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편집
최근 토론
게시판 메인
도구
투표
무작위 문서
스킨 설정
파일 올리기
기타 도구
216.73.216.162
IP
사용자 도구
사용자 설정
로그인
회원 가입
최근 편집
최근 토론
돌아가기
삭제
이동
파일 올리기
자폐 권리 운동
(편집) (1)
(편집 필터 규칙)
363,2688
== 주요 주장 == * 자폐인들에게 유해한 억압적인 치료 혹은 치료 그 자체에 대한 반대 다른 사람들에게 해롭지 않은 특징들을 억압하는 자폐증 치료법, 완전한 순응을 강요하는 치료법, 돌팔이(유사의학적) 치료법, 폭력이나 통증을 동반하는 치료법, 자폐증 환자에게 특이하지만 타인에게 직접적으로 무해한 행동을 억제하도록 가르치는 치료법, 자폐증 자체를 없애려는 치료법[* 공식적으로 개발되지는 않았다.]에 대해 반대한다. 자폐증 권리 운동이 모든 치료에 반대한다는 뜻은 아니다. 이 운동은 자폐증을 없애거나 고통스러운 방법으로 고치려는 것이 아닌 자폐를 가진 이들이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고 더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치료 정도는 크게 반대하지 않는다. 만약 그 치료법이 실제로 자폐증 환자 자신들이 더 나은 삶을 살도록 돕는다면(다른 사람들에게 좀더 "편안한" 행동을 하는 것을 치료라고 포장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자폐증 치료라는 것이 대게 치료가 아니라 이런 경우에 속하는 경우가 많았다.]), 자폐권리운동가들도 그것을 결사반대하지는 않을 것이다. 다만 자폐권리운동가들은 이것에 대해 '치료'가 아닌 '지원'이라는 부를 것을 선호한다. * 응용행동분석에 기반한 치료법 반대 이 치료법의 문제점은 여기 잘 요약되어 있다. [[http://www.thespecial.kr/?r=special&m=bbs&p=4&uid=8251|#]] * 자폐인들에 대한 치료나 훈육을 핑계로 한 폭력, 체벌 금지 자폐아들에게 사회적으로 '좋은 행동'을 갖기 위해 감정과 자유로운 표현으로 억누르도록 훈련시키는 것에 대한 반대[* 이는 서구권에서는 신체적/정서적 학대라는 비난여론이 강하다. [[https://www.cbc.ca/news/canada/montreal/aba-therapy-hidden-camera-1.3597575|#]]] 자폐 스펙트럼에 속하는 이들은 시각, 촉각, 청각 같은 감각이 예민하기 때문이다. 즉 통증이나 위협도 타인보다 배로 느낀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자폐인들에 대한 체벌이나 구속행위. 타임아웃를 학대로 규정해 발견 즉시 가해자는 피해자로부터 격리되며 추후 형사처벌을 받는다. * 자폐인들을 고치려 하며 주류사회에 끠어 맞추는 교육이 아닌 자폐인들 당사자들의 편의와 시선에 맞추며 그들의 특별한 재능을 발휘하게끔 하는 맞춤형 교육 지지 * 자폐인들을 억압하는 행동교정 반대 타인에게 크게 유해한 행동이 아니면 혼잣말을 한다던가, 안절부절 못해보이는 행동을 하지 말라고 강요하는 것에 대한 절대적인 반대. (존경성 정치 문서 참조) 또한 자폐인들은 눈을 잘 마주치지 못하는데 눈을 마주치는 것은 자폐인들에게 상당한 고통이기 때문이다. 신체접촉도 굉장히 예민해 사소한 접촉에도 성추행이라고 격분한 반응을 보일 수도 있다. 즉 보호자나 교사들은 그들이 눈을 마주치지 않거나 신체 접촉에 너무 예민하다고 몸을 일부로 접촉하거나, 꼬집거나 때리거나[* 사실 서구권이였으면 이 또한 성추행으로 충분히 간주될 수 있다.] 마구 혼내는 등의 신체적/정서적 학대를 하는것은 절대적으로 옳지 않으며 그들의 특성을 그 자체로 이해하면 될 것이다. 