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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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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거 없다 == 포이에스 같은 나라는 없었다. 맥그리거의 사기일 뿐이었다. 2개월 간의 항해 후, 신대륙에서의 새로운 삶을 꿈꾸며 배에서 내린 스코틀랜드인들은 자신들이 정착한 곳의 환경을 보고 기겁했다. 포이에스에 대해 들은 것들은 전부 거짓말이었다. 항구도, 길도, 마을도 없었다. 아무것도 없는 황무지에 버려진 이들은 무너져가기 시작했다. 얼마 못가 이들은 가지고 온 식량을 놓고 싸우기 시작했으며, 포이에스 공인 구두장이의 직위를 약속받았던 에든버러 출신 구두 수선공은 자살해버렸다. 포이에스의 첫번째 정착민들은 지나가던 배에 의해 구조되어 벨리즈로 옮겨졌다. 정착민들 중 2/3가 말라리아, 황열병, 영양실조를 목숨을 잃었다. 이 소식이 런던에 퍼지자 영국 해군은 이미 포이에스로 출항한 정착선단들을 다시 끌고와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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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거 없다 == 포이에스 같은 나라는 없었다. 맥그리거의 사기일 뿐이었다. 2개월 간의 항해 후, 신대륙에서의 새로운 삶을 꿈꾸며 배에서 내린 스코틀랜드인들은 자신들이 정착한 곳의 환경을 보고 기겁했다. 포이에스에 대해 들은 것들은 전부 거짓말이었다. 항구도, 길도, 마을도 없었다. 아무것도 없는 황무지에 버려진 이들은 무너져가기 시작했다. 얼마 못가 이들은 가지고 온 식량을 놓고 싸우기 시작했으며, 포이에스 공인 구두장이의 직위를 약속받았던 에든버러 출신 구두 수선공은 자살해버렸다. 포이에스의 첫번째 정착민들은 지나가던 배에 의해 구조되어 벨리즈로 옮겨졌다. 정착민들 중 2/3가 말라리아, 황열병, 영양실조를 목숨을 잃었다. 이 소식이 런던에 퍼지자 영국 해군은 이미 포이에스로 출항한 정착선단들을 다시 끌고와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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