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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이 유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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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2386
== 상세 == 히라이 유키오는 겉으로 크게 드러나기 이전에도 그림을 업으로 하는 프로였다. 그가 처음 참여한 작품은 2001년 나츠메에서 만들고 이미지니어가 발매한 메다로트 navi였다. 그는 이 작품에서 일부 일러스트를 담당하였다. 그러나 그가 제대로 대외적으로 이름을 알린것은 전혀 뜻밖에도 동인활동에서였다. 후타바☆채널(ふたば☆ちゃんねる)과 OS땅 (OSたん)이 한창 히트를 치던 2003년부터 그의 그림은 제대로 세상에 제대로 그 존재감을 드러냈다. 당시 OS땅의 인기에 힘입어 수많은 동인설정과 창작그림이 난무하던 가운데서도 유독 빛이 나는 독특함을 가진 그림을 가진 것이 바로 당시 ‘핵아키(核あき)' 닉을 사용하던 히라이 유키오의 그림이었다. SD화된 귀여운 모습과 함께 다른 그림체보다 유독 포인트만 집어서 강조해낸 듯한 데포르메 구조는 수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잡아 끌었고, 후타바 채널의 니지우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그림쟁이로 이름을 날렸다. 그 결과로 2004년에 발매된 2k땅 미니 피규어의 원안 디자인을 담당하게 되었고, 2005년에 발매된 니지우라 합동 OS땅 팬북의 표지와 동봉 피규어의 원안을 담당하게 되는 등, 사실상 OS땅의 얼굴마담으로서 많은 활동을 했다. 2005년에는 자신의 명의로 된 첫 본격 상업만화인 ‘마법 해병대원 픽셀 마리땅’을 하비 재팬에서 내는 밀리터리 잡지 암즈 매거진에서 연재하게 되었다. 미소녀 캐릭터들이 밀덕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이 만화는 이상한 방향으로 튀어 무려 영어 교재(…)인 ‘마리땅과 집중 드릴’ 시리즈가 발간되게 된다. 이 만화는 모에땅으로 대표되는 ‘뭐든지 모에화’라는 충격적 유행의 일환이라고 할 수 있는데, 무려 이 만화는 ‘미 해군이 쓰는 슬랭이 섞인 막말을 미소녀 캐릭터들이 독설과 섞어 서로 난무하는’ 맛간 소재를 채택하고있다. 문제는 이렇게나 매니악한데다 괴랄하기 짝이 없는 소재인데도 불구하고 캐릭터성만은 발군이라 정말 매니악한 인기를 끄는데 성공한다. (그 덕에 이 시리즈는 무려 5년이 넘게 5권이나 발매되게 되었고, 현재도 부정기 연재중이다!) 더 무서운건, 이 만화가 대체 어디가 멋지다고 생각한 것인지 주일 미군에서 하비 재팬과 콜라보레이션을 해서 ‘픽셀 마리땅-평화유지 라디오(ぴくせるまりたん 平和維持ラジオ)‘라는 엽기적인 라디오 방송을 만들기도 했고(다시 말하지만 미군이 돈을 대서만든 거다) 이어서는 마법해병대원 픽셀 마리땅을 그린 인연(?)으로 주일 미군 홍보만화 ‘우리의 동맹-영속적 파트너쉽’을 담당해 그리기도 했다.(캐릭터는 귀엽지만 역시 이런류 만화가 그렇듯 재미는 별로 없다. 인터넷에 전화가 모두 공개되어있으니 관심있으면 아래에 있는 바깥고리에서 찾아가보도록 하자) 2007년에는 오랜만에 게임쪽 일에 참가했는데, 캐비어에서 만들고 캡콤이 PSP로 발매한 페이트-타이가 콜로세움의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한 것. 이듬해에는 후속작인 페이트-타이거 콜로세움 어퍼의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하기도 했다. 만화일로는 픽셀 마리땅 외에도 2008년부터는 코믹 껌에서 세나 세나라는 코믹한 분위기의 만화를 그렸으며, 3권으로 완결 후 2010년부터는 키코켄을 역시 코믹 껌에서 연재, 역시 3권으로 완결시키고 요괴 편의점도 3권으로 연재를 종료했다. 2013년에는 그가 그린 그림을 모아서 낸 화집 ‘히라이 유키오 화집-pixel works’를 내놓았다. 