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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라모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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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원 == 냉전 이후 서구는 공산진영이라는 적이 없어져 군수사업에 타격이 되자 새로운 적이 필요했는데 그 것이 바로 이슬람이었다. 냉전 당시 공산진영을 타파하는데 협력했던 알카에다, 무자헤딘, 탈레반을 토사구팽하고 이라크를 적으로 만드는 것부터 시작했다. 그 결과가 1991년에 일어난 걸프전쟁과 2003년에 일어난 이라크전쟁이며 미국은 사우디아라비아에 미군을 배치하여 무슬림의 테러를 막는다는 명목으로 중동에서 군수사업을 되살리기 시작했다. 이를 정당화하기 위한 수작이 바로 이슬람포비아 선동이다. 우파 싱크탱크는 90년대부터 이슬람을 음해하고 매도하는 작업을 해오고 있고 특히 새뮤얼 헌팅턴은 "문명의 충돌"이라는 헛소리를 창시해 서구와 이슬람권의 싸움이 종교의 차이에서 벌어지는 것이라고 거짓말을 할 정도이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중세 유럽에서조차 현대와 같은 이슬람혐오가 없었으며 당시 중세 유럽은 사라센(=아랍)이라는 세력을 적대시했고 십자군 전쟁도 이슬람혐오때문이 아니라 당시 교황이 정치경제적 목적으로 예루살렘을 투르크로부터 되찾는다는 거짓명분으로 일으킨 것이다. 근세 유럽에서도 유럽인들은 이슬람문화에 관심을 보였고 20세기 전반까지도 이슬람을 혐오 대상이 아닌 신비의 대상으로 간주했다. 이슬람포비아가 역사적으로 오래되었다는 것은 미국의 우파 싱크탱크가 테러와의 전쟁의 진상을 숨기고 정당화하기 위한 사이비역사학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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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원 == 냉전 이후 서구는 공산진영이라는 적이 없어져 군수사업에 타격이 되자 새로운 적이 필요했는데 그 것이 바로 이슬람이었다. 냉전 당시 공산진영을 타파하는데 협력했던 알카에다, 무자헤딘, 탈레반을 토사구팽하고 이라크를 적으로 만드는 것부터 시작했다. 그 결과가 1991년에 일어난 걸프전쟁과 2003년에 일어난 이라크전쟁이며 미국은 사우디아라비아에 미군을 배치하여 무슬림의 테러를 막는다는 명목으로 중동에서 군수사업을 되살리기 시작했다. 이를 정당화하기 위한 수작이 바로 이슬람포비아 선동이다. 우파 싱크탱크는 90년대부터 이슬람을 음해하고 매도하는 작업을 해오고 있고 특히 새뮤얼 헌팅턴은 "문명의 충돌"이라는 헛소리를 창시해 서구와 이슬람권의 싸움이 종교의 차이에서 벌어지는 것이라고 거짓말을 할 정도이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중세 유럽에서조차 현대와 같은 이슬람혐오가 없었으며 당시 중세 유럽은 사라센(=아랍)이라는 세력을 적대시했고 십자군 전쟁도 이슬람혐오때문이 아니라 당시 교황이 정치경제적 목적으로 예루살렘을 투르크로부터 되찾는다는 거짓명분으로 일으킨 것이다. 근세 유럽에서도 유럽인들은 이슬람문화에 관심을 보였고 20세기 전반까지도 이슬람을 혐오 대상이 아닌 신비의 대상으로 간주했다. 이슬람포비아가 역사적으로 오래되었다는 것은 미국의 우파 싱크탱크가 테러와의 전쟁의 진상을 숨기고 정당화하기 위한 사이비역사학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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