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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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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1750
== 상세 == 라쿠진은 1995년 4월 17일 설립, 오오사카에 사무실을 차리고 개발을 시작해 허드슨의 하청을 받아 데뷰작인 네오지오용 격투게임 천외마경 진전을 제작해 1995년 7월에 내놓았다. 큰 흥행에는 실패했으나 퀄리티 면에서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동 게임의 네오지오CD판 이식을 마치고 이어서 ETONA에서 만든 낙하형 퍼즐게임 모우쟈를 제작, 해당 게임의 가정용 이식까지 담당하면서 플레이스테이션과 [[세가새턴]]에 처음으로 진입하게 된다. 이후 1996년에는 반프레스토의 하청으로 격투게임 환영투기를 개발하고, 이어서 아틀러스 (ATLUS)의 하청으로 역시 격투게임 헤븐즈 게이트를 제작해 나름의 성과를 올리는데 성공, 특히 헤븐즈 게이트는 아케이드용으로 역이식해 1997년 런칭하는 등 좋은 결과를 받기 시작했다. 이 때 아틀러스와의 인연이 깊어져 자사 개발 게임을 아틀러스 브랜드로 런칭하게 되었는데, 라쿠진이 만든 스노우보드 게임인 스노우보드 키즈 시리즈가 대표적이다. 이후에도 꾸준히 허드슨, 아틀러스, 아이렘, 반다이, 스퀘어 에닉스를 비롯한 다양한 회사로부터 하청을 받아 게임을 제작했으며, 거의 게임 공장 수준으로 게임을 찍어내는데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퀄리티가 안정된 편이라는 점이 특색이다. (아주 잘만든 것도 많지 않지만, 또 아주 못만든 것도 없다) 제작한 작품들 중 가장 평가가 좋은 작품은 단연 아틀러스와 합작한 부신 시리즈로, 당시 위저드리 판권을 가지고 있던 Four winds의 제안을 받아들인 아틀러스의 오카다 코우지 감독 아틀러스의 스탭들이 라쿠진이 합작으로 제작했다. 1999년 자사 음악 개발팀 브랜드로 ‘래딕스(RADIX)‘를 만들어 운영중으로, 자사에서 개발하는 게임들의 음악은 모두 이 팀에서 담당하고 있다. 2004년부터 빠칭코 개발을 위한 ‘GM사업부’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으며, 2009년 개설한 도쿄 오피스는 이쪽 사업 확장을 위한 영업소였다고 한다. 2011년에는 GM사업부 자체가 도쿄 오피스로 이전해 가정용 게임사업부는 여전히 오오사카에서, 빠칭코 분야는 도쿄에서 개발을 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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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 == 라쿠진은 1995년 4월 17일 설립, 오오사카에 사무실을 차리고 개발을 시작해 허드슨의 하청을 받아 데뷰작인 네오지오용 격투게임 천외마경 진전을 제작해 1995년 7월에 내놓았다. 큰 흥행에는 실패했으나 퀄리티 면에서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동 게임의 네오지오CD판 이식을 마치고 이어서 ETONA에서 만든 낙하형 퍼즐게임 모우쟈를 제작, 해당 게임의 가정용 이식까지 담당하면서 플레이스테이션과 [[세가새턴]]에 처음으로 진입하게 된다. 이후 1996년에는 반프레스토의 하청으로 격투게임 환영투기를 개발하고, 이어서 아틀러스 (ATLUS)의 하청으로 역시 격투게임 헤븐즈 게이트를 제작해 나름의 성과를 올리는데 성공, 특히 헤븐즈 게이트는 아케이드용으로 역이식해 1997년 런칭하는 등 좋은 결과를 받기 시작했다. 이 때 아틀러스와의 인연이 깊어져 자사 개발 게임을 아틀러스 브랜드로 런칭하게 되었는데, 라쿠진이 만든 스노우보드 게임인 스노우보드 키즈 시리즈가 대표적이다. 이후에도 꾸준히 허드슨, 아틀러스, 아이렘, 반다이, 스퀘어 에닉스를 비롯한 다양한 회사로부터 하청을 받아 게임을 제작했으며, 거의 게임 공장 수준으로 게임을 찍어내는데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퀄리티가 안정된 편이라는 점이 특색이다. (아주 잘만든 것도 많지 않지만, 또 아주 못만든 것도 없다) 제작한 작품들 중 가장 평가가 좋은 작품은 단연 아틀러스와 합작한 부신 시리즈로, 당시 위저드리 판권을 가지고 있던 Four winds의 제안을 받아들인 아틀러스의 오카다 코우지 감독 아틀러스의 스탭들이 라쿠진이 합작으로 제작했다. 1999년 자사 음악 개발팀 브랜드로 ‘래딕스(RADIX)‘를 만들어 운영중으로, 자사에서 개발하는 게임들의 음악은 모두 이 팀에서 담당하고 있다. 2004년부터 빠칭코 개발을 위한 ‘GM사업부’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으며, 2009년 개설한 도쿄 오피스는 이쪽 사업 확장을 위한 영업소였다고 한다. 2011년에는 GM사업부 자체가 도쿄 오피스로 이전해 가정용 게임사업부는 여전히 오오사카에서, 빠칭코 분야는 도쿄에서 개발을 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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