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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타니 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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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3285
== 연혁 == NEC의 PC8801용 게임인 블랙 오닉스에서 북구신화 기반의 판타지 작품에 감동하였다고 하며, 그 감각을 베이스로 그의 판타지 세계관이 구축되었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대표적으로 프린세스 크라운(Princess Crown)과 오딘 스피어(Odin sphere)를 보면 대놓고 북구신화 풍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것은 그 때문이다. 고교 시절부터 게임 제작사의 하청업체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으며, 이 때 그래픽작업(도트 노가다)부터 프로그래밍까지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이후 캡콤에 신입 기획자로서 입사, 던전스 앤 드래곤스-타워 오브 둠의 기획자로서 기획에 참여했고 그 외에도 몇몇 게임에 참여해 기획자로서 이름을 남겼다.[* 현재는 캡콤의 간판 일러스트레이터 중 하나가 된 BENGUS와 입사 동기라고 한다.] 캡콤에서 근무할 때는 동사에서 일하고 있었던 야스다 아키라나 니시무라 키누 등의 선배들이 있었기 때문에 그래픽이나 홍보 그림 등을 맡을 일은 거의 없어 기획쪽으로만 활동을 하게 되었다. 캡콤 퇴사 후 라쿠진이라는 하청 전문 업체에 외주로 KSS에서 발매한게임인 ‘미소녀 레슬러 열전-블리자드 YUKI난입!!'의 캐릭터 액션 그래픽 작업을 담당했다. 이어서 아틀러스에 입사, 그의 첫 디렉터 작품으로서 스스로 기획한 프로젝트 프린세스 크라운(Princess Crown)이 세가와의 공동제작에 들어가게 된다. 이 작품의 세가의 기술적 서포트와 아틀러스의 예술감각이 조화되어 세가새턴 중기를 화려하게 장식하는 게임으로 거듭났다. 프린세스 크라운은 카미타니 조지가 캐릭터 디자인과 디렉터를 처음 맡은 작품으로서, 이 성공을 기반으로 그는 자신의 게임 방향성과 그래픽 방향성을 확립했고, 게임 자체도 비평적으로나 상업적으로나 높은 평가를 획득하는데 성공했다. 이후 아틀러스를 퇴사한 카미타니 조지는 동료들과 함께 스퀘어 에닉스가 제작하는 온라인 게임 판타지 어스에 디렉터 겸 캐릭터 디자이너로 참여하게 되었다. 초창기의 작은 프로젝트에서 점차 프로젝트 크기가 커져 함께 작업하던 멤버도 늘어남에따라 조직을 관리하기 위해서 별개의 회사를 필요로 하게 되었고, 이에 2002년 2월 8일 ‘Puraguru(푸라구루)‘라는 회사를 세워서 작업을 계속해나가게 되었다. 그러나 2004년 정식 발표 즈음에 판타지 어스에 대해서 스퀘어 에닉스와 판권문제로 인해 카미타니 조지는 판타지 어스 프로젝트 개발에서 완전 배제되게 된다. 이 때 프린세스 크라운 시절부터 함께했던 멤버 5명과 오오사카에 회사를 옮기면서 사명을 변경한 것이 현재 그가 소속되어있는 ‘유한회사 바닐라웨어’가 되었다. 스퀘어 에닉스와 결별하고 난 2004년부터 한 때 적을 두었던 아틀러스와 함께 프린세스 크라운의 후속작 감각의 게임인 오딘 스피어(Odin sphere)를 2006년까지 개발하게 되었다. 카미타니 조지는 이 작품에서 캐릭터 디자인과 기획, 디렉터직을 맡아 게임을 완성시킨다. 단 이 게임 개발이 완료된 당시 아틀러스는 페르소나3의 대 히트로 인해 인기작 두 개를 동시에 겹치고 싶지 않았던 탓에 발매를 연기, 2007년으로 발매가 연기되게 되었다. 