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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와 향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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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 도시 ==== * 알로히스토크 극 북쪽에 있는 지역. 로렌스가 행상을 하던 중, 호로와 만나기 전에 방문한 연중 매서운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장소. 부근에 '평온의 대지'라고 불리는 장소가 존재한다. * 요렌츠 로렌스가 산골 마을에서 산달(일본담비)의 모피를 매입하기 위해 소금을 팔았던 곳. * 파슬로에 호로가 먼 옛날 청년의 부탁을 받고 보리의 작황을 관리해 주고 있던 농촌. 매년 수확기에 호로를 모신 추수감사절이 열리고 있다. 최근 엘렌도트 백작이 마을을 통치하게 되면서 남방의 진보된 농법을 도입해, 주변 지역에 대해 굴지의 보리 수확량을 자랑하게 됐다. 마을 근처에는 수도원이 있다. * 요이츠 북쪽에 있는 호로의 고향. 먼 옛날 '달을 사냥하는 곰'이라는 희고 거대하며 흉포한 곰에 의해 멸망했다는 전설이 남아 있다. 책에 따르면 요이츠에 살고 있던 신들은 곰이 오기 전에 도망쳤다고 한다. 또, 다른 책들에 기록된 옛이야기에 의하면 레노스에서 북동쪽, 로에프 강 상류에 있었다고 한다. 현재 톨킨이라는 지방에 있으며, 사냥꾼이나 나무꾼들이 머물기 위해 지어진 오두막들이 모인 작은 마을이 있다. * 뇨히라 북쪽에 있는 온천마을. 각국에서 왕후 기족도 오는 유명한 온천지로, 호로도 요이츠에 있을 무렵, 온천에 몸을 담그러 자주 방문했다. * 파치오 슬라우드 강 중류에 위치한 대형 항구도시. 상류에는 보리의 대산지와 임업이 활발한 산림이 있으며, 다리가 없는 슬라우드 강을 배로 지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이 도시를 통과한다. 상업이 발달했고, 백성들에게 힘이 있어서 트레니 국왕에게서 자치권을 빼앗았다. 도시 시장은 강에서 뻗은 운하가 지나며 노점에는 각종 과일이 수북하다. 또, 지하에는 한때 사용했던 용수로가 지금도 남아 있어서, 현지 교회나 위원회에 의해 여기저기 보수되고 있다. * 포로손 과거에는 어떤 이교도의 성지였으나, 지금은 교회도시로 변해 마을에서는 열성적인 정교도가 많이 모여살게 됐다. 교역과 상거래가 번성한 도시지만 주민들이 벌이한 것을 교회에 기부하거나, 혹은 교회가 세금으로 징수해 버리기 때문에 시내엔 간소한 집밖에 없고, 노점도 적다. 원래 이교도의 땅이었으므로 주민들 중에서는 성이 바뀐 사람이 적지 않다. * 뤼빈하이겐 교회가 위세를 떨치는 교회도시. 교회의 전략물자 보급 거점이기도 하다. 높은 외벽으로 둘러싸인 구시가지와, 일반도시 구역이 있다. 5개 광장이 5각형꼴로 배치되어 있으며, 중심으로 구시가지 광장이 있다. 이 구시가지 광장에는 성당과 교회에 공을 세운 기사나 성인들의 동상이 서 있으며, 남쪽 광장은 정문과 분수가 있고, 주위엔 상회와 상업조합 건물이 늘어서 있고, 도시 및 인근 지역은 성당 참사회가 통치하고 있다. 산업 보호를 명목으로 특정 상인 이외엔 황금이나 보석에 높은 관세를 가하고, 밀수는 엄벌(오른팔 절단에서 교수형까지)을 가하는 등 교회와 유착한 상인들에게 특권을 주고 있다. 도시의 이름은 이교도 토벌을 위해 이곳에 요새를 쌓고, 이교도 신들과 싸우다 왼팔을 잃은 붉은 성인 '뤼빈하이겐'에게서 유래되었다. 