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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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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바닐라웨어의 기원은 대표이사인 카미타니 죠지의 게임 개발사와 함께한다. 캡콤을 거쳐 아틀러스에 입사해 게임을 기획하던 그 였으나, 현재 스타일과 방향성이 처음으로 만들어진 것은 1997년 아틀러스 (ATLUS)와 세가 (SEGA)가 협력해서 만든 액션 RPG 게임 프린세스 크라운(Princess Crown)의 개발이었다. 이 당시 아틀러스에 소속되어있었던 카미타니 죠지(神谷盛治)는 프린세스 크라운의 디렉터 겸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하며 제작을 주도 하며 현재의 바닐라웨어의 게임들이 보이는 특성의 상당 부분을 구축했다. 이후 아틀러스를 퇴사한 카미타니 죠지는 동료들과 함께 스퀘어 에닉스가 제작하는 온라인 게임 판타지 어스에 디렉터 겸 캐릭터 디자이너로 참여하게 되었다. 초창기의 작은 프로젝트에서 점차 프로젝트 크기가 커져 함께 작업하던 멤버도 늘어남에따라 조직을 관리하기 위해서 별개의 회사를 필요로 하게 되었고, 이에 2002년 2월 8일 ‘Puraguru(푸라구루)‘라는 회사를 세워서 작업을 계속해나가게 되었다. 그러나 이 프로젝트는 정식발표가 이뤄진 2004년 경 판권문제로 인해 카미타니 죠지는 판타지 어스 프로젝트에서 반강제로 빠지게 되었고, 개발에서도 완전 배제되게 된다. 이 때 프린세스 크라운 시절부터 함께했던 멤버 5명과 오오사카에 회사를 옮기면서 사명을 변경한 것이 현재의 ‘유한회사 바닐라웨어’로 결정되었다. 2004년부터 한 때 적을 두었던 아틀러스와 함께 프린세스 크라운의 후속작 감각의 게임인 오딘 스피어(Odin sphere)를 2006년까지 개발하게 되었다. 단 이 게임 개발이 완료된 당시 아틀러스는 페르소나3의 대 히트로 인해 인기작 두 개를 동시에 겹치고 싶지 않았던 탓에 발매를 연기, 2007년으로 발매가 연기되게 되었다. 오딘 스피어 제작을 마친 바닐라웨어는 직후부터 니뽄이치 소프트와 함께 RTS 장르의 게임인 그림 그리모어를 제작하는데, 2007년 4월 12일 플레이스테이션2로 그림 그리모어를 발매하게 된다. 우연인지 아틀러스도 오딘스피어를 비슷한 시기인 2007년 5월 17일 발매, 같은 해에 두 개의 게임을 발매한 모양새가 되고 말았다. RTS라는 장르적 특성상 상업적으로 실패한 그림 그리모어와 달리 오딘 스피어는 유명작의 후속작이라는 인지도도 있어 첫주 6만장을 돌파하는 인기를 끌었고, 이후로도 스테디 셀러로서 일본내에서만 10만장을 돌파, 해외시장에서도 도합 10만장을 넘으며 도합 20만장이 넘는 성공적인 판매량을 보인 게임이 되었다. 2008년에는 딤플에서 발매한 NDS용 게임 쿠마땅네(くまたんち)를 제작하게 되었는데, 이 게임은 동인게임 서클인 ‘키다리 아저씨’가 만든 하바네로땅 하우스에 기반을 둔 게임으로, 하바네로땅의 작가인 시가타케를 바닐라웨어에 영입, 해당 게임을 베이스로 게임을 만들게 되었다. 휴대용 게임기용의 육성류 게임 특성상 큰 인력소모가 적었기 때문에 이쪽은 외주 인력과 배분을 맞춰 개발하면서 동시에 마벨러스와 손잡고 자사의 액션RPG의 신작인 오보로 무라마사(朧村正)를 제작, 2009년에 Wii로 발매하게 된다. 2011년에는 역시 마벨러스와 손을 잡고 PSP로 그랑 나이츠 히스토리를 발매했다. 그랑 나이츠 히스토리 제작 후 이그니션 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장대한 프로젝트를 발표하게 되는데, 바로 드래곤즈 크라운(Dragon's Crown)이다. 