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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소서노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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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념 == 취소서노포비아(Chwisoseonophobia)는 [[취소선]] + 포보스(Phobos: 그리스어로 공포)가 합성되어 만들어진 단어로, 한국어로 풀이하면 '취소선 공포증' 혹은 '취소선 혐오증'이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취소선 드립과 취소선, 혹은 [[나무위키]] 문서 그 자체에 공포를 느끼거나 그 공포심이 발전하여 혐오감까지 느끼는 것까지 총체적으로 일컫는 말이다. 학술적으로 취소선공포증(취소서노포비아)이 정확히 무엇인가, 삭제충, 룰치킨, 문서 사유화, 위키모이 등과 어떤 차이가 있는가에 대해서 논란이 있다. 단순한 프로불편주의에 불과하다고 보는 학자들도 존재하며, 나무위키 이퀄리즘 날조 사건 등의 나무위키의 사회에서의 고립에 대응하여 나타나는 심리, [[위키 갤러리]]에서는 [[위백]] 인구 증가에 따른 현상이라는 세 의견이 가장 강세이다. 그 밖에 존치충들은 취소선에 대한 비이성적인 공포를 포괄적으로 “반취소선주의(Anti-Chwisoseon)“로, 그외 나무위키 유저들과 운영진들은 반달과 정당한 삭제를 구분하고자 “취소선 [[반달]](Chwisoseonvandal)“로 명명하는 게 적합하다는 의견을 보였다. 일례로 2016년 한 나무위키 유저는 취소선에 대한 나무위키의 시각을 '열린 시각'과 '닫힌 시각'으로 구분하여, 이 중 아래와 같은 닫힌 시각을 취소서노포비아로 정의하였다.[* 어떤 삭제충은 이에 대해 위키에 따라 취소선에 대한 편견의 형태가 다르다며 부정하였으나, 상당수는 차별의 형태가 다르다고 해서 차별이 존재한다는 사실 자체가 부정되지는 않는다고 반박하였다.] 다음은 취소서노포비아의 실태이고 아래는 각각의 반박이다. * 취소선은 씹덕적 존재이며, 고정적이고 변화를 거부한다. → 취소선 자체를 제외한 나머지는 변화가 가능하며, 취소선도 문법을 바꿀 순 없지만 드립을 조금씩 재밌게 바꾸면 현실 사회에 근접할 수 있다. * 취소선은 다른 문서와 분리되어 있으며 그들에게 영향을 주지도 못하고 영향을 받지도 않는다. → 다른 문서와 어느 정도 연결되어 있으며, 좋은 의미건 나쁜 의미건 영향을 주고받는다. 영구제명 문서만 해도 그렇다. * 취소선은 디시 드립에 비해 열등하며, 야만적이고, 문란하며, 씹덕적이다. → 아직까지 디시 드립에 비해 뒤떨어지는 건 사실이나 해당 표현을 쓸 정도로 형편없지는 않다. * 취소선은 폭력적이며, 공격적이고 위협적이며 씹덕을 옹호하고 위키 문화의 충돌을 주도하고 있다. → 취소선 문화를 자기들의 입맛대로 해석하는 특정 급식충들이라면 맞는 말이나 취소선 전체가 그런 것은 아니다. * 취소선은 위키적, 고닉적 우위를 얻기 위한 정치적 이데올로기다. → 문화적 이데올로기다. * 취소선은 외부 사이트의 씹덕에 대한 비판을 거부하며 비판만 하면 폭력적으로 대응한다. → 나뮈병이나 급식충들, 정치충들이라면 맞다. 하지만 모든 취소선이 그렇지는 않다. * 취소선을 고집하는 사람들은 정신적으로 뭔가 문제를 겪고 있다. →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정신적으로 문제가 없어도 그냥 개인적 취향 때문에 쓰는 사람들 역시 많다. 