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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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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1306
== 개요 == 2002년 9월 23일에 첫 버전이 공개된 이래, 비영리 법인인 모질라 재단에서 오픈 소스로 공개 및 개발하고 있는 웹 브라우저. 마스코트는 이름대로 붉은색 여우이다.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던 상황에서 나와서 한때 전성기를 누렸지만, 지금은 구글 크롬에 밀려서 콩라인 신세. 그러나 익스플로러나 엣지보다는 잘 나간다. 예전에는 램을 많이 쳐먹는다는 악평이 많았는데, 점점 개선되어서 지금은 극한의 조선컴 환경에 던져 놓았을 때 가장 자신의 소임을 잘 다하는 브라우저이다. 반면 옛날에 가볍다고 명성이 높았던 크롬은 오히려 매우 무거워진 상태이다. 특히 크롬은 탭마다 프로세스를 따로 생성하는데, 그러면 탭 한두개가 말썽이어도 다른 탭에는 영향이 없지만 반대급부로 메모리 점유율이… 하지만 렌더링 엔진인 게코(Gecko)가 오래되어 성능이 그리 좋지 못해서 딱히 빠른 브라우저는 아니고, 64비트 지원이 꽤 최근에야 간신히 되었을 정도로 부실하다. 게코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렌더링 엔진인 서보(Servo)의 개발이 진행되고 있고, 이 과정에서 나온 것이 메모리 누수 제로에 도전하는 프로그래밍 언어인 Rust와 Rust를 주된 프로그래밍 언어로서 사용하여 코딩된[* 커널 부분에서는 어쩔 수 없이 어셈블리어도 혼용하였다.] 운영체제인 Redox. 모질라 재단은 비영리 재단 형태라서 비교적 권력으로부터 자유로운 모습을 보인다. 미국 NSA의 브라우저 사찰을 단호히 거부한 것은 유명. 그래서인지 위키위에서도 파이어폭스를 권장하는 배너를 달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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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2002년 9월 23일에 첫 버전이 공개된 이래, 비영리 법인인 모질라 재단에서 오픈 소스로 공개 및 개발하고 있는 웹 브라우저. 마스코트는 이름대로 붉은색 여우이다.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던 상황에서 나와서 한때 전성기를 누렸지만, 지금은 구글 크롬에 밀려서 콩라인 신세. 그러나 익스플로러나 엣지보다는 잘 나간다. 예전에는 램을 많이 쳐먹는다는 악평이 많았는데, 점점 개선되어서 지금은 극한의 조선컴 환경에 던져 놓았을 때 가장 자신의 소임을 잘 다하는 브라우저이다. 반면 옛날에 가볍다고 명성이 높았던 크롬은 오히려 매우 무거워진 상태이다. 특히 크롬은 탭마다 프로세스를 따로 생성하는데, 그러면 탭 한두개가 말썽이어도 다른 탭에는 영향이 없지만 반대급부로 메모리 점유율이… 하지만 렌더링 엔진인 게코(Gecko)가 오래되어 성능이 그리 좋지 못해서 딱히 빠른 브라우저는 아니고, 64비트 지원이 꽤 최근에야 간신히 되었을 정도로 부실하다. 게코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렌더링 엔진인 서보(Servo)의 개발이 진행되고 있고, 이 과정에서 나온 것이 메모리 누수 제로에 도전하는 프로그래밍 언어인 Rust와 Rust를 주된 프로그래밍 언어로서 사용하여 코딩된[* 커널 부분에서는 어쩔 수 없이 어셈블리어도 혼용하였다.] 운영체제인 Redox. 모질라 재단은 비영리 재단 형태라서 비교적 권력으로부터 자유로운 모습을 보인다. 미국 NSA의 브라우저 사찰을 단호히 거부한 것은 유명. 그래서인지 위키위에서도 파이어폭스를 권장하는 배너를 달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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