텟이나 로마네스크는 PS2로 이식된 전연령판이 판매되기도 했다. 그런 와중의 2008년 8월 개최된 여름 코믹마켓 74에서 새로운 서클 ‘소녀기사단(少女騎士団)‘으로 동인 활동을 재개, 자신의 장기인 에로한 그림을 무기로 인기작품의 패러디 성인물을 열심히 찍어내 사람들에게 환호를 받았다. 벽서클로 분류되는 큰손으로서 활동중. 전부 큰 판형의 코팅지의 화보급 인쇄라 살짝 비싼편. 2009년 12월 17일 리틀윗치의 현재 발매된 마지막 게임인 슈가 코트 프릭스를 발매연기하며 리틀윗치 브랜드의 무기한 사용정지를 알린 바 있으며(게임 자체는 이듬해 1월 정상발매), 그 이후로는 회사형태가 아닌 동인지 판매와 프리랜서로서 활동을 중심으로 해나가고 있다. 참고로 리틀윗치에서 제작한 게임들 중 PS2로 발매된 전연령판은 스팀을 통해서 온라인 판매를 하고 있으며, 홈페이지는 2011년까지 다운로드판 판매 공지 등이 꾸준히 올라왔고 현재도 폐쇄하지 않고 운영중이다. 2016년 중순 즈음에 일본의 창작 프로젝트 후원 사이트인 enty를 통해서 게임 ‘머신 차일드(MACHINE CHILD)‘를 제작하고 있다. 동인지와는 별개로 개인제작하는 프로젝트. 2016년 12월 열린 코미케91에서 발매하기로 했던 아이돌마스터-신데렐라 걸즈의 죠가사키 자매 동인지가 노출과다로 판매금지를 당했다.(울려라 유포니엄 합동지와 달력 등은 정상판매). 코미케에서는 판매하지 못했지만 멜론북스나 토라노아나 등 위탁판매 매장에서 매입한 후 판매하는 것은 정상 판매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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