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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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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DNA가 유전 물질임을 밝히는 데에는 여러 학자들의 노력이 필요했다. 초기에는 단백질이 유전 정보를 담고 있을 것이라는 견해가 지배적이었으나, 실험과 발견들을 통해 DNA의 역할이 명확해졌다. 1928년 그리피스의 형질 전환 실험이 DNA의 기능과 관련된 본격적인 실험으로 알려져 있다. 당시에는 DNA의 존재를 인지하지 못했기에 해당 물질은 형질 전환 물질로 칭해졌다. 그 정체가 DNA라는 것은 1944년 에이버리, 매클라우드, 매카시의 실험을 통해 밝혀진다. 1950년 샤가프는 생물의 DNA 내에 퓨린 계열 염기인 A, G의 수가 피리미딘 계열 염기인 C, T의 수가 같다는 사실을 밝혀냈고, 이것을 '샤가프의 법칙'이라고 부른다. 이는 DNA 구조를 밝히는 데 결정적인 단서가 되었다. 1952년 프랭클린, 윌킨스 등은 1952년 DNA 분자의 X선 회절 사진을 얻어 DNA가 나선형 구조임을 밝혀냈으며, 1953년 왓슨과 크릭은 샤가프의 법칙과 프랭클린의 연구 자료를 토대로 DNA가 2중 나선 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이들은 이 공로로 1962년 윌킨스와 함께 노벨 생리학·의학상을 수상한다.[* 프랭클린은 노벨상 수상 이전인 1958년 사망하여 수상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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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DNA가 유전 물질임을 밝히는 데에는 여러 학자들의 노력이 필요했다. 초기에는 단백질이 유전 정보를 담고 있을 것이라는 견해가 지배적이었으나, 실험과 발견들을 통해 DNA의 역할이 명확해졌다. 1928년 그리피스의 형질 전환 실험이 DNA의 기능과 관련된 본격적인 실험으로 알려져 있다. 당시에는 DNA의 존재를 인지하지 못했기에 해당 물질은 형질 전환 물질로 칭해졌다. 그 정체가 DNA라는 것은 1944년 에이버리, 매클라우드, 매카시의 실험을 통해 밝혀진다. 1950년 샤가프는 생물의 DNA 내에 퓨린 계열 염기인 A, G의 수가 피리미딘 계열 염기인 C, T의 수가 같다는 사실을 밝혀냈고, 이것을 '샤가프의 법칙'이라고 부른다. 이는 DNA 구조를 밝히는 데 결정적인 단서가 되었다. 1952년 프랭클린, 윌킨스 등은 1952년 DNA 분자의 X선 회절 사진을 얻어 DNA가 나선형 구조임을 밝혀냈으며, 1953년 왓슨과 크릭은 샤가프의 법칙과 프랭클린의 연구 자료를 토대로 DNA가 2중 나선 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이들은 이 공로로 1962년 윌킨스와 함께 노벨 생리학·의학상을 수상한다.[* 프랭클린은 노벨상 수상 이전인 1958년 사망하여 수상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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