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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토 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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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혁 == 원래부터 성우를 목표로 준비해온 것은 아니었으나 어머니에게 패션 잡지’ViVi’를 사다달라고 부탁했는데, 해당 잡지를 찾은 다음 깨끗한 책을 산다고 제일 위에 있는 책 아래의 책을 집어왔는데, 이 책이 ViVi의 여분 책이 아니라 성우잡지였다고 한다. 기왕 사온 책을 읽다가 당시 헤리슨 포드가 출연한 영화의 애프터 레코딩하는 사진을 보고서 ‘성우가 되면 해리슨 포드와 녹음할 수 있구나!'라고 생각한 것이 성우라는 직업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였다고 한다. 고등학교 3학년의 7월에는 ‘일본 나레이션 연기연구소’에 중도 입소했는데, 이 때 소지품 중에 전화기 등을 압수한다고 하자 그만두려고 했는데 어머니가 연구소 등록비를 미리 내버려서 그냥 입소하게 되었다고. 다음해 1월에는 연구소 내의 오디션에서 현 소속사인 아임 엔터프라이즈 산하의 극단 보아레브(劇団ヴォアレーヴ)에서 성우 연수를 받기 시작했다. 고교 졸업 후에는 대학에 진학, 학교를 다니면서 일본 나레이션 연기연구소에서 교육을 받았으며, 그대로 아임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성우가 된다.(일본 나레이션 연기연구소는 2003년에 졸업) 1999년 마술사 오펜 리벤지에서 레미 역으로 데뷔하게 된다. 이후 2001년 코코로 도서관에서 주인공인 ‘코코로’역을 맡으면서 주역 데뷔를 하게 되는데, 이후 한동안 주역 일이 안들어와서 단역 출연만을 하게 된다. 2002년에는 사이토 치와 최고의 암흑시대가 열리는데, 아임 엔터테인먼트에서는 자사의 어린 성우들을 밀어주기 위해서 아이돌 유닛을 만들어 활동하게 하는 프로젝트를 만든다. 이것이 아임 엔터테인먼트에서 만든 최고의 흑역사인 성우 아이돌유닛 '믹스쥬스‘으로, 사이토 치와도 나카하라 마이, 우에다 카나, 모리나가 리카와 함께 믹스쥬스의 일원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믹스쥬스 항목 참고) 성우를 지향해서 사무소에 들어온 사이토 본인에게는 아이돌 일이 맞지 않았고, 특히 믹스쥬스의 노래나 컨셉이 전부 괴상해서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았다고 전해진다. 이 때 당시에 대해서 본인은 ‘그냥 얼굴 내보이기용 활동이었다’고 말할정도로 당시 상황에 대해서 비관적으로 회고했으며, 한 때는 관련 내용으로 질문이 들어오면 아무말도 못하고 덜덜거릴 정도로 트라우마가 되어있는 듯하다.[* 이 유닛 자체는 사이토 치와를 비롯한 모든 멤버들에게 숨기고 싶은 과거에 속하는 일이지만, 이 유닛을 통해 애니메이션 원더바스타일에 출연, 노래와 연기를 선보이면서 업계에 이름을 알린 것 자체에 대해서는 큰 효과가 있었고, 실제로 이 유닛 활동 후 2003년에 이르러서는 해당 멤버들에게 모두 일거리가 밀려들어오는 효과가 있긴했다.] 어찌나 스트레스가 심했는지 2002년 말에는 목이 크게 붓기까지했는데, 기침을 하자 임파관이 파열되어 주먹만큼 피를 토했다고 한다. 이 때 사이토 치와는 ‘이제 무리야, 그만두자’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러던 중 2002년 연말에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오디션을 본 한 작품이 그녀의 인생을 바꾸게 되는데, 곤조 (Gonzo)에서 제작한 오리지널 프로젝트 라스트 엑자일이 바로 그것이다. 2003년 4월 방송이 개시된 라스트 엑자일은 그녀에게 있어서 일종의 전환점이라고 할 수 있는 작품으로, 당시까지는 거의 무명이었던 그녀가 초 대형 프로젝트인 라스트 엑자일의 주연인 ‘라비 헤드’역을 담당하면서 이름과 실력을 업계에 크게 알리게 되었다. 