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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슈퍼 픽쳐스
(편집) (1)
(편집 필터 규칙)
811,2011
== 상세 == 울트라 슈퍼 픽쳐스는 처음에는 산지겐에서 TV판 애니메이션 블랙 락 슈터를 제작하면서 공동 제작에 참여하는 Ordet과 일을 하면서 나온 의견에서 시작되었다. 당시 산지겐이 중심이 되어 있었는데, Ordet은 오오사카를 기반으로 하는 스튜디오였기 때문에, 도쿄에서 사업을 하는 것은 불안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이 이야기를 들은 해당 작품의 주요 투자자였던 굿 스마일 컴퍼니의 사장 아키 타카노리(安藝貴範)가 ‘그러면 Ordet과 합병을 해보는게 어때?'라는 제안을 했다고 한다. 이 자체는 거의 농담에 가까운 제안이었으나, 3차원 영상 중심의 회사였던 산지겐은 개별 2D 작화팀같은걸 늘리는건 부정적이었으나 아예 외부의 별도 회사인 Ordet같은 회사와 손을 잡아 일을 하는 것은 충분히 매력적이라고 느끼게 되었고, 실제로 블랙 락 슈터 TV판을 제작하면서 신뢰를 쌓고 협의를 거쳐 이 제안을 실현시킬 형태의 관리업체로서 울트라 슈퍼 픽쳐스가 만들어 지게 되었다. 이런 특성 때문에 울트라 슈퍼 픽쳐스는 원래부터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 있던 산지겐이 중심이되어 USP의 대표이사역도 산지겐의 대표 마츠우라 히로아키가 맡게 되었고, 산지겐, Ordet 등의 산하 회사의 사업 및 컨텐츠를 확보, 관리하고 라이센스를 통해 부가사업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서 여러 회사가 공동 출자해서 만든 지주회사 형태가 되었다. 굿 스마일 컴퍼니, 맥스 팩토리, 부시로드, 니트로 플러스, PIXIV 등 각자의 분야에서 활동하는 기업들이 공동 출자를 해서 만들었으며, 미디어 컨텐츠를 확보하고 거기서 발생하는 부가 상품의 영역을 개척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현재는 니트로 플러스와 PIXIV 쪽은 투자사에서 빠져 주요 3사가 주주로서 관리에 참여하고 있다. 창립 즈음에 가이낙스에서 독립한 멤버들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신규 스튜디오 트리거(Trigger)가 자회사로 합류했으며, 2012년에는 추가로 라이덴 필름이 자회사로 추가되었다. 현재는 그 네개의 회사가 각자의 영역에서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거기서 나오는 컨텐츠를 이용한 부가사업을 주주업체들이 발빠르게 대응하는 형태가 가장 중심적인 흐름이 되고 있다. 즉 주주 업체들은 컨텐츠를 수주해 애니메이션 제작을 통해 홍보효과를 얻어 부가 상품을 판매하고, USP 산하의 자회사들은 주주 회사들이 물어오는 흥행성 있는 컨텐츠 제작에 끊임없이 도전할 수 있다는 윈윈전략이라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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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 == 울트라 슈퍼 픽쳐스는 처음에는 산지겐에서 TV판 애니메이션 블랙 락 슈터를 제작하면서 공동 제작에 참여하는 Ordet과 일을 하면서 나온 의견에서 시작되었다. 당시 산지겐이 중심이 되어 있었는데, Ordet은 오오사카를 기반으로 하는 스튜디오였기 때문에, 도쿄에서 사업을 하는 것은 불안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이 이야기를 들은 해당 작품의 주요 투자자였던 굿 스마일 컴퍼니의 사장 아키 타카노리(安藝貴範)가 ‘그러면 Ordet과 합병을 해보는게 어때?'라는 제안을 했다고 한다. 이 자체는 거의 농담에 가까운 제안이었으나, 3차원 영상 중심의 회사였던 산지겐은 개별 2D 작화팀같은걸 늘리는건 부정적이었으나 아예 외부의 별도 회사인 Ordet같은 회사와 손을 잡아 일을 하는 것은 충분히 매력적이라고 느끼게 되었고, 실제로 블랙 락 슈터 TV판을 제작하면서 신뢰를 쌓고 협의를 거쳐 이 제안을 실현시킬 형태의 관리업체로서 울트라 슈퍼 픽쳐스가 만들어 지게 되었다. 이런 특성 때문에 울트라 슈퍼 픽쳐스는 원래부터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 있던 산지겐이 중심이되어 USP의 대표이사역도 산지겐의 대표 마츠우라 히로아키가 맡게 되었고, 산지겐, Ordet 등의 산하 회사의 사업 및 컨텐츠를 확보, 관리하고 라이센스를 통해 부가사업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서 여러 회사가 공동 출자해서 만든 지주회사 형태가 되었다. 굿 스마일 컴퍼니, 맥스 팩토리, 부시로드, 니트로 플러스, PIXIV 등 각자의 분야에서 활동하는 기업들이 공동 출자를 해서 만들었으며, 미디어 컨텐츠를 확보하고 거기서 발생하는 부가 상품의 영역을 개척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현재는 니트로 플러스와 PIXIV 쪽은 투자사에서 빠져 주요 3사가 주주로서 관리에 참여하고 있다. 창립 즈음에 가이낙스에서 독립한 멤버들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신규 스튜디오 트리거(Trigger)가 자회사로 합류했으며, 2012년에는 추가로 라이덴 필름이 자회사로 추가되었다. 현재는 그 네개의 회사가 각자의 영역에서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거기서 나오는 컨텐츠를 이용한 부가사업을 주주업체들이 발빠르게 대응하는 형태가 가장 중심적인 흐름이 되고 있다. 즉 주주 업체들은 컨텐츠를 수주해 애니메이션 제작을 통해 홍보효과를 얻어 부가 상품을 판매하고, USP 산하의 자회사들은 주주 회사들이 물어오는 흥행성 있는 컨텐츠 제작에 끊임없이 도전할 수 있다는 윈윈전략이라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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