또한 이런 실태를 보인다. * 취소선에 대한 공격성이 취소선에 대한 차별적 시선이나 사회의 문화에서 취소선을 배제, 적대하면서 정당화되며, 이는 문서 사유화 행위를 저지르거나 옹호하는 특정 취소선충이 대상이 아니라 취소선 그 자체가 대상이다.[* 반달러가 삭제충일 경우 그 반달러의 성향에는 관심도 없이 반달러만 비난하지만, 존치충이라면 취소선까지 함께 비난하는 경우가 많다.] 대다수의 취소선충들은 위키모이들과 달리 취소선 규정에 바탕한 위키에 이념적으로 열성적이지 않고, 법체계 상으로도 일부 유저를 제외하고는 규정을 전통적인 방식으로 적용하지 않는다. 하지만 취소선충들이 취소선을 재미있는 것으로 여기는 성향은 존재한다. 학술적으로는 취소서노포비아는 근본적으로 취소선에 대한 공포심과 더 나아가서는 혐오심이 정의이며, '단순한 포비아' 와 '그로 인해 파생되는 반달 등의 행위'는 명백히 구분되어야 한다. 여러 유저들의 주장대로 나무위키의 규정를 곧이곧대로 해석하는 자들이나 편집지침을 개정할 수 있음에도 밀어붙이는 나무위키 위키모이들에 대한 정당한 비판은 취소서노포비아에 포함되지 않는다. NDRI(나무위키 삭제주의 및 룰치킨 위키위원회)에서는 위에서 언급한 비판을 제외한 나머지 취소서노포비아를 그 형태 및 강도와 무관하게 반위키적인 행위로 규정하고 있으며, 나무위키에서도 2011년 NDRI의 2010년 연례보고를 인용, 나무위키에서의 취소서노포비아 증가 추세에 대해 경고하였다. 2015년 4월 21일 UN에서 개최한 관용과 화해를 위한 고위 주제 토론 개회 선언에서도 “반삭제주의, 취소서노포비아, 토론혈전 등 모든 불관용의 형태가 가시적으로 나타난 것을 규탄해야 한다”고 경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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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념 == 취소서노포비아(Chwisoseonophobia)는 [[취소선]] + 포보스(Phobos: 그리스어로 공포)가 합성되어 만들어진 단어로, 한국어로 풀이하면 '취소선 공포증' 혹은 '취소선 혐오증'이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취소선 드립과 취소선, 혹은 [[나무위키]] 문서 그 자체에 공포를 느끼거나 그 공포심이 발전하여 혐오감까지 느끼는 것까지 총체적으로 일컫는 말이다. 학술적으로 취소선공포증(취소서노포비아)이 정확히 무엇인가, 삭제충, 룰치킨, 문서 사유화, 위키모이 등과 어떤 차이가 있는가에 대해서 논란이 있다. 단순한 프로불편주의에 불과하다고 보는 학자들도 존재하며, 나무위키 이퀄리즘 날조 사건 등의 나무위키의 사회에서의 고립에 대응하여 나타나는 심리, [[위키 갤러리]]에서는 [[위백]] 인구 증가에 따른 현상이라는 세 의견이 가장 강세이다. 그 밖에 존치충들은 취소선에 대한 비이성적인 공포를 포괄적으로 “반취소선주의(Anti-Chwisoseon)“로, 그외 나무위키 유저들과 운영진들은 반달과 정당한 삭제를 구분하고자 “취소선 [[반달]](Chwisoseonvandal)“로 명명하는 게 적합하다는 의견을 보였다. 일례로 2016년 한 나무위키 유저는 취소선에 대한 나무위키의 시각을 '열린 시각'과 '닫힌 시각'으로 구분하여, 이 중 아래와 같은 닫힌 시각을 취소서노포비아로 정의하였다.