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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혁
(편집) (10)
(편집 필터 규칙)
4853,6057
== 트리비아 == * 정치범수용소의 학교는 매우 간단한, 노동을 하기 위해 필요한 매우 기초적인것만 교육시킨다. 이 때문에 신동혁은 간단한 돈 계산도 잘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적이 있다. * 신동혁의 손가락 중 유난히 짧은 손가락이 하나 있는데, 이것은 수용소 내 피복공장에서 일하던 신동혁이 실수로 재봉틀을 떨어뜨렸다는 이유로 간수에게 절단당한 것이다. * 신동혁은 어릴 때 부터 강제 노동을 당해 감정을 습득할 기회조차 갖지 못했다. 탈북 후 한국에서 한 검사 결과에 따르면 신동혁은 긍정적인 감정이 무엇인지 잘 인지하지 못한다고 한다. 특히 사랑같은 감정은 무엇인지 잘 인지하지 못하는 수준이라고 한다. * 14호 수용소 탈출에 따르면 신동혁의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개천 정치범수용소에 들어오게 된 이유는 1951년 신동혁의 숙부가 월남해서 그렇다고 한다. * 신동혁이 그의 어머니와 형을 고발 했다는 것은 2013년에 '14호 수용소 탈출'과 CNN의 60minutes 인터뷰에서 공개된 것이다. 그 전까지 그는 이 사실을 말하지 않았다. 아마 죄책감 때문에 그런것으로 추정되며 신동혁은 인터뷰에서 만약 타임머신으로 과거로 돌아갈수 있다면 형과 어머니에게 사죄하고 싶다고 했다. * 신동혁은 형을 본 적이 3~4번 밖에 없다고 한다. 어머니와 함께 살던 시절에도 형의 기억은 없었다고 한다. * 신동혁의 친척들은 대부분 수용소 안에서 죽었으며 사라져 갔다. 사촌누나와 숙모가 있었는데 사촌누나는 숙모가 보는 앞에서 성폭행 당한 후 죽었으며, 이 사건 후 숙모는 정신을 잃어 통곡하다 끌려 갔다. 그의 가족과 친척들은 이렇게 사라져 갔다. * 신동혁의 증언에 의구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 그가 수용소 주변 지형같은 정보를 제대로 설명하지 못해 거짓말을 한다고 주장하나 60minutes 인터뷰에서 신동혁은 구글 어스로 자신이 태어난 곳과 공개 처형이 시행되는 공터를 찾아냈으며 '14호 수용소 탈출'에서는 그가 보위부원 자녀들에게 돌팔매질을 당한 위치, 공개 처형이 시행되는 공터, 경비 초소, 철조망, 신동혁이 일하던 피복 공장 및 기타 장소들을 그대로 지도에 표기했다. 또한 수용소 내의 생활이 매우 폐쇄적인 것을 감안해야 하며 그의 수기 내용이 매우 구체적이고 그의 몸에는 아직도 고문으로 받은 상처들이 남아있다.[5] 이것을 거짓이라고 하기는 좀 어려운것 같다. * 그는 14호 수용소에서 외운 규칙을 지금도 기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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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리비아 == * 정치범수용소의 학교는 매우 간단한, 노동을 하기 위해 필요한 매우 기초적인것만 교육시킨다. 이 때문에 신동혁은 간단한 돈 계산도 잘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적이 있다. * 신동혁의 손가락 중 유난히 짧은 손가락이 하나 있는데, 이것은 수용소 내 피복공장에서 일하던 신동혁이 실수로 재봉틀을 떨어뜨렸다는 이유로 간수에게 절단당한 것이다. * 신동혁은 어릴 때 부터 강제 노동을 당해 감정을 습득할 기회조차 갖지 못했다. 탈북 후 한국에서 한 검사 결과에 따르면 신동혁은 긍정적인 감정이 무엇인지 잘 인지하지 못한다고 한다. 특히 사랑같은 감정은 무엇인지 잘 인지하지 못하는 수준이라고 한다. * 14호 수용소 탈출에 따르면 신동혁의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개천 정치범수용소에 들어오게 된 이유는 1951년 신동혁의 숙부가 월남해서 그렇다고 한다. * 신동혁이 그의 어머니와 형을 고발 했다는 것은 2013년에 '14호 수용소 탈출'과 CNN의 60minutes 인터뷰에서 공개된 것이다. 그 전까지 그는 이 사실을 말하지 않았다. 아마 죄책감 때문에 그런것으로 추정되며 신동혁은 인터뷰에서 만약 타임머신으로 과거로 돌아갈수 있다면 형과 어머니에게 사죄하고 싶다고 했다. * 신동혁은 형을 본 적이 3~4번 밖에 없다고 한다. 어머니와 함께 살던 시절에도 형의 기억은 없었다고 한다. * 신동혁의 친척들은 대부분 수용소 안에서 죽었으며 사라져 갔다. 사촌누나와 숙모가 있었는데 사촌누나는 숙모가 보는 앞에서 성폭행 당한 후 죽었으며, 이 사건 후 숙모는 정신을 잃어 통곡하다 끌려 갔다. 그의 가족과 친척들은 이렇게 사라져 갔다. * 신동혁의 증언에 의구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 그가 수용소 주변 지형같은 정보를 제대로 설명하지 못해 거짓말을 한다고 주장하나 60minutes 인터뷰에서 신동혁은 구글 어스로 자신이 태어난 곳과 공개 처형이 시행되는 공터를 찾아냈으며 '14호 수용소 탈출'에서는 그가 보위부원 자녀들에게 돌팔매질을 당한 위치, 공개 처형이 시행되는 공터, 경비 초소, 철조망, 신동혁이 일하던 피복 공장 및 기타 장소들을 그대로 지도에 표기했다. 또한 수용소 내의 생활이 매우 폐쇄적인 것을 감안해야 하며 그의 수기 내용이 매우 구체적이고 그의 몸에는 아직도 고문으로 받은 상처들이 남아있다.[5] 이것을 거짓이라고 하기는 좀 어려운것 같다. * 그는 14호 수용소에서 외운 규칙을 지금도 기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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