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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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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5,1646
== 부파부터 전래된 경전 == 부처가 설한 말 자체를 매우 사실적으로 기록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아함경은 장아함경, 중아함경, 증일아함경, 잡아함경으로 분류를 했다. 길게 말한 건 장아함경, 좀 들 길게 말한 건 중아함경, 말그대로 잡다한 것까지 전부다 기록한 짧막한 부처의 말들을 모은 걸 잡아함경, 숫자 123순으로 부처가 1을 말했냐, 2를 말했냐 등으로 나누어서 정렬한 것을 증일아함경이라고 한다. 원전은 팔리어로 되어있다. 특히 숫타니파타에서는 그 당시 바라문들의 사상과 사문들의 행자생활이 자세히 나와있고 시로 된 설법이 아름답고 논리적이라 많은 감동을 준다. 어떻게 석가모니가 그 당시 사람들을 교화할 수 있었는지 알 수 있다. 오래되고 구전되었다고 해서 이것이 모두 역사적 사실이라고 단정짓기는 어려운 면이 있다. 대승경전과 부파경전의 기록은 거의 같은 시대에 진행되었기 때문이다. 좀더 많은 테라바다 승려들이 이 구전된 불법을 인정했을 뿐이다. 거기서도 분명히 스승들에 따라 파벌이 존재했을 것이고 규모가 센 종파들이 경전을 기록하는 데도 그 힘을 썼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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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파부터 전래된 경전 == 부처가 설한 말 자체를 매우 사실적으로 기록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아함경은 장아함경, 중아함경, 증일아함경, 잡아함경으로 분류를 했다. 길게 말한 건 장아함경, 좀 들 길게 말한 건 중아함경, 말그대로 잡다한 것까지 전부다 기록한 짧막한 부처의 말들을 모은 걸 잡아함경, 숫자 123순으로 부처가 1을 말했냐, 2를 말했냐 등으로 나누어서 정렬한 것을 증일아함경이라고 한다. 원전은 팔리어로 되어있다. 특히 숫타니파타에서는 그 당시 바라문들의 사상과 사문들의 행자생활이 자세히 나와있고 시로 된 설법이 아름답고 논리적이라 많은 감동을 준다. 어떻게 석가모니가 그 당시 사람들을 교화할 수 있었는지 알 수 있다. 오래되고 구전되었다고 해서 이것이 모두 역사적 사실이라고 단정짓기는 어려운 면이 있다. 대승경전과 부파경전의 기록은 거의 같은 시대에 진행되었기 때문이다. 좀더 많은 테라바다 승려들이 이 구전된 불법을 인정했을 뿐이다. 거기서도 분명히 스승들에 따라 파벌이 존재했을 것이고 규모가 센 종파들이 경전을 기록하는 데도 그 힘을 썼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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