이 게임은 카미타니 죠지가 캡콤 재직시 기획에 참여한 바 있는 던전 앤 드래곤-타워 오브 둠의 영향을 받은 다중횡스크롤 액션 RPG 게임으로, 플레이스테이션 비타(Playstation VITA)용으로 제작을 발표했다. 그러나 개발이 길어지고 그 사이에 이그니션 엔터테인먼트가 인덱스에 인수되어 발매원이 다시 아틀러스가 되는 등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2012년으로 예정된 발매일은 2013년 7월 28일로, 발매 기종도 비타 뿐만 아니라 PS3까지 포함하게 변경되었다. 이러한 기대와 우려 속에서 발매된 드래곤즈 크라운은 전세계 100만장 돌파라는 기록을 세우며 바닐라웨어가 만든 게임들 중 가장 큰 히트를 기록하게 되었고, 바닐라웨어도 이에 대응해서 발빠른 밸런스 패치 및 온라인 기능 강화를 제공, 처음에는 같은 기종끼리만 되던 온라인 모드가 1.04부터는 기종 불문하고 함께 즐길 수 있게 확장되었다. 또한 바닐라웨어 게임으로서는 처음으로 한국어 현지화되어 정식발매된 게임이 되기도 했다. 일본 발매일에 동시에 일본어판을 내놓고, 2013년 10월 3일 한국어판을 다시 내놓았다. 일본어판도, 한국어판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판매량을 보였던 탓인지 이후 발매되는 작품들은 거의 한국어판 제작이 바로 확정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015년에는 그랑 나이츠 히스토리를 만들었던 데구치 토모히코(出口智彦)가 바닐라웨어에서 독립, 사실상 후속작인 스파이크 츈 소프트에서 그랑 킹덤을 발매하게 되었고, 오보로무라마사 비타판의 서브시나리오 DLC를 만든 후 한동안 조용했던 바닐라웨어도 오딘 스피어의 리메이크 작품인 오딘 스피어 레이브즈라시르를 제작중임을 밝히고 2015년 토쿄 게임쇼에서 완전 신작인 13기병 방위권을 제작중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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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바닐라웨어의 기원은 대표이사인 카미타니 죠지의 게임 개발사와 함께한다. 캡콤을 거쳐 아틀러스에 입사해 게임을 기획하던 그 였으나, 현재 스타일과 방향성이 처음으로 만들어진 것은 1997년 아틀러스 (ATLUS)와 세가 (SEGA)가 협력해서 만든 액션 RPG 게임 프린세스 크라운(Princess Crown)의 개발이었다. 이 당시 아틀러스에 소속되어있었던 카미타니 죠지(神谷盛治)는 프린세스 크라운의 디렉터 겸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하며 제작을 주도 하며 현재의 바닐라웨어의 게임들이 보이는 특성의 상당 부분을 구축했다. 이후 아틀러스를 퇴사한 카미타니 죠지는 동료들과 함께 스퀘어 에닉스가 제작하는 온라인 게임 판타지 어스에 디렉터 겸 캐릭터 디자이너로 참여하게 되었다. 초창기의 작은 프로젝트에서 점차 프로젝트 크기가 커져 함께 작업하던 멤버도 늘어남에따라 조직을 관리하기 위해서 별개의 회사를 필요로 하게 되었고, 이에 2002년 2월 8일 ‘Puraguru(푸라구루)‘라는 회사를 세워서 작업을 계속해나가게 되었다. 그러나 이 프로젝트는 정식발표가 이뤄진 2004년 경 판권문제로 인해 카미타니 죠지는 판타지 어스 프로젝트에서 반강제로 빠지게 되었고, 개발에서도 완전 배제되게 된다. 이 때 프린세스 크라운 시절부터 함께했던 멤버 5명과 오오사카에 회사를 옮기면서 사명을 변경한 것이 현재의 ‘유한회사 바닐라웨어’로 결정되었다. 2004년부터 한 때 적을 두었던 아틀러스와 함께 프린세스 크라운의 후속작 감각의 게임인 오딘 스피어(Odin sphere)를 2006년까지 개발하게 되었다. 