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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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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 대학에서 운동권으로 열심히 활동한 사람들이 많다. 그리고 자신들 위의 기득권들에게 대항하는 힘이 이전보다 더욱 조직적이고 강력해졌다. 하지만 지금의 386세대는 그 위의 세대들처럼 획일화된 조직문화를 그대로 답습해서 현재 젊은 세대들을 착취하는 모습을 보여, 이들이 정녕 민주화를 위해 노력한 사람들인가 의심케 하곤 한다. 다 그런것은 아니다. 우리가 보는 386세대는 이 용어의 재료인 80년대 학번에서 보이듯이 대학에서 그들의 대학문화를 보낸 사람들이 만들어낸 문화들로 대학을 가지 못했거나, 시대의 호황속에서도 어려웠던 이 세대에 속한 사람들에 대해 생각할 겨를을 주지 않는다. 이들은 IMF의 폭풍속에서 자신들의 가정과 사회를 위해 부단히 애썼고 현재의 20대들을 그 상황속에서도 유복하게 키워낸 사람들이다. 그래서 이들을 연령대로 나눠야할지, 학벌로 나눠야할지 갈린다. 대체로 80년대 학번의 대학생이였던 사람들을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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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 대학에서 운동권으로 열심히 활동한 사람들이 많다. 그리고 자신들 위의 기득권들에게 대항하는 힘이 이전보다 더욱 조직적이고 강력해졌다. 하지만 지금의 386세대는 그 위의 세대들처럼 획일화된 조직문화를 그대로 답습해서 현재 젊은 세대들을 착취하는 모습을 보여, 이들이 정녕 민주화를 위해 노력한 사람들인가 의심케 하곤 한다. 다 그런것은 아니다. 우리가 보는 386세대는 이 용어의 재료인 80년대 학번에서 보이듯이 대학에서 그들의 대학문화를 보낸 사람들이 만들어낸 문화들로 대학을 가지 못했거나, 시대의 호황속에서도 어려웠던 이 세대에 속한 사람들에 대해 생각할 겨를을 주지 않는다. 이들은 IMF의 폭풍속에서 자신들의 가정과 사회를 위해 부단히 애썼고 현재의 20대들을 그 상황속에서도 유복하게 키워낸 사람들이다. 그래서 이들을 연령대로 나눠야할지, 학벌로 나눠야할지 갈린다. 대체로 80년대 학번의 대학생이였던 사람들을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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