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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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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현 CEC(최고경영책임자)인 정정균이 원래 일하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독립하여, 1990년에 설립한 것이 DR MOVIE(이하 DR)이다. 덧붙여서 DR이란, 동랑의 약자로 한국어로 ‘타오르는 불꽃’이란 의미라고 한다. 당시, 아직 무명이었던 DR에 일을 맡긴 것이 일본의 애니메이션 제작회사 매드하우스이다. 1991년, 스튜디오 아르고의 주요 제작사로 지정되어 카도가와 서점의 각종 대규모 프로젝트를 진행하던 매드하우스는 자사에 주요 제작 인원을 모두 갖추고 있지 못한 시기였기 때문에 외주를 많이 돌리고 있었는데, 이 때 마무리 공정 작업의 하청을 맡긴 것을 계기로, DR과 매드하우스의 돈독한 관계가 이어져 내려왔으며 2001년에 는 매드하우스가 자본을 출자하여 디알무비를 자회사(子会社)화 하였다. 현재에는 [[일본]], [[미국]] 등의 애니메이션 제작회사로부터 주로 동화(動畵)나 색채설정(色彩設定, 디지털페인팅-仕上げ)등의 작업을 의뢰받고 있다. 사원 숫자도 설립 당시 20명 정도에서, 현재에는 400명 전후에 달하게 되어, 한국의 애니메이션 제작회사 중 최대 수준에 이르게 되었다. 또, 자사 내에 작화, 색상, 미술, CG, 촬영, 편집 부문을 완비하고 있기 때문에 제작전반을 해결할 수 있는 일관성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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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현 CEC(최고경영책임자)인 정정균이 원래 일하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독립하여, 1990년에 설립한 것이 DR MOVIE(이하 DR)이다. 덧붙여서 DR이란, 동랑의 약자로 한국어로 ‘타오르는 불꽃’이란 의미라고 한다. 당시, 아직 무명이었던 DR에 일을 맡긴 것이 일본의 애니메이션 제작회사 매드하우스이다. 1991년, 스튜디오 아르고의 주요 제작사로 지정되어 카도가와 서점의 각종 대규모 프로젝트를 진행하던 매드하우스는 자사에 주요 제작 인원을 모두 갖추고 있지 못한 시기였기 때문에 외주를 많이 돌리고 있었는데, 이 때 마무리 공정 작업의 하청을 맡긴 것을 계기로, DR과 매드하우스의 돈독한 관계가 이어져 내려왔으며 2001년에 는 매드하우스가 자본을 출자하여 디알무비를 자회사(子会社)화 하였다. 현재에는 [[일본]], [[미국]] 등의 애니메이션 제작회사로부터 주로 동화(動畵)나 색채설정(色彩設定, 디지털페인팅-仕上げ)등의 작업을 의뢰받고 있다. 사원 숫자도 설립 당시 20명 정도에서, 현재에는 400명 전후에 달하게 되어, 한국의 애니메이션 제작회사 중 최대 수준에 이르게 되었다. 또, 자사 내에 작화, 색상, 미술, CG, 촬영, 편집 부문을 완비하고 있기 때문에 제작전반을 해결할 수 있는 일관성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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