한마디로 보호자들과 주류 사회가 자폐인들을 어떻게 적응시킬지 걱정하며 교정하며 억압할 게 아니라 오히려 자폐인들이 자폐인답게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도록 사회를 관용적으로 평등하게 바꿔나가야 할 것이다. * 자폐인들의 개성과 특성에 대한 배려 주장 위에서도 설명했지만 자폐인들은 감각에 매우 예민하며 급격한 사회변화에 고통을 느끼기 때문에 예를 들면 아무리 가까운 사람이라도 불필요한 신체접촉이나 체벌 등은 하지 말아야 하며, 친구라서 장난을 치더라도 때리거나 겁을 주거나 놀랄 수 있는 장난은 최대한 피해야 한다. 또한 그들도 평등하게 대우해야 하긴 하지만 일방적으로 NT과 기계적으로 똑같이 대하는것보다는 그들의 다름으로 인한 고통과 자폐인들 개개인들이 몰입하는 관심사와 능력을 발전시킬 수 있는 환경도 만들어나가야 할 것이다. * 자폐증을 질병으로 분류하는 것에 반대. 대신 자폐증을 장애 혹은 차이라고 부르는 것을 옹호한다. 왜냐하면 자폐증은 아프지 않고, 단지 다를 뿐이며, 그 다름 때문에 (NT 편의에 맞추어진 주류 사회에서)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할 뿐이다. 자폐권리운동가들은 강박적인 주류사회의 정상적 및 비정상적 상태에 대한 전통적인 개념을 (NT)특권 및 (자폐인)차별의 행태로 보고 있다. 실제로 자폐 발병원인은 공식적으로 밝혀진 바가 없는데도 많은 일부 사람들은 그들을 열등한 존재로써 비정상, 장애로 간주하고 교정, 치료 운운할 뿐 그들을 틀림이 아닌 다름으로 인정하고 그대로 수용하려는 노력은 부족하다. 자폐권리운동가들은 자폐가 유전학적 진화의 산물이라고 주장한다.
(임시 저장)
(임시 저장 불러오기)
기본값
모나코 에디터
normal
namumark
namumark_beta
macromark
markdown
custom
raw
(↪️)
(💎)
(🛠️)
(추가)
== 주요 주장 == * 자폐인들에게 유해한 억압적인 치료 혹은 치료 그 자체에 대한 반대 다른 사람들에게 해롭지 않은 특징들을 억압하는 자폐증 치료법, 완전한 순응을 강요하는 치료법, 돌팔이(유사의학적) 치료법, 폭력이나 통증을 동반하는 치료법, 자폐증 환자에게 특이하지만 타인에게 직접적으로 무해한 행동을 억제하도록 가르치는 치료법, 자폐증 자체를 없애려는 치료법[* 공식적으로 개발되지는 않았다.]에 대해 반대한다. 자폐증 권리 운동이 모든 치료에 반대한다는 뜻은 아니다. 이 운동은 자폐증을 없애거나 고통스러운 방법으로 고치려는 것이 아닌 자폐를 가진 이들이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고 더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치료 정도는 크게 반대하지 않는다. 만약 그 치료법이 실제로 자폐증 환자 자신들이 더 나은 삶을 살도록 돕는다면(다른 사람들에게 좀더 "편안한" 행동을 하는 것을 치료라고 포장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자폐증 치료라는 것이 대게 치료가 아니라 이런 경우에 속하는 경우가 많았다.]), 자폐권리운동가들도 그것을 결사반대하지는 않을 것이다. 다만 자폐권리운동가들은 이것에 대해 '치료'가 아닌 '지원'이라는 부를 것을 선호한다. * 응용행동분석에 기반한 치료법 반대 이 치료법의 문제점은 여기 잘 요약되어 있다. [[http://www.thespecial.kr/?r=special&m=bbs&p=4&uid=8251|#]] * 자폐인들에 대한 치료나 훈육을 핑계로 한 폭력, 체벌 금지 자폐아들에게 사회적으로 '좋은 행동'을 갖기 위해 감정과 자유로운 표현으로 억누르도록 훈련시키는 것에 대한 반대[* 이는 서구권에서는 신체적/정서적 학대라는 비난여론이 강하다. [[https://www.cbc.ca/news/canada/montreal/aba-therapy-hidden-camera-1.3597575|#]]] 자폐 스펙트럼에 속하는 이들은 시각, 촉각, 청각 같은 감각이 예민하기 때문이다. 