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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모토 이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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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2329
== 특징 == 평범해 보이는 일상같아 보이지만, 어딘가 이상한 요소가 몇 가지씩 꼭 끼어있는 것이 데뷔 시절부터의 전통적인 작풍이다. 단편이나 단편 연작 구성의 시트콤 형식을 주로 그린다. 에드거 라이스 버로우즈를 비롯한 SF의 팬으로 작품중에 종종 SF와 관련된 패러디나 개그가 등장한다. 몇몇 작품은 기존에 있던 SF작품과 설정이 동일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또한 고양이를 좋아해서, 고양이를 테마로 한 만화를 자주 그리며, 고양이와 관련없는 작품에도 고양이 관련 상품이나 고양이 문양 등이 자주 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고양이 이외에도 개, 돌고래, 우주인, 용 등이 무의미하게 자주 등장하곤 한다. 고양이가 등장하는 작품으로 『어느 날의 쯔바이』같은 작품이 있다. 『나카요시』의 전속계약이 해지된 이후에는 게임이나 매니악한 잡지 등의 작업이 늘어, 현재는 만화쪽 일은 거의 하고 있지 않다. 그러나 본인은 만화쪽 일이 없어도 자신을 항상 소녀만화가라고 자칭하고 있다고 한다. 주요 흥미 분야는 SF 중심으로 독서, 체스, 애니 감상, 비디오게임이라고 한다. 작가로서의 특성으로는 예정보다 빨리 작업을 끝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단, 매년 11월은 휴재하는 것이 일종의 전통처럼 굳어졌다. 그림에는 항상 G펜만을 사용하며, 독특한 팝한 배경, 귀여운 그림체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그림체와 펜네임으로 인해서 타케모토 이즈미 씨를 ‘여자다’라고 인식하고 있는 사람들이 적지 않으나, 분명히 남자다. 작품의 제목이나 등장인물의 이름도 말장난이나 언어유희를 이용한 독특한 것이 많다. 야자나무처럼 익숙해진 사물은 기본 틀을 잡기만하면 바로 펜선을 그릴 정도로 작화의 스피드가 빠르다. 모리 카오루의 만화 『엠마』의 가이드북인 『엠마 빅토리안 가이드』에서 모리 카오루와의 대담에서 원화를 그리는 속도에 대해서 「이름만 정해지면 하루 반이나 이틀에 완료」라고 발언해서 모리 카오루를 절규시켰다. 모리 카오루는 월간잡지에 연재로, 작업에 대략 2주일 정도를 소요한다고 하자 모리 카오루의 만화 정도의 밀도라면 2일은 걸릴거라고 말해 계속해서 경악시켰다고.[* 모리 카오루의 만화는 문양 및 디테일에 목숨을 거는 그림이기 때문에 타케모토 이즈미 씨와 비교하는 것은 아무래도 무리가 있다. 모리 카오루의 작업 속도는 느린 것은 절대 아니고, 타케모토 이즈미의 경우가 그림 속도가 지나치게 빠른 것 뿐이다.] 이러한 빠른 작업 속도와 그림체 탓인지 데뷔 당시부터 애니메이션에 적합한 작가라는 평을 많이 받았으나, 어찌된 일인지 정작 애니메이션 화 된 작품은 단 한작품도 없다. 몇 번인가 기획까지 들어간 작품은 있으나, 번번이 기획이 엎어져 전부 취소가 되었다. 타케모토 이즈미가 참여한 작품 중 애니메이션화가 이뤄진 작품은 ‘안미츠공주’ 뿐인데, 그나마도 애니화 된 작품은 타케모토 이즈미 씨의 그림이 아닌 다른 사람의 그림으로 애니화가 되었다. 1980년대에 ‘마법사 씨, 조용히!(魔法使いさんおしずかに!)‘가 애니메이션화가 기획된 적이 있었으나, 이 역시 중간에 취소되었다. 애니메이션과 미디어 믹스로 시작한 기획작 ‘MAGI×ES’에서 “모든 기획을없던일로 만드는 굉장한 마이너스한 마법력”이라는 대사가 나오는데, 실제로 이 작품도 기획이 취소되어 버렸다. 아마 연재 중에 이미 애니화 기획이 취소될 조짐이 보였던 것으로 생각된다. 앞서의 예를 보면 알 수 있듯, [[우메츠 야스오미]]와 [[미키모토 하루히코]]에 버금가는 불패전설이지만, 차이라면 앞의 두 사람은 일단 만들고 망하고, 타케모토 이즈미 씨는 만들기 전에 엎어진다. 게임 쪽 작업의 경우는 주로 게임기 쪽을 중심으로 다수의 작품이 발표된 바 있는데, 개중에는 작업 도중 캔슬된 작품도 적지 않으며, 나온 작품도 대부분이 게임으로서의 특성은 낮은 멀티미디어 적인 작품이 많다. 