단 이 게임 개발이 완료된 당시 아틀러스는 페르소나3의 대 히트로 인해 인기작 두 개를 동시에 겹치고 싶지 않았던 탓에 발매를 연기, 2007년으로 발매가 연기되게 되었다. 오딘 스피어 제작을 마친 바닐라웨어는 직후부터 니뽄이치 소프트와 함께 RTS 장르의 게임인 그림 그리모어를 제작하는데, 2007년 4월 12일 플레이스테이션2로 그림 그리모어를 발매하게 된다. 우연인지 아틀러스도 오딘스피어를 비슷한 시기인 2007년 5월 17일 발매, 같은 해에 두 개의 게임을 발매한 모양새가 되고 말았다. RTS라는 장르적 특성상 상업적으로 실패한 그림 그리모어와 달리 오딘 스피어는 유명작의 후속작이라는 인지도도 있어 첫주 6만장을 돌파하는 인기를 끌었고, 이후로도 스테디 셀러로서 일본내에서만 10만장을 돌파, 해외시장에서도 도합 10만장을 넘으며 도합 20만장이 넘는 성공적인 판매량을 보인 게임이 되었다. 2008년에는 딤플에서 발매한 NDS용 게임 쿠마땅네(くまたんち)를 제작하게 되었는데, 이 게임은 동인게임 서클인 ‘키다리 아저씨’가 만든 하바네로땅 하우스에 기반을 둔 게임으로, 하바네로땅의 작가인 시가타케를 바닐라웨어에 영입, 해당 게임을 베이스로 게임을 만들게 되었다. 휴대용 게임기용의 육성류 게임 특성상 큰 인력소모가 적었기 때문에 이쪽은 외주 인력과 배분을 맞춰 개발하면서 동시에 마벨러스와 손잡고 자사의 액션RPG의 신작인 오보로 무라마사(朧村正)를 제작, 2009년에 Wii로 발매하게 된다. 2011년에는 역시 마벨러스와 손을 잡고 PSP로 그랑 나이츠 히스토리를 발매했다. 그랑 나이츠 히스토리 제작 후 이그니션 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장대한 프로젝트를 발표하게 되는데, 바로 드래곤즈 크라운(Dragon's Crown)이다. 이 게임은 카미타니 죠지가 캡콤 재직시 기획에 참여한 바 있는 던전 앤 드래곤-타워 오브 둠의 영향을 받은 다중횡스크롤 액션 RPG 게임으로, 플레이스테이션 비타(Playstation VITA)용으로 제작을 발표했다. 그러나 개발이 길어지고 그 사이에 이그니션 엔터테인먼트가 인덱스에 인수되어 발매원이 다시 아틀러스가 되는 등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2012년으로 예정된 발매일은 2013년 7월 28일로, 발매 기종도 비타 뿐만 아니라 PS3까지 포함하게 변경되었다. 이러한 기대와 우려 속에서 발매된 드래곤즈 크라운은 전세계 100만장 돌파라는 기록을 세우며 바닐라웨어가 만든 게임들 중 가장 큰 히트를 기록하게 되었고, 바닐라웨어도 이에 대응해서 발빠른 밸런스 패치 및 온라인 기능 강화를 제공, 처음에는 같은 기종끼리만 되던 온라인 모드가 1.04부터는 기종 불문하고 함께 즐길 수 있게 확장되었다. 또한 바닐라웨어 게임으로서는 처음으로 한국어 현지화되어 정식발매된 게임이 되기도 했다. 일본 발매일에 동시에 일본어판을 내놓고, 2013년 10월 3일 한국어판을 다시 내놓았다. 일본어판도, 한국어판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판매량을 보였던 탓인지 이후 발매되는 작품들은 거의 한국어판 제작이 바로 확정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015년에는 그랑 나이츠 히스토리를 만들었던 데구치 토모히코(出口智彦)가 바닐라웨어에서 독립, 사실상 후속작인 스파이크 츈 소프트에서 그랑 킹덤을 발매하게 되었고, 오보로무라마사 비타판의 서브시나리오 DLC를 만든 후 한동안 조용했던 바닐라웨어도 오딘 스피어의 리메이크 작품인 오딘 스피어 레이브즈라시르를 제작중임을 밝히고 2015년 토쿄 게임쇼에서 완전 신작인 13기병 방위권을 제작중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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