거기에 호재로 작용한 것이 동년도의 연말에 자신의 첫 주연 데뷔작인 ‘코코로 도서관’의 감독이었던 마스나리 코우지가 감독한 'ROD-Read Or Dream‘의 주역인 '아니타 킹‘을 담당하면서 현재에도 주로 담당하고 있는 ‘활발한 성격의 로리캐릭터’의 연기를 정립하게 된다. 본인도 이런 성격이 자신의 성격과 비슷해서 연기하기 편하다고. 2004년에는 케로로중사에 ‘히나타 나츠미’(한국명 ‘별이’)역을 맡으면서 메이저 레귤러 캐릭터로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샤프트 (SHAFT)에서 제작한 월영 MOON PHASE에 주인공 '하즈키‘역으로 출연, 특유의 어린아이 연기와 귀여움을 강하게 어필하면서 단번에 일반 팬들에게까지 어필하게 된다. 유행어 ‘네코미미 모드’를 남기면서 본인 또한 이름을 크게 날리게 되는데, 이때의 인연 때문인지 샤프트의 감독인 신보 아키유키가 연기를 마음에 들어해서인지 이후 샤프트의 작품에는 거의 빠지지 않고 주역, 혹은 준 주역을 맡게 되었다. 2009년 바케모노가타리에서는 신보 감독 등이 ‘마요이’ 역을 맡기려고 했는데 사이토 치와 본인이 히타기 역을 하겠다고 오디션에 응시, 실력으로 센조가하라 히타기 역을 따냈다. 이를 계기로 전문처럼 분류되는 ‘어린이’역 외의 역에대한 인상도 많은 사람들에게 강하게 남기는데 성공했다고 평가받았다. 2011년에는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의 주연인 아케미 호무라역을 담당, 작품의 인기와 더불어서 본인도 스타덤에 오르게되었다. 뉴타입에서 선정한(2011년 10월호) 애니메이션 어워드2011에서 성우 여우주연상을 수상했고, 동 잡지의 캐릭터 부문에서도 그녀가 연기한 아케미 호무라가 여우상을 수상하는 등의 영애를 안았다. 2013년 7월 29일, 소속사무소의 공식 사이트를 통해서 일반인인(즉 성우 및 연예활동과 무관한) 남성과 결혼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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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혁 == 원래부터 성우를 목표로 준비해온 것은 아니었으나 어머니에게 패션 잡지’ViVi’를 사다달라고 부탁했는데, 해당 잡지를 찾은 다음 깨끗한 책을 산다고 제일 위에 있는 책 아래의 책을 집어왔는데, 이 책이 ViVi의 여분 책이 아니라 성우잡지였다고 한다. 기왕 사온 책을 읽다가 당시 헤리슨 포드가 출연한 영화의 애프터 레코딩하는 사진을 보고서 ‘성우가 되면 해리슨 포드와 녹음할 수 있구나!'라고 생각한 것이 성우라는 직업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였다고 한다. 고등학교 3학년의 7월에는 ‘일본 나레이션 연기연구소’에 중도 입소했는데, 이 때 소지품 중에 전화기 등을 압수한다고 하자 그만두려고 했는데 어머니가 연구소 등록비를 미리 내버려서 그냥 입소하게 되었다고. 다음해 1월에는 연구소 내의 오디션에서 현 소속사인 아임 엔터프라이즈 산하의 극단 보아레브(劇団ヴォアレーヴ)에서 성우 연수를 받기 시작했다. 고교 졸업 후에는 대학에 진학, 학교를 다니면서 일본 나레이션 연기연구소에서 교육을 받았으며, 그대로 아임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성우가 된다.(일본 나레이션 연기연구소는 2003년에 졸업) 1999년 마술사 오펜 리벤지에서 레미 역으로 데뷔하게 된다. 이후 2001년 코코로 도서관에서 주인공인 ‘코코로’역을 맡으면서 주역 데뷔를 하게 되는데, 이후 한동안 주역 일이 안들어와서 단역 출연만을 하게 된다. 2002년에는 사이토 치와 최고의 암흑시대가 열리는데, 아임 엔터테인먼트에서는 자사의 어린 성우들을 밀어주기 위해서 아이돌 유닛을 만들어 활동하게 하는 프로젝트를 만든다. 