호로는 뤼빈하이겐 같은 인물을 만난 적이 있는데, 귀와 꼬리를 보자마자 악마의 앞잡이로 단정하고 추격해 온 그에게 화를 내며 늑대의 모습으로 변해 기사들을 물리치고 엉덩이를 물어뜯었다고 로렌스에게 말했다. * 람트라 뤼빈하이겐 근처에 있는 마을. 이교도가 많이 살며, 뤼빈하이겐과 이곳 사이에는 기사단조차 두려워하는 섬뜩한 숲이 펼쳐져 있어서 아직 토벌받은 적이 없다. * 쿠메르슨 프로아니아 왕국의 귀족이 종교에 얽매이지 않는 순수 경제발전을 추구해 상업적으로 번성한 마을. 따라서 종교의 단속은 느슨한 편이며, 교회도 존재하지 않는다. 겨울철에는 랏도라 축제라는 성대한 축제가 열리며, 이 시기엔 가게들의 영업시간이 연장된다. 또, 북쪽에는 교회에서 이단시하는 연금술사나 자연학자가 많이 산다. 근처에 낚시가 성행한 호수와 강이 있기 때문에, 잉어 등 민물고기 요리가 명물. 이 마을에 작품의 주인공 크래프트 로렌스가 소속되어 있는 로엔 상업조합의 지점이 존재한다. 로렌스 일행이 마을을 방문했을 때, 어떤 점쟁이가 황철광에 대해 그럴듯한 말을 포장해 부적으로서 매매한 이후 황철광의 가격이 급상승했다. * 엠베르크 프로아니아 왕국 가까이 동쪽에 있는 도시. 예전에는 인근의 테레오보다 작은 마을이었지만, 남쪽 선교사가 선교를 한 결과 교회가 건립되고 도로가 정비되었으며, 지금은 주변 지역의 교역 중심지가 되었다. * 테레오 호밀 재배가 성행한 제법 커다란 농촌. 마을에 있는 교회 성직자가 시도해서, 엠베르크 사이에 파격적인 계약을 맺었다. 주민들은 '토루에오님'이라는 뱀신을 믿고 있다. * 레노스 롬 강에 인접한 항구도시. 100년 정도 전에 생긴 튼튼한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다. 상류로 숲과 광산이 있는 로에프 강과 롬 강의 합류지점에 있기 때문에, 교통과 상업의 요지이자 모피와 목재의 거래가 활발하다. 아득한 옛날, 호로는 이 마을을 방문한 적이 있으며, 도시전설에서는 호로를 '보릿단 꼬리의 호로우'라고 불렸다고 전해진다. 명물은 강 제방을 만드는 이상하고 영리한 쥐(비버)의 꼬리 요리와, 롬 강에서 잡은 조개 요리이다. * 에리손 북쪽에 있는 마을. 학교와 학생들이 많다. * 아켄토 남쪽에 있는 학원도시. 한때 마르크 콜이 교회법학을 공부했고, 마을 중심에는 '지혜의 샘'이라는 말하는 연못이 있다. 마을에는 활기가 돌고 시장에는 각종 물품이 즐비하지만, 학생이 많이 살고 있어서 치안은 좋지 않다. * 레스코 로에프 상류에 있는 도시 레노스에서 짐마차로 6일이 소요되는 거리에 있다. 광산 지역을 독점하고 있는 데바우 상회의 본점이 있고, 도시는 실질적으로 이 상회가 관리하고 있다. 도시를 둘러싸는 벽이 존재하지 않고, 거리는 바위에서 자란 통나무를 자른 나무토막으로 포장되어 있다. 주요 주민들은 식민지 정책을 위해 데바우 상회에서 끌어들인 남쪽에서의 이주민이다. 광산마을에서 일확천금을 노린 사람들이 많이 모여 활기차지만 치안이 나쁘고, 채굴을 위해 주변의 숲이 베어졌으며 강이 오염되어 주거환경도 좋지 않다. 하지만 세금을 징수하는 제도가 아니라, 상인이 상점을 마련하거나 장인이 공방을 차리는 데 대해 규제가 거의 없고, 오히려 자유롭게 장려되고 있어서 누구나 솜씨나 재치, 자본을 가지고 직업을 전개할 수 있어서 양질의 공예품 등을 구경할 수 있다. 또, 사용되는 고액 화폐가 뤼미오네 금화와 트레니 은화로 거의 통일되어 있어서, 고품질의 물건을 다른 도시보다 싸게 살 수 있다. * 피누 로에프 상류에 있는 마을. 콜의 출신지. 한때 마을을 홍수에서 구했따는 거대한 개구리신 피누를 믿는 이교도 마을. * 루피 피누에서 산 2개 너머에 있는 마을. 