그러나 [[게임아츠]]와 작업한 유미미믹스와 다이나♥아이랑에서 애니메이션에 필적하는 영상물을 만든 바 있어 나름 애니메이션 화의 꿈을 채워주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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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 평범해 보이는 일상같아 보이지만, 어딘가 이상한 요소가 몇 가지씩 꼭 끼어있는 것이 데뷔 시절부터의 전통적인 작풍이다. 단편이나 단편 연작 구성의 시트콤 형식을 주로 그린다. 에드거 라이스 버로우즈를 비롯한 SF의 팬으로 작품중에 종종 SF와 관련된 패러디나 개그가 등장한다. 몇몇 작품은 기존에 있던 SF작품과 설정이 동일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또한 고양이를 좋아해서, 고양이를 테마로 한 만화를 자주 그리며, 고양이와 관련없는 작품에도 고양이 관련 상품이나 고양이 문양 등이 자주 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고양이 이외에도 개, 돌고래, 우주인, 용 등이 무의미하게 자주 등장하곤 한다. 고양이가 등장하는 작품으로 『어느 날의 쯔바이』같은 작품이 있다. 『나카요시』의 전속계약이 해지된 이후에는 게임이나 매니악한 잡지 등의 작업이 늘어, 현재는 만화쪽 일은 거의 하고 있지 않다. 그러나 본인은 만화쪽 일이 없어도 자신을 항상 소녀만화가라고 자칭하고 있다고 한다. 주요 흥미 분야는 SF 중심으로 독서, 체스, 애니 감상, 비디오게임이라고 한다. 작가로서의 특성으로는 예정보다 빨리 작업을 끝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단, 매년 11월은 휴재하는 것이 일종의 전통처럼 굳어졌다. 그림에는 항상 G펜만을 사용하며, 독특한 팝한 배경, 귀여운 그림체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그림체와 펜네임으로 인해서 타케모토 이즈미 씨를 ‘여자다’라고 인식하고 있는 사람들이 적지 않으나, 분명히 남자다. 작품의 제목이나 등장인물의 이름도 말장난이나 언어유희를 이용한 독특한 것이 많다. 야자나무처럼 익숙해진 사물은 기본 틀을 잡기만하면 바로 펜선을 그릴 정도로 작화의 스피드가 빠르다. 모리 카오루의 만화 『엠마』의 가이드북인 『엠마 빅토리안 가이드』에서 모리 카오루와의 대담에서 원화를 그리는 속도에 대해서 「이름만 정해지면 하루 반이나 이틀에 완료」라고 발언해서 모리 카오루를 절규시켰다. 모리 카오루는 월간잡지에 연재로, 작업에 대략 2주일 정도를 소요한다고 하자 모리 카오루의 만화 정도의 밀도라면 2일은 걸릴거라고 말해 계속해서 경악시켰다고.[* 모리 카오루의 만화는 문양 및 디테일에 목숨을 거는 그림이기 때문에 타케모토 이즈미 씨와 비교하는 것은 아무래도 무리가 있다. 모리 카오루의 작업 속도는 느린 것은 절대 아니고, 타케모토 이즈미의 경우가 그림 속도가 지나치게 빠른 것 뿐이다.] 이러한 빠른 작업 속도와 그림체 탓인지 데뷔 당시부터 애니메이션에 적합한 작가라는 평을 많이 받았으나, 어찌된 일인지 정작 애니메이션 화 된 작품은 단 한작품도 없다. 몇 번인가 기획까지 들어간 작품은 있으나, 번번이 기획이 엎어져 전부 취소가 되었다. 타케모토 이즈미가 참여한 작품 중 애니메이션화가 이뤄진 작품은 ‘안미츠공주’ 뿐인데, 그나마도 애니화 된 작품은 타케모토 이즈미 씨의 그림이 아닌 다른 사람의 그림으로 애니화가 되었다. 1980년대에 ‘마법사 씨, 조용히!(魔法使いさんおしずかに!)‘가 애니메이션화가 기획된 적이 있었으나, 이 역시 중간에 취소되었다. 애니메이션과 미디어 믹스로 시작한 기획작 ‘MAGI×ES’에서 “모든 기획을없던일로 만드는 굉장한 마이너스한 마법력”이라는 대사가 나오는데, 실제로 이 작품도 기획이 취소되어 버렸다. 아마 연재 중에 이미 애니화 기획이 취소될 조짐이 보였던 것으로 생각된다. 앞서의 예를 보면 알 수 있듯, [[우메츠 야스오미]]와 [[미키모토 하루히코]]에 버금가는 불패전설이지만, 차이라면 앞의 두 사람은 일단 만들고 망하고, 타케모토 이즈미 씨는 만들기 전에 엎어진다. 게임 쪽 작업의 경우는 주로 게임기 쪽을 중심으로 다수의 작품이 발표된 바 있는데, 개중에는 작업 도중 캔슬된 작품도 적지 않으며, 나온 작품도 대부분이 게임으로서의 특성은 낮은 멀티미디어 적인 작품이 많다. 그러나 [[게임아츠]]와 작업한 유미미믹스와 다이나♥아이랑에서 애니메이션에 필적하는 영상물을 만든 바 있어 나름 애니메이션 화의 꿈을 채워주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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