오딘 스피어 제작을 마친 바닐라웨어는 직후부터 니뽄이치 소프트와 함께 RTS 장르의 게임인 그림 그리모어를 제작하는데, 일본에서는 드문 RTS장르에 도전한 것은 오딘 스피어 제작 당시에 사내에서 유행하던 스타크래프트의 열풍에 감화되어 ‘우리도 스타크래프트를 만들자!'라는 마음이었다고 한다. 2007년 4월 12일 플레이스테이션2로 그림 그리모어를 발매하게 된다. 우연인지 아틀러스도 오딘스피어를 비슷한 시기인 2007년 5월 17일 발매, 같은 해, 한달 차이로 두 개의 게임을 발매한 모양새가 되고 말았다. RTS라는 장르적 특성상 상업적으로 실패한 그림 그리모어와 달리 오딘 스피어는 유명작의 후속작이라는 인지도도 있어 첫주 6만장을 돌파하는 인기를 끌었고, 이후로도 스테디 셀러로서 일본내에서만 10만장을 돌파, 해외시장에서도 도합 10만장을 넘으며 도합 20만장이 넘는 성공적인 판매량을 보인 게임이 되었다. 2008년에는 바닐라웨어에서 딤플에서 발매한 NDS용 게임 [[쿠마땅네]]를 제작하게 되었는데, 이쪽은 하바네로땅으로 유명한 [[시가타케]]가 캐릭터 디자인을 하는 등 카미타니 조지 외의 인력이 중심으로 제작되었고, 카미타니 조지는 마벨러스와 손잡고 [[오보로 무라마사]]를 제작, 2009년에 Wii로 발매하게 된다. 2011년 카미타니 조지는 프린세스 크라운 개발 직후부터 그려오던 게임의 기획을 실행하게 되는데, 이 게임이 바로 드래곤즈 크라운(Dragon's Crown)이다. 이 게임은 캡콤 재직시 기획에 참여한 바 있는 던전스 앤 드래곤스-타워 오브 둠의 영향을 받은 다중횡스크롤 액션 RPG 게임으로, [[드림캐스트]]용으로 구상해오던 게임을 드디어 현실화 시킬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개발이 길어지고 그 사이에 발매를 담당하기로 한 이그니션 엔터테인먼트가 인덱스에 인수되어 발매원이 다시 인덱스 산하의 [[아틀러스]]가 되는 등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2012년으로 예정된 발매일은 2013년 7월 28일로, 발매 기종도 비타 뿐만 아니라 PS3까지 포함하게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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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혁 == NEC의 PC8801용 게임인 블랙 오닉스에서 북구신화 기반의 판타지 작품에 감동하였다고 하며, 그 감각을 베이스로 그의 판타지 세계관이 구축되었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대표적으로 프린세스 크라운(Princess Crown)과 오딘 스피어(Odin sphere)를 보면 대놓고 북구신화 풍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것은 그 때문이다. 고교 시절부터 게임 제작사의 하청업체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으며, 이 때 그래픽작업(도트 노가다)부터 프로그래밍까지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이후 캡콤에 신입 기획자로서 입사, 던전스 앤 드래곤스-타워 오브 둠의 기획자로서 기획에 참여했고 그 외에도 몇몇 게임에 참여해 기획자로서 이름을 남겼다.[* 현재는 캡콤의 간판 일러스트레이터 중 하나가 된 BENGUS와 입사 동기라고 한다.] 캡콤에서 근무할 때는 동사에서 일하고 있었던 야스다 아키라나 니시무라 키누 등의 선배들이 있었기 때문에 그래픽이나 홍보 그림 등을 맡을 일은 거의 없어 기획쪽으로만 활동을 하게 되었다. 캡콤 퇴사 후 라쿠진이라는 하청 전문 업체에 외주로 KSS에서 발매한게임인 ‘미소녀 레슬러 열전-블리자드 YUKI난입!!'의 캐릭터 액션 그래픽 작업을 담당했다. 이어서 아틀러스에 입사, 그의 첫 디렉터 작품으로서 스스로 기획한 프로젝트 프린세스 크라운(Princess Crown)이 세가와의 공동제작에 들어가게 된다. 