즉 통증이나 위협도 타인보다 배로 느낀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자폐인들에 대한 체벌이나 구속행위. 타임아웃를 학대로 규정해 발견 즉시 가해자는 피해자로부터 격리되며 추후 형사처벌을 받는다. * 자폐인들을 고치려 하며 주류사회에 끠어 맞추는 교육이 아닌 자폐인들 당사자들의 편의와 시선에 맞추며 그들의 특별한 재능을 발휘하게끔 하는 맞춤형 교육 지지 * 자폐인들을 억압하는 행동교정 반대 타인에게 크게 유해한 행동이 아니면 혼잣말을 한다던가, 안절부절 못해보이는 행동을 하지 말라고 강요하는 것에 대한 절대적인 반대. (존경성 정치 문서 참조) 또한 자폐인들은 눈을 잘 마주치지 못하는데 눈을 마주치는 것은 자폐인들에게 상당한 고통이기 때문이다. 신체접촉도 굉장히 예민해 사소한 접촉에도 성추행이라고 격분한 반응을 보일 수도 있다. 즉 보호자나 교사들은 그들이 눈을 마주치지 않거나 신체 접촉에 너무 예민하다고 몸을 일부로 접촉하거나, 꼬집거나 때리거나[* 사실 서구권이였으면 이 또한 성추행으로 충분히 간주될 수 있다.] 마구 혼내는 등의 신체적/정서적 학대를 하는것은 절대적으로 옳지 않으며 그들의 특성을 그 자체로 이해하면 될 것이다. 한마디로 보호자들과 주류 사회가 자폐인들을 어떻게 적응시킬지 걱정하며 교정하며 억압할 게 아니라 오히려 자폐인들이 자폐인답게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도록 사회를 관용적으로 평등하게 바꿔나가야 할 것이다. * 자폐인들의 개성과 특성에 대한 배려 주장 위에서도 설명했지만 자폐인들은 감각에 매우 예민하며 급격한 사회변화에 고통을 느끼기 때문에 예를 들면 아무리 가까운 사람이라도 불필요한 신체접촉이나 체벌 등은 하지 말아야 하며, 친구라서 장난을 치더라도 때리거나 겁을 주거나 놀랄 수 있는 장난은 최대한 피해야 한다. 또한 그들도 평등하게 대우해야 하긴 하지만 일방적으로 NT과 기계적으로 똑같이 대하는것보다는 그들의 다름으로 인한 고통과 자폐인들 개개인들이 몰입하는 관심사와 능력을 발전시킬 수 있는 환경도 만들어나가야 할 것이다. * 자폐증을 질병으로 분류하는 것에 반대. 대신 자폐증을 장애 혹은 차이라고 부르는 것을 옹호한다. 왜냐하면 자폐증은 아프지 않고, 단지 다를 뿐이며, 그 다름 때문에 (NT 편의에 맞추어진 주류 사회에서)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할 뿐이다. 자폐권리운동가들은 강박적인 주류사회의 정상적 및 비정상적 상태에 대한 전통적인 개념을 (NT)특권 및 (자폐인)차별의 행태로 보고 있다. 실제로 자폐 발병원인은 공식적으로 밝혀진 바가 없는데도 많은 일부 사람들은 그들을 열등한 존재로써 비정상, 장애로 간주하고 교정, 치료 운운할 뿐 그들을 틀림이 아닌 다름으로 인정하고 그대로 수용하려는 노력은 부족하다. 자폐권리운동가들은 자폐가 유전학적 진화의 산물이라고 주장한다.
비로그인 상태입니다. 편집한 내용을 저장하면 지금 접속한 IP가 기록됩니다.
편집을 전송하면 당신은 이 문서의 기여자로서 본인이 작성한 내용이
CC BY 4.0
에 따라 배포되고, 기여한 문서의 하이퍼링크나 URL로 저작자 표시가 충분하다는 것에 동의하는 것입니다.
전송
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