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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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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탈의 전초기지 == 과거 금강경제권의 시발점인 장항이 있다. 장항은 호남의 쌀과 황해의 해산물(소금!)을 수탈해 올 수 있는 곳이며 금이 나는 곳이다. 일본인들이 땅을 빼앗아 이곳에 제련소도 짓고 화물철도도 만들며 일제수탈의 전초기지로써 양적으로는 크게 성장한다. 일본에 의해 조선인들은 쌀을 뜯겼고, 전쟁 말엔 놋그릇과 놋수저를 빼앗기기도 했으며, 오랜 뱃일과 제련소 노동을 하면서도 높은 물가로 궁핍하게 살아야했다. 전쟁이 끝날때 까지도 장항에 거주하던 일본인들은 주인행세를 했고, 천황이 무조건 항복 선언을 하면서 이들은 이 모든걸 두고 한반도에서 도망쳐 나간다. 한 동안 이곳은 큰 산업도시였으나, 이곳 역시 논산의 강경과 마찬가지로 금강하굿둑이 지어져 도로교통이 발전하자 장항항이 죽고 조용한 마을로 변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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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탈의 전초기지 == 과거 금강경제권의 시발점인 장항이 있다. 장항은 호남의 쌀과 황해의 해산물(소금!)을 수탈해 올 수 있는 곳이며 금이 나는 곳이다. 일본인들이 땅을 빼앗아 이곳에 제련소도 짓고 화물철도도 만들며 일제수탈의 전초기지로써 양적으로는 크게 성장한다. 일본에 의해 조선인들은 쌀을 뜯겼고, 전쟁 말엔 놋그릇과 놋수저를 빼앗기기도 했으며, 오랜 뱃일과 제련소 노동을 하면서도 높은 물가로 궁핍하게 살아야했다. 전쟁이 끝날때 까지도 장항에 거주하던 일본인들은 주인행세를 했고, 천황이 무조건 항복 선언을 하면서 이들은 이 모든걸 두고 한반도에서 도망쳐 나간다. 한 동안 이곳은 큰 산업도시였으나, 이곳 역시 논산의 강경과 마찬가지로 금강하굿둑이 지어져 도로교통이 발전하자 장항항이 죽고 조용한 마을로 변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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