이 작품의 세가의 기술적 서포트와 아틀러스의 예술감각이 조화되어 세가새턴 중기를 화려하게 장식하는 게임으로 거듭났다. 프린세스 크라운은 카미타니 조지가 캐릭터 디자인과 디렉터를 처음 맡은 작품으로서, 이 성공을 기반으로 그는 자신의 게임 방향성과 그래픽 방향성을 확립했고, 게임 자체도 비평적으로나 상업적으로나 높은 평가를 획득하는데 성공했다. 이후 아틀러스를 퇴사한 카미타니 조지는 동료들과 함께 스퀘어 에닉스가 제작하는 온라인 게임 판타지 어스에 디렉터 겸 캐릭터 디자이너로 참여하게 되었다. 초창기의 작은 프로젝트에서 점차 프로젝트 크기가 커져 함께 작업하던 멤버도 늘어남에따라 조직을 관리하기 위해서 별개의 회사를 필요로 하게 되었고, 이에 2002년 2월 8일 ‘Puraguru(푸라구루)‘라는 회사를 세워서 작업을 계속해나가게 되었다. 그러나 2004년 정식 발표 즈음에 판타지 어스에 대해서 스퀘어 에닉스와 판권문제로 인해 카미타니 조지는 판타지 어스 프로젝트 개발에서 완전 배제되게 된다. 이 때 프린세스 크라운 시절부터 함께했던 멤버 5명과 오오사카에 회사를 옮기면서 사명을 변경한 것이 현재 그가 소속되어있는 ‘유한회사 바닐라웨어’가 되었다. 스퀘어 에닉스와 결별하고 난 2004년부터 한 때 적을 두었던 아틀러스와 함께 프린세스 크라운의 후속작 감각의 게임인 오딘 스피어(Odin sphere)를 2006년까지 개발하게 되었다. 카미타니 조지는 이 작품에서 캐릭터 디자인과 기획, 디렉터직을 맡아 게임을 완성시킨다. 단 이 게임 개발이 완료된 당시 아틀러스는 페르소나3의 대 히트로 인해 인기작 두 개를 동시에 겹치고 싶지 않았던 탓에 발매를 연기, 2007년으로 발매가 연기되게 되었다. 오딘 스피어 제작을 마친 바닐라웨어는 직후부터 니뽄이치 소프트와 함께 RTS 장르의 게임인 그림 그리모어를 제작하는데, 일본에서는 드문 RTS장르에 도전한 것은 오딘 스피어 제작 당시에 사내에서 유행하던 스타크래프트의 열풍에 감화되어 ‘우리도 스타크래프트를 만들자!'라는 마음이었다고 한다. 2007년 4월 12일 플레이스테이션2로 그림 그리모어를 발매하게 된다. 우연인지 아틀러스도 오딘스피어를 비슷한 시기인 2007년 5월 17일 발매, 같은 해, 한달 차이로 두 개의 게임을 발매한 모양새가 되고 말았다. RTS라는 장르적 특성상 상업적으로 실패한 그림 그리모어와 달리 오딘 스피어는 유명작의 후속작이라는 인지도도 있어 첫주 6만장을 돌파하는 인기를 끌었고, 이후로도 스테디 셀러로서 일본내에서만 10만장을 돌파, 해외시장에서도 도합 10만장을 넘으며 도합 20만장이 넘는 성공적인 판매량을 보인 게임이 되었다. 2008년에는 바닐라웨어에서 딤플에서 발매한 NDS용 게임 [[쿠마땅네]]를 제작하게 되었는데, 이쪽은 하바네로땅으로 유명한 [[시가타케]]가 캐릭터 디자인을 하는 등 카미타니 조지 외의 인력이 중심으로 제작되었고, 카미타니 조지는 마벨러스와 손잡고 [[오보로 무라마사]]를 제작, 2009년에 Wii로 발매하게 된다. 2011년 카미타니 조지는 프린세스 크라운 개발 직후부터 그려오던 게임의 기획을 실행하게 되는데, 이 게임이 바로 드래곤즈 크라운(Dragon's Crown)이다. 이 게임은 캡콤 재직시 기획에 참여한 바 있는 던전스 앤 드래곤스-타워 오브 둠의 영향을 받은 다중횡스크롤 액션 RPG 게임으로, [[드림캐스트]]용으로 구상해오던 게임을 드디어 현실화 시킬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개발이 길어지고 그 사이에 발매를 담당하기로 한 이그니션 엔터테인먼트가 인덱스에 인수되어 발매원이 다시 인덱스 산하의 [[아틀러스]]가 되는 등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2012년으로 예정된 발매일은 2013년 7월 28일로, 발매 기종도 비타 뿐만 아니라 PS3까지 포함하게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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