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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국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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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0,3024
=== 식민지 === 미국은 국가 자체가 수백년간에 걸쳐 아메리카 대륙의 원주민들을 말살-추방하고 만들어진 나라이다. 콜롬버스가 대서양을 건넜고, 그 뒤를 이어 아메리고 베스푸치가 남미-북미 대륙을 발견한 이래, 유럽인들은 이곳의 원주민들을 노예로 삼거나 학살하면서 자국인들을 이주시켰다. 유럽국가들은 그리하여 1500년대부터 북미-남미 대륙에 식민지를 건설하기 시작했으며, 스페인은 남미에서, 영국은 북미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영국은 현재 메사추세츠에 위치한 플리머스와, 버지니아 주에 위치한 제임스 타운에 각각 식민지(정착지)를 건설하는 것을 시작으로 북미대륙 곳곳에 식민지를 건설했으며, 이것은 결과적으로 인디언이라고 불리던 원주민의 땅을 빼앗고, 추방하건 학살하는 것이었다. 이렇게 대서양 연안지대에 영국계 식민지가 자리잡고, 인구가 늘어나면서 식민지들은 자체적으로 팽창을 시작했다. 이는 필연적으로 원주민들과의 충돌을 불렀다. 또한 다른 유럽국가인 프랑스계 식민지들과도 충돌을 불렀고, 1600년대 이후부터 북미대륙은 식민지들과 원주민 부족들 전쟁이 계속되었다. 식민지인들은 원주민들이 자리잡은 영토가 탐이나서 더욱 서쪽으로 확장하려고 했으나, 영국 본국 정부는 원주민들과의 전쟁은 과중한 군비를 의미했기 때문에 이를 강력하게 막았다. 여기에 캐나다 지역의 프랑스계 식민지와의 전쟁으로 엄청난 군비를 소모한 영국 본국 정부는 북미 식민지들에 과중한 세금을 부과했는데, 이에 분개한 식민지인들은 "대표없는 세금은 없다"는 구실로 영국정부에 반기를 들었다. 13개 식민지 대표들이 모여, 1776년 영국으로부터의 독립을 선언한다. 이것이 바로 미국 독립전쟁이다. 영국은 식민지의 독립을 막기위해 군대를 파견했으나, 조지 워싱턴의 지휘를 받는 식민지군은 영국군을 패퇴시켰고, 결국 13개 식민지는 영국으로부터 완전 독립을 인정받고, 스스로 아메리카 합중국 (the United States of America)라는 연방국을 건국한다. 1776년 토마스 제퍼슨이 작성한 미국 독립선언문에는 “우리는 다음과 같은 것들을 자명한 진리라고 생각한다. 즉 모든 사람들은 평등하게 태어났으며, 생명과 자유 그리고 행복 추구 같은 빼앗을 수 없는 권리들을 창조주로부터 부여받았다. 이러한 권리들을 보장하기 위하여 정부가 만들어진 것이며, 정부의 권력은 피통치자들의 동의로부터 나오는 것이다. 언제 어떤 형태의 정부라도 이러한 목적들을 깨뜨린다면, 그 정부를 교체하거나 폐지하고 새로운 정부를 세우는 것이 민중들의 당연한 권리이다.”라고 나오지만 그들에게 있어서 모든 사람의 개념에는 아메리카 원주민과 흑인 노예 그리고 여성이 포함되어 있지 않았다. 건국의 아버지들이 훌륭한 균형을 이루려고 노력한 현명하고 공명정대한 사람들이었을까? 실제로 그들은 현상을 유지하는 것, 즉 당시 지배세력 간의 균형을 제외하고는 다른 균형을 원하지 않았다. 확실히 그들은 노예와 주인, 무산자와 유산자, 인디언과 백인 간의 평등한 균형을 원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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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민지 === 미국은 국가 자체가 수백년간에 걸쳐 아메리카 대륙의 원주민들을 말살-추방하고 만들어진 나라이다. 콜롬버스가 대서양을 건넜고, 그 뒤를 이어 아메리고 베스푸치가 남미-북미 대륙을 발견한 이래, 유럽인들은 이곳의 원주민들을 노예로 삼거나 학살하면서 자국인들을 이주시켰다. 유럽국가들은 그리하여 1500년대부터 북미-남미 대륙에 식민지를 건설하기 시작했으며, 스페인은 남미에서, 영국은 북미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영국은 현재 메사추세츠에 위치한 플리머스와, 버지니아 주에 위치한 제임스 타운에 각각 식민지(정착지)를 건설하는 것을 시작으로 북미대륙 곳곳에 식민지를 건설했으며, 이것은 결과적으로 인디언이라고 불리던 원주민의 땅을 빼앗고, 추방하건 학살하는 것이었다. 이렇게 대서양 연안지대에 영국계 식민지가 자리잡고, 인구가 늘어나면서 식민지들은 자체적으로 팽창을 시작했다. 이는 필연적으로 원주민들과의 충돌을 불렀다. 또한 다른 유럽국가인 프랑스계 식민지들과도 충돌을 불렀고, 1600년대 이후부터 북미대륙은 식민지들과 원주민 부족들 전쟁이 계속되었다. 식민지인들은 원주민들이 자리잡은 영토가 탐이나서 더욱 서쪽으로 확장하려고 했으나, 영국 본국 정부는 원주민들과의 전쟁은 과중한 군비를 의미했기 때문에 이를 강력하게 막았다. 여기에 캐나다 지역의 프랑스계 식민지와의 전쟁으로 엄청난 군비를 소모한 영국 본국 정부는 북미 식민지들에 과중한 세금을 부과했는데, 이에 분개한 식민지인들은 "대표없는 세금은 없다"는 구실로 영국정부에 반기를 들었다. 13개 식민지 대표들이 모여, 1776년 영국으로부터의 독립을 선언한다. 이것이 바로 미국 독립전쟁이다. 영국은 식민지의 독립을 막기위해 군대를 파견했으나, 조지 워싱턴의 지휘를 받는 식민지군은 영국군을 패퇴시켰고, 결국 13개 식민지는 영국으로부터 완전 독립을 인정받고, 스스로 아메리카 합중국 (the United States of America)라는 연방국을 건국한다. 1776년 토마스 제퍼슨이 작성한 미국 독립선언문에는 “우리는 다음과 같은 것들을 자명한 진리라고 생각한다. 즉 모든 사람들은 평등하게 태어났으며, 생명과 자유 그리고 행복 추구 같은 빼앗을 수 없는 권리들을 창조주로부터 부여받았다. 이러한 권리들을 보장하기 위하여 정부가 만들어진 것이며, 정부의 권력은 피통치자들의 동의로부터 나오는 것이다. 언제 어떤 형태의 정부라도 이러한 목적들을 깨뜨린다면, 그 정부를 교체하거나 폐지하고 새로운 정부를 세우는 것이 민중들의 당연한 권리이다.”라고 나오지만 그들에게 있어서 모든 사람의 개념에는 아메리카 원주민과 흑인 노예 그리고 여성이 포함되어 있지 않았다. 건국의 아버지들이 훌륭한 균형을 이루려고 노력한 현명하고 공명정대한 사람들이었을까? 실제로 그들은 현상을 유지하는 것, 즉 당시 지배세력 간의 균형을 제외하고는 다른 균형을 원하지 않았다. 확실히 그들은 노예와 주인, 무산자와 유산자, 인디언과 백인 간의 평등한 균형을 원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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