이것이 아임 엔터테인먼트에서 만든 최고의 흑역사인 성우 아이돌유닛 '믹스쥬스‘으로, 사이토 치와도 나카하라 마이, 우에다 카나, 모리나가 리카와 함께 믹스쥬스의 일원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믹스쥬스 항목 참고) 성우를 지향해서 사무소에 들어온 사이토 본인에게는 아이돌 일이 맞지 않았고, 특히 믹스쥬스의 노래나 컨셉이 전부 괴상해서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았다고 전해진다. 이 때 당시에 대해서 본인은 ‘그냥 얼굴 내보이기용 활동이었다’고 말할정도로 당시 상황에 대해서 비관적으로 회고했으며, 한 때는 관련 내용으로 질문이 들어오면 아무말도 못하고 덜덜거릴 정도로 트라우마가 되어있는 듯하다.[* 이 유닛 자체는 사이토 치와를 비롯한 모든 멤버들에게 숨기고 싶은 과거에 속하는 일이지만, 이 유닛을 통해 애니메이션 원더바스타일에 출연, 노래와 연기를 선보이면서 업계에 이름을 알린 것 자체에 대해서는 큰 효과가 있었고, 실제로 이 유닛 활동 후 2003년에 이르러서는 해당 멤버들에게 모두 일거리가 밀려들어오는 효과가 있긴했다.] 어찌나 스트레스가 심했는지 2002년 말에는 목이 크게 붓기까지했는데, 기침을 하자 임파관이 파열되어 주먹만큼 피를 토했다고 한다. 이 때 사이토 치와는 ‘이제 무리야, 그만두자’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러던 중 2002년 연말에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오디션을 본 한 작품이 그녀의 인생을 바꾸게 되는데, 곤조 (Gonzo)에서 제작한 오리지널 프로젝트 라스트 엑자일이 바로 그것이다. 2003년 4월 방송이 개시된 라스트 엑자일은 그녀에게 있어서 일종의 전환점이라고 할 수 있는 작품으로, 당시까지는 거의 무명이었던 그녀가 초 대형 프로젝트인 라스트 엑자일의 주연인 ‘라비 헤드’역을 담당하면서 이름과 실력을 업계에 크게 알리게 되었다. 거기에 호재로 작용한 것이 동년도의 연말에 자신의 첫 주연 데뷔작인 ‘코코로 도서관’의 감독이었던 마스나리 코우지가 감독한 'ROD-Read Or Dream‘의 주역인 '아니타 킹‘을 담당하면서 현재에도 주로 담당하고 있는 ‘활발한 성격의 로리캐릭터’의 연기를 정립하게 된다. 본인도 이런 성격이 자신의 성격과 비슷해서 연기하기 편하다고. 2004년에는 케로로중사에 ‘히나타 나츠미’(한국명 ‘별이’)역을 맡으면서 메이저 레귤러 캐릭터로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샤프트 (SHAFT)에서 제작한 월영 MOON PHASE에 주인공 '하즈키‘역으로 출연, 특유의 어린아이 연기와 귀여움을 강하게 어필하면서 단번에 일반 팬들에게까지 어필하게 된다. 유행어 ‘네코미미 모드’를 남기면서 본인 또한 이름을 크게 날리게 되는데, 이때의 인연 때문인지 샤프트의 감독인 신보 아키유키가 연기를 마음에 들어해서인지 이후 샤프트의 작품에는 거의 빠지지 않고 주역, 혹은 준 주역을 맡게 되었다. 2009년 바케모노가타리에서는 신보 감독 등이 ‘마요이’ 역을 맡기려고 했는데 사이토 치와 본인이 히타기 역을 하겠다고 오디션에 응시, 실력으로 센조가하라 히타기 역을 따냈다. 이를 계기로 전문처럼 분류되는 ‘어린이’역 외의 역에대한 인상도 많은 사람들에게 강하게 남기는데 성공했다고 평가받았다. 2011년에는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의 주연인 아케미 호무라역을 담당, 작품의 인기와 더불어서 본인도 스타덤에 오르게되었다. 뉴타입에서 선정한(2011년 10월호) 애니메이션 어워드2011에서 성우 여우주연상을 수상했고, 동 잡지의 캐릭터 부문에서도 그녀가 연기한 아케미 호무라가 여우상을 수상하는 등의 영애를 안았다. 2013년 7월 29일, 소속사무소의 공식 사이트를 통해서 일반인인(즉 성우 및 연예활동과 무관한) 남성과 결혼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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