안타깝게도 저작권 문제 탓에 동인시절 그림들은 빠져있다. (작가의 오리지널이 아니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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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 == 히라이 유키오는 겉으로 크게 드러나기 이전에도 그림을 업으로 하는 프로였다. 그가 처음 참여한 작품은 2001년 나츠메에서 만들고 이미지니어가 발매한 메다로트 navi였다. 그는 이 작품에서 일부 일러스트를 담당하였다. 그러나 그가 제대로 대외적으로 이름을 알린것은 전혀 뜻밖에도 동인활동에서였다. 후타바☆채널(ふたば☆ちゃんねる)과 OS땅 (OSたん)이 한창 히트를 치던 2003년부터 그의 그림은 제대로 세상에 제대로 그 존재감을 드러냈다. 당시 OS땅의 인기에 힘입어 수많은 동인설정과 창작그림이 난무하던 가운데서도 유독 빛이 나는 독특함을 가진 그림을 가진 것이 바로 당시 ‘핵아키(核あき)' 닉을 사용하던 히라이 유키오의 그림이었다. SD화된 귀여운 모습과 함께 다른 그림체보다 유독 포인트만 집어서 강조해낸 듯한 데포르메 구조는 수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잡아 끌었고, 후타바 채널의 니지우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그림쟁이로 이름을 날렸다. 그 결과로 2004년에 발매된 2k땅 미니 피규어의 원안 디자인을 담당하게 되었고, 2005년에 발매된 니지우라 합동 OS땅 팬북의 표지와 동봉 피규어의 원안을 담당하게 되는 등, 사실상 OS땅의 얼굴마담으로서 많은 활동을 했다. 2005년에는 자신의 명의로 된 첫 본격 상업만화인 ‘마법 해병대원 픽셀 마리땅’을 하비 재팬에서 내는 밀리터리 잡지 암즈 매거진에서 연재하게 되었다. 미소녀 캐릭터들이 밀덕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이 만화는 이상한 방향으로 튀어 무려 영어 교재(…)인 ‘마리땅과 집중 드릴’ 시리즈가 발간되게 된다. 이 만화는 모에땅으로 대표되는 ‘뭐든지 모에화’라는 충격적 유행의 일환이라고 할 수 있는데, 무려 이 만화는 ‘미 해군이 쓰는 슬랭이 섞인 막말을 미소녀 캐릭터들이 독설과 섞어 서로 난무하는’ 맛간 소재를 채택하고있다. 문제는 이렇게나 매니악한데다 괴랄하기 짝이 없는 소재인데도 불구하고 캐릭터성만은 발군이라 정말 매니악한 인기를 끄는데 성공한다. (그 덕에 이 시리즈는 무려 5년이 넘게 5권이나 발매되게 되었고, 현재도 부정기 연재중이다!) 더 무서운건, 이 만화가 대체 어디가 멋지다고 생각한 것인지 주일 미군에서 하비 재팬과 콜라보레이션을 해서 ‘픽셀 마리땅-평화유지 라디오(ぴくせるまりたん 平和維持ラジオ)‘라는 엽기적인 라디오 방송을 만들기도 했고(다시 말하지만 미군이 돈을 대서만든 거다) 이어서는 마법해병대원 픽셀 마리땅을 그린 인연(?)으로 주일 미군 홍보만화 ‘우리의 동맹-영속적 파트너쉽’을 담당해 그리기도 했다.(캐릭터는 귀엽지만 역시 이런류 만화가 그렇듯 재미는 별로 없다. 인터넷에 전화가 모두 공개되어있으니 관심있으면 아래에 있는 바깥고리에서 찾아가보도록 하자) 2007년에는 오랜만에 게임쪽 일에 참가했는데, 캐비어에서 만들고 캡콤이 PSP로 발매한 페이트-타이가 콜로세움의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한 것. 이듬해에는 후속작인 페이트-타이거 콜로세움 어퍼의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하기도 했다. 만화일로는 픽셀 마리땅 외에도 2008년부터는 코믹 껌에서 세나 세나라는 코믹한 분위기의 만화를 그렸으며, 3권으로 완결 후 2010년부터는 키코켄을 역시 코믹 껌에서 연재, 역시 3권으로 완결시키고 요괴 편의점도 3권으로 연재를 종료했다. 2013년에는 그가 그린 그림을 모아서 낸 화집 ‘히라이 유키오 화집-pixel works’를 내놓았다. 안타깝게도 저작권 문제 탓에 동인시절 그림들은 빠져있다. (작가의 오리지널이 아니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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