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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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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1750
== 상세 == 미역이나 해초류에는 특유의 끈적끈적한 점성의 물질이 들어있는데, 이것이 알긴산(통칭 해초산)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알긴산은 식이섬유의 일종으로, 점성다당류에 속하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서 만든 천사채는 칼로리는 거의 없지만 포만감을 주고 소화기관의 운동을 촉진시켜 변비 및 숙변해소에 효과가 있다. 유사한 용도로 널리 쓰이는 곤약이 질긴 묵덩어리 느낌이라면 천사채는 딱딱 끊어지는 성질이있는 당면 느낌에 가깝다. 국내에서 총칭처럼 사용되는 ‘천사채’라는 이름을 지은 것은 천사채를 국내에 처음 들여온 주식회사 황금손의 대표 배대열 씨로, ‘하늘이 내릴만큼 귀하고, 먹으면 몸이 가벼워져 천사처럼 하늘을 날 수 있다’는 뜻을 담아 지었다고 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0626613?sid=103|\[스브스뉴스\] 회 밑에 까는 '천사채' 먹어도 될까?…개발자에게 물어봤다]]] 그러나 특허를 내지 않고 팔던 사이에 다른 회사에서 먼저 특허를 내버려서 상품에대한 소유권은 다른 회사에 빼앗겨 다른 회사만 돈을 벌었다고 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2855388?sid=101|배대열 황금손 회장 "해죽순 섞은 쌀로 中 식탁 접수"]]] 이름 유래에서도 알 수 있듯, 다이어트 건강식품으로서 판매를 시작했으나 인지도가 높지 못해서 아주 높은 인기를 구가하지는 못했으나, 낮은 칼로리와 특유의 씹는맛때문에 선호하는 사람도 많다. 밀이나 녹말 등 곡물 국수에 비해서는 덜하지만 곤약 등의 유사 저칼로리 재질에 비하면 양념이 잘베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다양한 조리를 해볼 수 있다. 천사채는 따지고보면 상품명에 가까운지라, 통칭으로는 일본의 ‘해조면(海藻麺)‘이나 영어의 ‘Kelp noodles(미역 국수)‘이 칭호상으로 적합할 수도 있는데, 천사채가 미역에서 나오는 알긴산나트륨을 베이스로 만들기 때문에 붙은 명칭이다. 천사채가 나오기 전에 kelp noodle은 일본에서 만든 미역 등의 해조류를 국수처럼 얇게 썰어서 섭취하는 음식이나, 미역 등 해조류를 갈아서 그걸로 만든 면을 가리키는 것이었는데, 천사채 상품화 이후에는 천사채를 가리키는 이름으로 자리잡아버렸다. 국내에서는 투명한 것은 천사채, 검녹색의 해조류 색을 띈 것은 미역국수 등으로 구분해서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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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 == 미역이나 해초류에는 특유의 끈적끈적한 점성의 물질이 들어있는데, 이것이 알긴산(통칭 해초산)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알긴산은 식이섬유의 일종으로, 점성다당류에 속하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서 만든 천사채는 칼로리는 거의 없지만 포만감을 주고 소화기관의 운동을 촉진시켜 변비 및 숙변해소에 효과가 있다. 유사한 용도로 널리 쓰이는 곤약이 질긴 묵덩어리 느낌이라면 천사채는 딱딱 끊어지는 성질이있는 당면 느낌에 가깝다. 국내에서 총칭처럼 사용되는 ‘천사채’라는 이름을 지은 것은 천사채를 국내에 처음 들여온 주식회사 황금손의 대표 배대열 씨로, ‘하늘이 내릴만큼 귀하고, 먹으면 몸이 가벼워져 천사처럼 하늘을 날 수 있다’는 뜻을 담아 지었다고 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0626613?sid=103|\[스브스뉴스\] 회 밑에 까는 '천사채' 먹어도 될까?…개발자에게 물어봤다]]] 그러나 특허를 내지 않고 팔던 사이에 다른 회사에서 먼저 특허를 내버려서 상품에대한 소유권은 다른 회사에 빼앗겨 다른 회사만 돈을 벌었다고 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2855388?sid=101|배대열 황금손 회장 "해죽순 섞은 쌀로 中 식탁 접수"]]] 이름 유래에서도 알 수 있듯, 다이어트 건강식품으로서 판매를 시작했으나 인지도가 높지 못해서 아주 높은 인기를 구가하지는 못했으나, 낮은 칼로리와 특유의 씹는맛때문에 선호하는 사람도 많다. 밀이나 녹말 등 곡물 국수에 비해서는 덜하지만 곤약 등의 유사 저칼로리 재질에 비하면 양념이 잘베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다양한 조리를 해볼 수 있다. 천사채는 따지고보면 상품명에 가까운지라, 통칭으로는 일본의 ‘해조면(海藻麺)‘이나 영어의 ‘Kelp noodles(미역 국수)‘이 칭호상으로 적합할 수도 있는데, 천사채가 미역에서 나오는 알긴산나트륨을 베이스로 만들기 때문에 붙은 명칭이다. 천사채가 나오기 전에 kelp noodle은 일본에서 만든 미역 등의 해조류를 국수처럼 얇게 썰어서 섭취하는 음식이나, 미역 등 해조류를 갈아서 그걸로 만든 면을 가리키는 것이었는데, 천사채 상품화 이후에는 천사채를 가리키는 이름으로 자리잡아버렸다. 국내에서는 투명한 것은 천사채, 검녹색의 해조류 색을 띈 것은 미역국수 등으로 구분해서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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