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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P-016-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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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1691
== 발견 및 격리과정 == 1914년 현재 북한의 평성시, 김일성-김정일 동상 인근에서 [[이자메아]]에 의해 최초로 발견되었다. 발견 당시 SCP-016-KO는 내부에 화염이 없는 상태로 붉은 옷에 하얀 천으로 얼굴을 가린 조선인 집단과 재조선일본인들에게 둘러 쌓여 있었는데, 이후 조사 결과 이들 전부가 SCP-016-KO가 발견된 곳의 마을 주민이었으며, 마을 주민 중 이들에 속하지 않은 자가 없었다고 한다. 또한 이자메아가 현장을 급습했을 땐 마을 주민 외 신원불명의 인물이 2~3명 더 있었으나, 이들은 이자메아에게 붙잡히자마자 피부가 빠르게 붉은 색으로 변하더니 연기로 증발해 없어졌다고 한다. 또 한가지 특기할만한 점으론 발견 당시 이들 주변엔 여러 목간이 존재하였으며, 발견된 주민들은 모두 조현병과 같은 정신질환을 지니고 있었고, 이자메아에게 체포되고 나서 10 ~ 20분 이내에 즉시 사망했다는 것이다. 이렇게 마을 주민들 모두가 사망하자 갑자기 SCP-016-KO 내부에서 거대한 보라색 화염이 불타기 시작하더니, 현장에 있던 이자메아의 조사국원과 교전하게 되었다. 조사국원 2명이 사망했으나 이자메아는 SCP-016-KO를 제압 및 확보하는데 성공하였다. 그러나 기타 한반도에서 발견된 변칙개체와는 달리, SCP-016-KO는 백택3호계획의 일환으로서 활용되지 않고 계속 격리 상태로 유지되었다. 이후 SCP-016-KO는 이자메아의 평양 격리시설에 위치하다가, 일본제국이 패망하고 한반도가 남북으로 분단되면서 북한의 지배적 대초상단체였던 [[정보총국 “P” 부서]]에게 인계되었다. 그 뒤 북한이 독자적인 변칙존재 감당 역량을 마련하자, SCP-016-KO는 다른 변칙 개체들과 함께 당시 북한의 핵심 초상기관이었던 정신전자정찰총국 P국에게 재인계되었다. 한편 남한 지역 초상세계에서 지배적 세력을 지니던 재단은 1948년에 SCP 재단 조선출장소를 설립하고, 남한 지역에 산재 중이던 변칙개체를 빠르게 수집하는 한 편 이자메아의 문건 따위에서 발견되는 북한 지역에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변칙존재를 목록화하였다. 당시 SCP-016-KO는 OOI[* Objects Of Interest]-016-KO으로 분류되었다. 그 뒤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북한은 전쟁에 변칙 요소를 포함한 모든 물자를 사용하였으며, 이 떄 SCP-016-KO 또한 북한군에 협조해 전략적 병기 및 전력으로서 활용됨이 밝혀졌다. 재단은 참전하면서 북한군이 사용하는 변칙존재들의 무력화와 변칙개체들이 일으킨 사건을 수습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는데, 이 과정에서 SCP-016-KO와 접촉하게 되었다. 조우 뒤에도 전쟁이 진행되면서 SCP-016-KO가 일으켰던 여러 사건의 흔적들을 찾을 수 있었으나, SCP-016-KO 자체는 전쟁 도중에 파괴된 것으로 여겨지며 무력화된 것으로 처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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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견 및 격리과정 == 1914년 현재 북한의 평성시, 김일성-김정일 동상 인근에서 [[이자메아]]에 의해 최초로 발견되었다. 발견 당시 SCP-016-KO는 내부에 화염이 없는 상태로 붉은 옷에 하얀 천으로 얼굴을 가린 조선인 집단과 재조선일본인들에게 둘러 쌓여 있었는데, 이후 조사 결과 이들 전부가 SCP-016-KO가 발견된 곳의 마을 주민이었으며, 마을 주민 중 이들에 속하지 않은 자가 없었다고 한다. 또한 이자메아가 현장을 급습했을 땐 마을 주민 외 신원불명의 인물이 2~3명 더 있었으나, 이들은 이자메아에게 붙잡히자마자 피부가 빠르게 붉은 색으로 변하더니 연기로 증발해 없어졌다고 한다. 또 한가지 특기할만한 점으론 발견 당시 이들 주변엔 여러 목간이 존재하였으며, 발견된 주민들은 모두 조현병과 같은 정신질환을 지니고 있었고, 이자메아에게 체포되고 나서 10 ~ 20분 이내에 즉시 사망했다는 것이다. 이렇게 마을 주민들 모두가 사망하자 갑자기 SCP-016-KO 내부에서 거대한 보라색 화염이 불타기 시작하더니, 현장에 있던 이자메아의 조사국원과 교전하게 되었다. 조사국원 2명이 사망했으나 이자메아는 SCP-016-KO를 제압 및 확보하는데 성공하였다. 그러나 기타 한반도에서 발견된 변칙개체와는 달리, SCP-016-KO는 백택3호계획의 일환으로서 활용되지 않고 계속 격리 상태로 유지되었다. 이후 SCP-016-KO는 이자메아의 평양 격리시설에 위치하다가, 일본제국이 패망하고 한반도가 남북으로 분단되면서 북한의 지배적 대초상단체였던 [[정보총국 “P” 부서]]에게 인계되었다. 그 뒤 북한이 독자적인 변칙존재 감당 역량을 마련하자, SCP-016-KO는 다른 변칙 개체들과 함께 당시 북한의 핵심 초상기관이었던 정신전자정찰총국 P국에게 재인계되었다. 한편 남한 지역 초상세계에서 지배적 세력을 지니던 재단은 1948년에 SCP 재단 조선출장소를 설립하고, 남한 지역에 산재 중이던 변칙개체를 빠르게 수집하는 한 편 이자메아의 문건 따위에서 발견되는 북한 지역에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변칙존재를 목록화하였다. 당시 SCP-016-KO는 OOI[* Objects Of Interest]-016-KO으로 분류되었다. 그 뒤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북한은 전쟁에 변칙 요소를 포함한 모든 물자를 사용하였으며, 이 떄 SCP-016-KO 또한 북한군에 협조해 전략적 병기 및 전력으로서 활용됨이 밝혀졌다. 재단은 참전하면서 북한군이 사용하는 변칙존재들의 무력화와 변칙개체들이 일으킨 사건을 수습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는데, 이 과정에서 SCP-016-KO와 접촉하게 되었다. 조우 뒤에도 전쟁이 진행되면서 SCP-016-KO가 일으켰던 여러 사건의 흔적들을 찾을 수 있었으나, SCP-016-KO 자체는 전쟁 도중에 파괴된 것으로 여겨지며 무력화된 것으로 처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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