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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RO
(편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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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1523
== 상세 == 일본의 게임업계는 기본적으로 컨텐츠 생산자에게 제약을 가하지 않는 사회적 문화적 특성상 거의 아무런 제약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단지 가정용 게임기의 경우 타겟이 어린이 및 청소년인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각각의 게임기 개발사가 작성한 등급 조건에 맞춰 각자의 등급이 만들어지는 형식이었다. 그러나 각 플랫폼 홀더별로 제약 조건이 다른 탓에 어느 기종에서는 18금 등급의 게임이 어느 기종에서는 15금 등급으로 나오는 등 일관성이 없는 상황이 펼쳐졌고, 등급을 매기는 것 외에는 어떠한 제약도 없는 형태라 사실상 높은 등급의 게임이 판매량에서 더 이득을 얻게되는 등 불합리한 상황이 펼쳐지는 등 부작용이 일어나기도 했다. 이에 2002년 6월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협회(CESA)에서 설립한 것이 이 CERO 등급으로, 기종과 무관하게 공평한 기준으로 폭력적인 면, 성적인 면 등으로 분야별로 나누어 등급을 매기며, 이것을 종합하여 총 5개의 등급을 매기게 된다. 이전의 플랫폼 홀더가 등급을 매기던 시절과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등급을 매기는 주체가 바뀐 것도 있지만 이 등급에 대한 각각의 제약또한 생겨난 점이다. 등급이 높다 해도 자사 기기로 나오는 게임의 홍보를 막기에는 무리가 있었던 플랫폼 홀더 관리 시절과 달리 CERO는 제3자의 입장이기 때문에 제재도 가능한 것이다. 대표적으로 Z등급을 받은 게임은 공중파 방송 및 전연령 잡지 등에 광고 및 홍보가 금지되며, 일반 매장에 플랜카드나 일정 사이즈 이상의 포스터 부착이 금지된다. CERO 등급을 받지 않는다고 게임을 발매할 수 없는 것은 아니지만, CERO 등급을 받지 않을 경우 사실상 일반 매장(성인게임샵이나 동인샵 등을 제외하고) 판매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사실상 유통경로가 거의 막혀버리기 때문에 준 강제성이 강하다. (물론 이런걸 무시하고 파는 곳도 적지 않아 문제가 되기도 한다) 참고로 성인용 게임은 CERO 등급을 받지 않는다. 어차피 CERO Z등급이 확실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일본의 경우 CERO 등급과 무관하게 성인용 매체에 대한 광고 및 판매에대한 자율적 판매규율이 자리를 잡고 있기 때문. 대신 성인용 게임의 자체 규제는 일단 CERO보다 역사가 긴 소프륜과 경쟁 기관인 미디어륜에서 담당하고 있다. (소프륜과 미디어륜의 심사를 거치지 않은 작품은 마찬가지로 유통사에서의 유통을 막도록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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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 == 일본의 게임업계는 기본적으로 컨텐츠 생산자에게 제약을 가하지 않는 사회적 문화적 특성상 거의 아무런 제약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단지 가정용 게임기의 경우 타겟이 어린이 및 청소년인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각각의 게임기 개발사가 작성한 등급 조건에 맞춰 각자의 등급이 만들어지는 형식이었다. 그러나 각 플랫폼 홀더별로 제약 조건이 다른 탓에 어느 기종에서는 18금 등급의 게임이 어느 기종에서는 15금 등급으로 나오는 등 일관성이 없는 상황이 펼쳐졌고, 등급을 매기는 것 외에는 어떠한 제약도 없는 형태라 사실상 높은 등급의 게임이 판매량에서 더 이득을 얻게되는 등 불합리한 상황이 펼쳐지는 등 부작용이 일어나기도 했다. 이에 2002년 6월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협회(CESA)에서 설립한 것이 이 CERO 등급으로, 기종과 무관하게 공평한 기준으로 폭력적인 면, 성적인 면 등으로 분야별로 나누어 등급을 매기며, 이것을 종합하여 총 5개의 등급을 매기게 된다. 이전의 플랫폼 홀더가 등급을 매기던 시절과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등급을 매기는 주체가 바뀐 것도 있지만 이 등급에 대한 각각의 제약또한 생겨난 점이다. 등급이 높다 해도 자사 기기로 나오는 게임의 홍보를 막기에는 무리가 있었던 플랫폼 홀더 관리 시절과 달리 CERO는 제3자의 입장이기 때문에 제재도 가능한 것이다. 대표적으로 Z등급을 받은 게임은 공중파 방송 및 전연령 잡지 등에 광고 및 홍보가 금지되며, 일반 매장에 플랜카드나 일정 사이즈 이상의 포스터 부착이 금지된다. CERO 등급을 받지 않는다고 게임을 발매할 수 없는 것은 아니지만, CERO 등급을 받지 않을 경우 사실상 일반 매장(성인게임샵이나 동인샵 등을 제외하고) 판매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사실상 유통경로가 거의 막혀버리기 때문에 준 강제성이 강하다. (물론 이런걸 무시하고 파는 곳도 적지 않아 문제가 되기도 한다) 참고로 성인용 게임은 CERO 등급을 받지 않는다. 어차피 CERO Z등급이 확실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일본의 경우 CERO 등급과 무관하게 성인용 매체에 대한 광고 및 판매에대한 자율적 판매규율이 자리를 잡고 있기 때문. 대신 성인용 게임의 자체 규제는 일단 CERO보다 역사가 긴 소프륜과 경쟁 기관인 미디어륜에서 담당하고 있다. (소프륜과 미디어륜의 심사를 거치지 않은 작품은 마찬가지로 유통사에서의 유통을 막도록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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