여우와 올빼미를 잡는 명인이 많이 살고 있으며, 남쪽의 선교사가 오고 나서는 교회를 세워서, 이에 거역하던 마을 사람은 본보기로 처형되었다. 한때 마을에 상처입은 거대한 늑대가 찾아와 수족과 자손을 남겼따는 전설이 있고, 마을에서는 지금도 그 늑대를 숭배하고 있다. * 케르베 롬 강 하구에 있는 큰 항구도시. 롬 강 남북쪽에 각각 마을이 있으며 그 사이에 위치한 삼각주에 도시가 있다. 이 모든 마을을 통틀어 케르베라고 부른다. 남쪽에는 남방 출신이 많이 살며, 훌륭한 건축물이 많아서 종대가 있는 탑을 갖춘 교회가 있으며, 중부의 삼각주에는 상인들을 위한 시장이 존재하고, 무역 선박의 주요 입항장소로 쓰인다. 북쪽에는 북방민들이 주로 살며, 시장은 활기차지만 전체적으로 낙후된 건물이 많고, 교회도 없다. * 이쿠 윈필 왕국의 항구도시. 케르베에서 배를 타고 반나절 거리에 있다. 양모 무역이 번성했고, 상품으로 취급하는 상회가 나란히 줄지어 있다. 말로 3일 거리에 세인트 브론델 수도원이 있다. * 지사즈 로렌스 일행이 레노스에 가는 도중에 들른 마을. 근처에 숲과, 낚시가 가능한 분수가 있다. 수도원을 짓기 위해 만들어진 새 마을의 토지에 관심이 몰렸기 때문에, 가까운 도시와의 교류보다는 토지를 둘러싼 주민간의 다툼이 잦다. * 타우싱 산기슭에 있는 마을. 케르베에서 하루 반 정도 걸린다. 근처에 숲과 폭포가 흐르는 호수가 있으며, 승천한 천사의 전설, 숲에 정착한 마녀의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 쿠스코프 역병이 유행해서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정교도 마을. 근처에는 주민들이 화살촉 목걸이를 걸고 있는 이교도 도시 레즈루가 있다. * 킷셴 프로아니아 왕국의 수도 엔디마의 근교도시. 레노스에서 전차로 약 20일 정도 거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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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 도시 ==== * 알로히스토크 극 북쪽에 있는 지역. 로렌스가 행상을 하던 중, 호로와 만나기 전에 방문한 연중 매서운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장소. 부근에 '평온의 대지'라고 불리는 장소가 존재한다. * 요렌츠 로렌스가 산골 마을에서 산달(일본담비)의 모피를 매입하기 위해 소금을 팔았던 곳. * 파슬로에 호로가 먼 옛날 청년의 부탁을 받고 보리의 작황을 관리해 주고 있던 농촌. 매년 수확기에 호로를 모신 추수감사절이 열리고 있다. 최근 엘렌도트 백작이 마을을 통치하게 되면서 남방의 진보된 농법을 도입해, 주변 지역에 대해 굴지의 보리 수확량을 자랑하게 됐다. 마을 근처에는 수도원이 있다. * 요이츠 북쪽에 있는 호로의 고향. 먼 옛날 '달을 사냥하는 곰'이라는 희고 거대하며 흉포한 곰에 의해 멸망했다는 전설이 남아 있다. 책에 따르면 요이츠에 살고 있던 신들은 곰이 오기 전에 도망쳤다고 한다. 또, 다른 책들에 기록된 옛이야기에 의하면 레노스에서 북동쪽, 로에프 강 상류에 있었다고 한다. 현재 톨킨이라는 지방에 있으며, 사냥꾼이나 나무꾼들이 머물기 위해 지어진 오두막들이 모인 작은 마을이 있다. * 뇨히라 북쪽에 있는 온천마을. 각국에서 왕후 기족도 오는 유명한 온천지로, 호로도 요이츠에 있을 무렵, 온천에 몸을 담그러 자주 방문했다. * 파치오 슬라우드 강 중류에 위치한 대형 항구도시. 