[* 어떤 삭제충은 이에 대해 위키에 따라 취소선에 대한 편견의 형태가 다르다며 부정하였으나, 상당수는 차별의 형태가 다르다고 해서 차별이 존재한다는 사실 자체가 부정되지는 않는다고 반박하였다.] 다음은 취소서노포비아의 실태이고 아래는 각각의 반박이다. * 취소선은 씹덕적 존재이며, 고정적이고 변화를 거부한다. → 취소선 자체를 제외한 나머지는 변화가 가능하며, 취소선도 문법을 바꿀 순 없지만 드립을 조금씩 재밌게 바꾸면 현실 사회에 근접할 수 있다. * 취소선은 다른 문서와 분리되어 있으며 그들에게 영향을 주지도 못하고 영향을 받지도 않는다. → 다른 문서와 어느 정도 연결되어 있으며, 좋은 의미건 나쁜 의미건 영향을 주고받는다. 영구제명 문서만 해도 그렇다. * 취소선은 디시 드립에 비해 열등하며, 야만적이고, 문란하며, 씹덕적이다. → 아직까지 디시 드립에 비해 뒤떨어지는 건 사실이나 해당 표현을 쓸 정도로 형편없지는 않다. * 취소선은 폭력적이며, 공격적이고 위협적이며 씹덕을 옹호하고 위키 문화의 충돌을 주도하고 있다. → 취소선 문화를 자기들의 입맛대로 해석하는 특정 급식충들이라면 맞는 말이나 취소선 전체가 그런 것은 아니다. * 취소선은 위키적, 고닉적 우위를 얻기 위한 정치적 이데올로기다. → 문화적 이데올로기다. * 취소선은 외부 사이트의 씹덕에 대한 비판을 거부하며 비판만 하면 폭력적으로 대응한다. → 나뮈병이나 급식충들, 정치충들이라면 맞다. 하지만 모든 취소선이 그렇지는 않다. * 취소선을 고집하는 사람들은 정신적으로 뭔가 문제를 겪고 있다. →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정신적으로 문제가 없어도 그냥 개인적 취향 때문에 쓰는 사람들 역시 많다. 또한 이런 실태를 보인다. * 취소선에 대한 공격성이 취소선에 대한 차별적 시선이나 사회의 문화에서 취소선을 배제, 적대하면서 정당화되며, 이는 문서 사유화 행위를 저지르거나 옹호하는 특정 취소선충이 대상이 아니라 취소선 그 자체가 대상이다.[* 반달러가 삭제충일 경우 그 반달러의 성향에는 관심도 없이 반달러만 비난하지만, 존치충이라면 취소선까지 함께 비난하는 경우가 많다.] 대다수의 취소선충들은 위키모이들과 달리 취소선 규정에 바탕한 위키에 이념적으로 열성적이지 않고, 법체계 상으로도 일부 유저를 제외하고는 규정을 전통적인 방식으로 적용하지 않는다. 하지만 취소선충들이 취소선을 재미있는 것으로 여기는 성향은 존재한다. 학술적으로는 취소서노포비아는 근본적으로 취소선에 대한 공포심과 더 나아가서는 혐오심이 정의이며, '단순한 포비아' 와 '그로 인해 파생되는 반달 등의 행위'는 명백히 구분되어야 한다. 여러 유저들의 주장대로 나무위키의 규정를 곧이곧대로 해석하는 자들이나 편집지침을 개정할 수 있음에도 밀어붙이는 나무위키 위키모이들에 대한 정당한 비판은 취소서노포비아에 포함되지 않는다. NDRI(나무위키 삭제주의 및 룰치킨 위키위원회)에서는 위에서 언급한 비판을 제외한 나머지 취소서노포비아를 그 형태 및 강도와 무관하게 반위키적인 행위로 규정하고 있으며, 나무위키에서도 2011년 NDRI의 2010년 연례보고를 인용, 나무위키에서의 취소서노포비아 증가 추세에 대해 경고하였다. 2015년 4월 21일 UN에서 개최한 관용과 화해를 위한 고위 주제 토론 개회 선언에서도 “반삭제주의, 취소서노포비아, 토론혈전 등 모든 불관용의 형태가 가시적으로 나타난 것을 규탄해야 한다”고 경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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