상류에는 보리의 대산지와 임업이 활발한 산림이 있으며, 다리가 없는 슬라우드 강을 배로 지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이 도시를 통과한다. 상업이 발달했고, 백성들에게 힘이 있어서 트레니 국왕에게서 자치권을 빼앗았다. 도시 시장은 강에서 뻗은 운하가 지나며 노점에는 각종 과일이 수북하다. 또, 지하에는 한때 사용했던 용수로가 지금도 남아 있어서, 현지 교회나 위원회에 의해 여기저기 보수되고 있다. * 포로손 과거에는 어떤 이교도의 성지였으나, 지금은 교회도시로 변해 마을에서는 열성적인 정교도가 많이 모여살게 됐다. 교역과 상거래가 번성한 도시지만 주민들이 벌이한 것을 교회에 기부하거나, 혹은 교회가 세금으로 징수해 버리기 때문에 시내엔 간소한 집밖에 없고, 노점도 적다. 원래 이교도의 땅이었으므로 주민들 중에서는 성이 바뀐 사람이 적지 않다. * 뤼빈하이겐 교회가 위세를 떨치는 교회도시. 교회의 전략물자 보급 거점이기도 하다. 높은 외벽으로 둘러싸인 구시가지와, 일반도시 구역이 있다. 5개 광장이 5각형꼴로 배치되어 있으며, 중심으로 구시가지 광장이 있다. 이 구시가지 광장에는 성당과 교회에 공을 세운 기사나 성인들의 동상이 서 있으며, 남쪽 광장은 정문과 분수가 있고, 주위엔 상회와 상업조합 건물이 늘어서 있고, 도시 및 인근 지역은 성당 참사회가 통치하고 있다. 산업 보호를 명목으로 특정 상인 이외엔 황금이나 보석에 높은 관세를 가하고, 밀수는 엄벌(오른팔 절단에서 교수형까지)을 가하는 등 교회와 유착한 상인들에게 특권을 주고 있다. 도시의 이름은 이교도 토벌을 위해 이곳에 요새를 쌓고, 이교도 신들과 싸우다 왼팔을 잃은 붉은 성인 '뤼빈하이겐'에게서 유래되었다. 호로는 뤼빈하이겐 같은 인물을 만난 적이 있는데, 귀와 꼬리를 보자마자 악마의 앞잡이로 단정하고 추격해 온 그에게 화를 내며 늑대의 모습으로 변해 기사들을 물리치고 엉덩이를 물어뜯었다고 로렌스에게 말했다. * 람트라 뤼빈하이겐 근처에 있는 마을. 이교도가 많이 살며, 뤼빈하이겐과 이곳 사이에는 기사단조차 두려워하는 섬뜩한 숲이 펼쳐져 있어서 아직 토벌받은 적이 없다. * 쿠메르슨 프로아니아 왕국의 귀족이 종교에 얽매이지 않는 순수 경제발전을 추구해 상업적으로 번성한 마을. 따라서 종교의 단속은 느슨한 편이며, 교회도 존재하지 않는다. 겨울철에는 랏도라 축제라는 성대한 축제가 열리며, 이 시기엔 가게들의 영업시간이 연장된다. 또, 북쪽에는 교회에서 이단시하는 연금술사나 자연학자가 많이 산다. 근처에 낚시가 성행한 호수와 강이 있기 때문에, 잉어 등 민물고기 요리가 명물. 이 마을에 작품의 주인공 크래프트 로렌스가 소속되어 있는 로엔 상업조합의 지점이 존재한다. 로렌스 일행이 마을을 방문했을 때, 어떤 점쟁이가 황철광에 대해 그럴듯한 말을 포장해 부적으로서 매매한 이후 황철광의 가격이 급상승했다. * 엠베르크 프로아니아 왕국 가까이 동쪽에 있는 도시. 예전에는 인근의 테레오보다 작은 마을이었지만, 남쪽 선교사가 선교를 한 결과 교회가 건립되고 도로가 정비되었으며, 지금은 주변 지역의 교역 중심지가 되었다. * 테레오 호밀 재배가 성행한 제법 커다란 농촌. 마을에 있는 교회 성직자가 시도해서, 엠베르크 사이에 파격적인 계약을 맺었다. 주민들은 '토루에오님'이라는 뱀신을 믿고 있다. * 레노스 롬 강에 인접한 항구도시. 100년 정도 전에 생긴 튼튼한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다. 상류로 숲과 광산이 있는 로에프 강과 롬 강의 합류지점에 있기 때문에, 교통과 상업의 요지이자 모피와 목재의 거래가 활발하다. 아득한 옛날, 호로는 이 마을을 방문한 적이 있으며, 도시전설에서는 호로를 '보릿단 꼬리의 호로우'라고 불렸다고 전해진다. 명물은 강 제방을 만드는 이상하고 영리한 쥐(비버)의 꼬리 요리와, 롬 강에서 잡은 조개 요리이다. * 에리손 북쪽에 있는 마을. 학교와 학생들이 많다. * 아켄토 남쪽에 있는 학원도시. 한때 마르크 콜이 교회법학을 공부했고, 마을 중심에는 '지혜의 샘'이라는 말하는 연못이 있다. 마을에는 활기가 돌고 시장에는 각종 물품이 즐비하지만, 학생이 많이 살고 있어서 치안은 좋지 않다. * 레스코 로에프 상류에 있는 도시 레노스에서 짐마차로 6일이 소요되는 거리에 있다. 광산 지역을 독점하고 있는 데바우 상회의 본점이 있고, 도시는 실질적으로 이 상회가 관리하고 있다. 도시를 둘러싸는 벽이 존재하지 않고, 거리는 바위에서 자란 통나무를 자른 나무토막으로 포장되어 있다. 주요 주민들은 식민지 정책을 위해 데바우 상회에서 끌어들인 남쪽에서의 이주민이다. 광산마을에서 일확천금을 노린 사람들이 많이 모여 활기차지만 치안이 나쁘고, 채굴을 위해 주변의 숲이 베어졌으며 강이 오염되어 주거환경도 좋지 않다. 하지만 세금을 징수하는 제도가 아니라, 상인이 상점을 마련하거나 장인이 공방을 차리는 데 대해 규제가 거의 없고, 오히려 자유롭게 장려되고 있어서 누구나 솜씨나 재치, 자본을 가지고 직업을 전개할 수 있어서 양질의 공예품 등을 구경할 수 있다. 또, 사용되는 고액 화폐가 뤼미오네 금화와 트레니 은화로 거의 통일되어 있어서, 고품질의 물건을 다른 도시보다 싸게 살 수 있다. * 피누 로에프 상류에 있는 마을. 콜의 출신지. 한때 마을을 홍수에서 구했따는 거대한 개구리신 피누를 믿는 이교도 마을. * 루피 피누에서 산 2개 너머에 있는 마을. 여우와 올빼미를 잡는 명인이 많이 살고 있으며, 남쪽의 선교사가 오고 나서는 교회를 세워서, 이에 거역하던 마을 사람은 본보기로 처형되었다. 한때 마을에 상처입은 거대한 늑대가 찾아와 수족과 자손을 남겼따는 전설이 있고, 마을에서는 지금도 그 늑대를 숭배하고 있다. * 케르베 롬 강 하구에 있는 큰 항구도시. 롬 강 남북쪽에 각각 마을이 있으며 그 사이에 위치한 삼각주에 도시가 있다. 이 모든 마을을 통틀어 케르베라고 부른다. 남쪽에는 남방 출신이 많이 살며, 훌륭한 건축물이 많아서 종대가 있는 탑을 갖춘 교회가 있으며, 중부의 삼각주에는 상인들을 위한 시장이 존재하고, 무역 선박의 주요 입항장소로 쓰인다. 북쪽에는 북방민들이 주로 살며, 시장은 활기차지만 전체적으로 낙후된 건물이 많고, 교회도 없다. * 이쿠 윈필 왕국의 항구도시. 케르베에서 배를 타고 반나절 거리에 있다. 양모 무역이 번성했고, 상품으로 취급하는 상회가 나란히 줄지어 있다. 말로 3일 거리에 세인트 브론델 수도원이 있다. * 지사즈 로렌스 일행이 레노스에 가는 도중에 들른 마을. 근처에 숲과, 낚시가 가능한 분수가 있다. 수도원을 짓기 위해 만들어진 새 마을의 토지에 관심이 몰렸기 때문에, 가까운 도시와의 교류보다는 토지를 둘러싼 주민간의 다툼이 잦다. * 타우싱 산기슭에 있는 마을. 케르베에서 하루 반 정도 걸린다. 근처에 숲과 폭포가 흐르는 호수가 있으며, 승천한 천사의 전설, 숲에 정착한 마녀의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 쿠스코프 역병이 유행해서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정교도 마을. 근처에는 주민들이 화살촉 목걸이를 걸고 있는 이교도 도시 레즈루가 있다. * 킷셴 프로아니아 왕국의 수도 엔디마의 근교도시. 레노스에서 전차로 약 20일 정도 거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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